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여신전생 시리즈)

 

'''モト'''
[image]

카난 지방을 위협하던 메소포타미아의 죽음과 불모의 신. '금기'를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명계에 산다.

자신과 대칭되는 풍요의 신을 모략으로 죽게 하지만 그 누이동생 아나트의 복수로 죽게 된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셈족의 신으로 죽음의 신이자 모든 악의 영 모트.
관속에 들어가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히키코모리의 상징이 되었다. 특기는 당연하게도 무드 계열의 주살계. 데빌 서머너 시리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성격과 말씨인데 참 안 어울린다...
[image]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선 후반부 지역인 도쿄 의사당의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성가신 구조의 미로와 '모트 극장(モト劇場)'이라는 공격 패턴으로 이름을 날렸다. 짐승의 안광을 반복하며 마카카쟈 3~4회 이후 메기도라온을 갈기면 회피하지 않는 이상 아군은 손도 못 쓰고 당할 수밖에 없는데, 사실은 패턴 설정에 실수가 있어서 이런 괴악한 결과가 나온 것.[1] 웬만한 공격에 반감 이상의 내성이 있지만 전격 속성이 약점이다. 레벨 91의 최고위 마왕이지만 합체로 만들어 보면 자체 성능은 영...
만약 모트의 내성에 고전하고 있다면 같은층에 모트의 약점인 지오계열 고급기술인 지오다인을 가지고 있는 퀸 메이브가 있으니 참고하자.[2]
모든 중간 보스가 그러하듯이 흡혈, 흡마, 대승정의 명상등으로 MP를 다 빨리면 바보가 되어버린다. 물리 스킬인 열풍파만이 남는데, 스쿤다와 스쿠카쟈로 보정을 가하면 죽을 일도 없다.
그리고 이쯤되면 다크 카오스 루트일 경우 주인공이 관통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인공을 물리 딜러로 쓰면 빨리 끝난다.

2. 페르소나 5



'''모트'''
'''아르카나'''
사신
'''초기 LV'''
72
'''초기 스테이터스'''
''''''
'''마력'''
'''내구'''
'''속도'''
''''''
43
51
48
42
39
'''아이템화'''
컨센트레이트 (스킬 카드)
내성






내성


흡수





약점



반사
습득 스킬
'''이름'''
'''습득 LV'''
'''코스트'''
'''효과'''
메기도라
(초기)
SP 24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 대 대미지
마하타루카쟈
(초기)
SP 24
3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
마하지오다인
(초기)
SP 22
적 전체에게 전격 속성 대 대미지
컨센트레이트
74
SP 15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메기도라온
76
SP 38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 특대 대미지
전격 반사
77
-
전격 속성에 의한 대미지 반사
  • 입수방법 : 벅스(광대) X 후츠누시(마법사)
    디오니소스(광대) X 지크프리트(힘)
    아티스(사형수) X 백호(절제)
    야타가라스(태양) X 아바돈(심판)
    체르노보그(사신) X 스콘의 돌(운명)

'''나는 모트.
죽음을 건 싸움이야 말로 내가 바라는 것... 가면이 되어 함께 하겠노라...'''

가나안 땅을 위협한 메소포타미아의 죽음과 불모의 신. '상'을 의미하는 이름의 명계에 거주한다. 적대하는 풍요신 바알을 음모에 빠뜨려 죽이고 지상을 황폐화시키나 명계에 내려간 바알의 여동생 아나트의 보복으로 살해당해 지상도 재생된다.

후타바 팰리스의 중간 보스로 등장. 쥐로 변신시키는 특수한 상태 이상 스킬을 가지고 있다. 쥐가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상태 이상 해제 스킬로도 해제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내성은 그대로라 질풍 스킬이나 모르가나를 전투에 참전시키면 쉽게 처리 가능. 또한 라미아를 소환한다.
그 뒤로는 가장 마지막 던전에서 조우할 수 있다.



[1] 원래 짐승의 안광을 한 번 쓰면 완전히 턴이 종료되기 전에는 다시 쓰지 못하도록 제한을 걸었어야 하는데, 모트에게 그 제한을 거는 걸 깜빡해서 짐승의 안광을 반복해서 사용해 턴을 무한하게 불리는 인공지능으로 완성된 것이다.[2] 처음에 얻는 픽시를 육성시키다 보면 퀸 메이브로 진화하니 픽시를 계속 키워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