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

 

Motor Trend. 홈페이지
1. 개요
2. 발매 현황
2.1. 국내
3. 이야기거리


1. 개요


미국에서 창간한 자동차 잡지로, 1949년부터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현재 북미에서 판매량으로 카 앤 드라이버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한 최초의 언론사로 유명하며 올해의 자동차, 올해의 트럭, 올해의 SUV 를 1949년부터 매년 12월[1]에 선정하고 있다. 매년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기사에서 경쟁지 카 앤 드라이버를 은근히 디스하는데, 카 앤 드라이버는 매년 자동차, 트럭, SUV를 10개씩 선정하고 끝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베스트 드라이버스 카 등의 시상식들로도 유명하다.
2020년 현재 모터트렌드 그룹 LLC.(디스커버리 채널로 유명한 디스커버리 Inc.와 출판 유통 업체인 소스 인터링크의 합작사)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인쇄매체 수요 감소에 따라 모터트렌드 및 모터트렌드 온디맨드 등 영상 채널도 함께 제작 운영하고 있다.

2. 발매 현황



2.1. 국내


1990년대 후반에 한국판이 잠시 발행된 바 있었고, 이후 가야미디어가 새로 한국판 판권을 받아 2005년부터 발행하고 있다. 초대 편집장은 같은 회사에서 발행하던 남성지 에스콰이어에서 자리를 옮긴 이경섭 부장이었고, 이후 편집장 자리는 김형준 에디터에 이어 이진우 에디터가 넘겨받았다. 2020년 5월 현재 이진우 편집장, 서인수 차장, 김선관 기자, 장은지 기자, 고정식 디지털 디렉터, 안정환 디지털 에디터, 윤수정 디지털 에디터가 일하고 있다.
2016년 12월 1일 김선관 기자가 새로 합류했다. (에보 → 모터트렌드)
2017년 1월 1일 김형준 편집장이 차장에서 부장으로, 이진우 수석기자가 차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2017년 2월 1일 류민 기자가 새로 합류했다. (자동차생활 →모터트렌드)
2018년 1월 1일 서인수 수석기자가 차장으로, 류민 기자가 수석기자로 보직이 변경됐다.
2018년 6월 1일 이진우 차장이 편집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2018년 6월 18일 김형준 편집장은 직장을 그만두고 야인이 됐다. 2019년 마카롱 택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의 커뮤니케이션 실장이 됐다.
2018년 7월 1일 박호준 기자가 새로 합류했다. (카매거진 → 모터트렌드)
2018년 7월 9일 안정환 디지털 에디터가 새로 합류했다. (오토엔뉴스 → 모터트렌드)
2018년 10월 1일 고정식 디지털 디렉터가 새로 합류했다. (에보 → 모터트렌드)
2018년 11월 27일 2018 Car of the year(미국판)에 제네시스 G70가 올랐다. 한국차로는 처음이다.
2019년 6월 14일 류민 수석기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쿠바로 떠났다.
2019년 10월 31일 박호준 기자가 퇴사했다.
2019년 12월 1일 2019 SUV of the year(미국판)에 기아 텔루라이드가 올랐다.
2020년 1월 2일 장은지 기자가 새로 합류했다. (올리브 → 모터트렌드)
2020년 7월 1일 윤수정 디지털 에디터가 새로 합류했다, (카이즈유 → 모터트렌드)

3. 이야기거리


매년 11월마다 유명한 스포츠카, 슈퍼카를 선별하여 '베스트 드라이버스 카' 라는 특집 리뷰를 한다.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진행하며, 횡가속도, 제동거리 등과 기자들의 총평[2]을 바탕으로 각 차마다 순위를 매긴다.
이 리뷰에서는 드래그 레이스도 진행하는데, 10대가 넘는 자동차가 한꺼번에 달려나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매년 12월마다 진행하는 올해의 차 리뷰는 몇 년째 현대자동차의 캘리포니아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진행하고 있다.

[1] 예외적으로 2018년은 2월에.[2] 주로 자동차의 주행감각, 운전 난이도, 승차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