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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 모모조노 덴노(桃園天皇, 도원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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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
| 도히토(遐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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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호'''
| 츠키노와능(月輪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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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
| 1741년 2월 29일 ~ 176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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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위'''
| 1747년 6월 9일 ~ 176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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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
| 칸엔(寛延)→호레키(宝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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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거'''
| 교토 어소(京都御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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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제116대 덴노.
사쿠라마치 덴노의 아들. '모모조노'의 한자 표기가 桃園이라서 한국에선 도원 천황이라고도 부른다.
2. 생애
1746년, 사쿠라마치 덴노의 양위로 즉위한다.
1758년, 일부 신하들이
에도 막부 전기 때 제창되었던 신도설(神道説)을 강론한 것이 시작이 되어 호레키(宝暦)
[1] 사건이 발생하였다.
1762년, 22세로 사망하였고 황위는 아들 히데히토
[2]가 이어야 했지만 나이가 어렸기에 누나인
고사쿠라마치 덴노가 황위를 계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