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메이브

 



1. 여신전생 시리즈 /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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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イーンメイブ'''

켈트 신화에 나오는 요정들의 여왕.

원래는 몽마에 가까운 존재었지만 티타니아와 혼동되어 여왕으로 알려지게 된다.

남편을 여러 명 두고 있으며, 자신의 피가 담긴 술을 나눠줘서 지배권을 부여했다.

- 악마전서 설명


1.1. 진 여신전생 3 녹턴


하이픽시가 특정 레벨을 충족시킬 경우 진화한다.

1.2. 페르소나 5



'''퀸 메이브'''
'''아르카나'''
마법사
'''초기 LV'''
43
'''초기 스테이터스'''
''''''
'''마력'''
'''내구'''
'''속도'''
''''''
23
35
26
30
22
'''아이템화'''
마스커레이드 리본 (악세서리)
내성







무효

내성





약점




습득 스킬
'''이름'''
'''습득 LV'''
'''코스트'''
'''효과'''
마하지온가
(초기)
SP 16
적 전체에게 전격 속성 중 대미지
마카쟈마온
(초기)
SP 12
적 전체에게 중간 확률로 망각 효과 부여
방람의 벽
(초기)
SP 18
3턴간 아군 하나에게 질풍 내성을 부여한다
마하타룬다
44
SP 24
3턴간 적 전체의 공격력 저하
마카라 브레이크
46
SP 18
적 하나에게 걸린 마카라칸을 해제한다
아기다인
48
SP 12
적 하나에게 화염 속성 대 대미지
  • 입수방법 : 니지마 팔레스, 메멘토스 : 관용을 잃어버린 길에서 조우.
    데카라비아(광대) X 가루다(별)
    실키(여법황) X 포르네우스(법황)
    스카아하(여법황) X 오로바스(법황)
    팔파티(연인) X 서큐버스(달)
    멜키세덱(정의) X 바이콘(은둔자)
    리림(악마) X 벨페골(탑)

'''나는 퀸 메이브...
요정 여왕의 힘... 가면을 가진 그대를 위해 발휘하겠어요.'''

영국 전승의 요정. 원래는 몽마에 가까운 존재였으나, 티타니아와 혼동되어 요정의 여왕으로 변형되었다. 많은 남편을 두었으며, 자신의 경혈을 섞은 붉은 꿀술을 그들에게 분배해 지배권을 나눠줬다.



2. 더 보이즈의 등장인물




2.1. 원작


모티브는 원더우먼. 매사가 귀찮고 남에게 신경 안쓰는 알콜중독자. 원래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지만 9/11 테러를 막는데 실패하고, 그 후 여러 일을 겪은 후에 망가져 버렸다.

2.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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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메이브''' (Queen Maeve) / 도미니크 매켈리것[1]
상세정보
'''본명'''
메기 쇼
'''소속'''
세븐
'''나이'''
34세
'''신장/체중'''
172cm / 55kg
'''능력'''
초인적인 힘, 전문 무술, 극도의 민첩성, 초인적인 점프력, 방탄

'''전사이자, 페미니스트이자, 인도주의자는 퀸 메이브는 세븐의 일원으로서 전 세계 어린 소녀들의 궁극적인 롤모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올라오기 까지 그녀는 많은 희생을 겪어야 했습니다. 보우트가 요구하는 이미지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녀의 진실들과 소중히 여기는 지인들까지 모두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했죠. 환멸을 느끼고 냉소적으로 변한 그녀는 이제 그녀가 한 때 꿈꾸던 이상주의자의 껍데기가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글

저스티스 리그의 원더우먼 격인 캐릭터. 초인적인 근력과 내구도를 지니고 있으며 비행은 불가능하지만 건물 벽을 뛰어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세븐에서 무력 면에서 가장 홈랜더에 가까운 히어로이다. 메이저 히어로로 뜨기 전에는 여자친구[2]가 있었으며, 뜨고난 뒤에는 홈랜더와 사귄 적이 있다.
작 중에서 홈랜드의 본래 성격을 알고 있으며 그나마 조금이라도 그를 제지할 수 있는 몇 없는 인물. 물론 홈랜더가 빡치면 어림없는 소리지만.[원작] 젊었을 때는 지금의 스타라이트처럼 히어로라는 긍지와 자부심이 있었지만 막장인 보우트와 세븐에 대해 점점 환멸감을 느끼고 이상적인 히어로이기를 포기해버렸다. 지금은 그저 거액의 돈을 받으며 보우트 사가 하자는 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양심은 남아 있어서 대서양을 횡단하는 비행기가 테러범들에게 하이재킹 당했을 때 홈랜더와 다르게 승객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다.[3] 약점을 가지지 않기 위해 여자친구는 물론 인간관계를 모두 끊었다고 한다. 겉으로는 강인한 모습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지금의 히어로 활동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동경한 스타라이트가 자신이 포기한 이상적인 히어로가 되길 빌면서 진심으로 조언해주기도 한다. 그외에도 사실 알게모르게 스타라이트를 꽤 챙기는 편. 처음 홈랜더가 얼마나 미친놈인지 몰랐던 스타라이트가 회의 때 죽을 목숨이 되었을 때도 직접 나서서 그녀를 적극적으로 변호해줘서 살렸고, 그 뒤에도 괴로우면 나한테 얘기해도 된다며 츤데레스러운 면모도 보여준다. 또 잊을만하면 이런저런 조언도 했고, 시즌 2에서는 할 욕은 다하면서도 스타라이트가 죽을 것 같은 상황이 되면 꼭꼭 나타나서 그녀를 구해준다. 스타라이트도 이런 면 때문에 고마워해서 같이 도망치자고 권유하기도 했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그녀에게 가서 조언을 구하거나 도움을 청한다.
홈랜더 때문에 인생 조진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 사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책임감도 무척이나 강하고, 자기 사람도 잘 챙기고, 선량한 마음씨도 지닌 히어로다운 마인드를 지녔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막장이 됐는지 들어보면 홈랜더 탓이 엄청 큰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인간적인 관계를 포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알고보니 어떤 남자가 메이브에게 치근덕거리기만 해도 홈랜더가 그 사람 사지를 인수분해한 기억이 있어서였고, 홈랜더가 이런저런 자기의 미친 또라이짓에 강제로 동참하게 만든 덕분에 엄청나게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그걸 막지도 못하고 방관해야하는 자기 처지 때문에 멘탈이 엄청 깨진 듯 하다. 퀸 메이브 정도면 상당히 능력있고 강한 히어로[4]인데도 불구하고 홈랜더는 너무 차원이 다른 괴물이다 보니 자괴감이 더 컸을 가능성이 높다.
시즌2에서 영화 행사전 급히 떠나는데 자신의 동성 애인을 만나러 병원을 갔다. 그리고 세븐을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때 스타라이트가 폭로한 컴파운드V를 보고 기회를 잡았다는 전화를 애인과 하다가 홈랜더에게 걸리며 아웃팅까지 당하고 이를 마케팅에 이용당하면서 여자친구마저 보우트의 홍보에 의해 레즈비언 커플로 대중 앞에 끌려나오게 된다.
결국 질릴대로 질린 퀸 메이브는 딥을 시켜 비행기 추락사건의 기내 영상 녹화물을 확보한다.
6화에서 딥에게 비행기 추락사고의 증거를 받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동성 애인에게 들키고 어쩔 수 없었다지만 죽음에 가담한거나 마찬가지인 지라 혐오에 가득찬 시선을 받고 파국에 이르게 된다.
7화에서 결국 이별하고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며 대놓고 애슐리에게 깽판을 친다. 이후 탈출하던 스타라이트를 공격하는 블랙느와르를 제압하고 탈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같이 가자는 스타라이트를 슬픈 눈으로 쳐다보며 고개를 젓는다. 이후 청문회에 참여한다.
8화에서 청문회까지 망해버린 지금 보우트를 무너뜨리기 위해선 당신의 증언이 꼭 필요하다 설득하려 찾아온 스타라이트와 휴이에게 폭언을 하면서 내쫓는다. 하지만 다음날 라이언 구출 작전에 참여한 스타라이트와 키미코가 스톰프론트에게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 타이밍 좋게 나타나서 셋이서 스톰프런트를 다굴놓는다.[5] 이후 홈랜더와 부처가 대치하는 시점에 위에서 언급된 비행기 추락사고의 증거를 들고 나타난다. 메이브는 홈랜더에게 '해당 증거를 폭로하지 않는 대신 부처에게 라이언을 넘기고 나와 스타라이트를 건드리지 말 것' 이라는 협상을 시도하는데, 대중으로부터의 인기에 집착하는 홈랜더가 그것을 받아들여서 보이즈 그룹의 생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다만 홈랜더와 대놓고 적대적인 사이가 되어버렸고 그와중에도 세븐에는 남았기 때문에, 시즌3에서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는 짐작하기 힘들다.
이름과 복장으로 봐서 모티브는 켈트 신화의 여왕 메브로 추정된다.
관련 컨셉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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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컨셉 아트


[1] 더 문에서 주인공의 아내로 출연한 배우. 안습하게도 분량이 몇 초도 되지 않는다.(...)[2] 작중에서 양성애자의 모습을 보여준다.[원작] 원작 퀸 메이브는 비행도 가능하고 파워도 드라마보다 훨씬 센 것으로 묘사된다. 홈랜더도 자기가 삐졌다든가 하는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더 세븐의 공식 넘버 2로서 인정해준다. 드라마에서도 넘버 2는 될 듯하긴 하다.[3] 딸과 엄마 두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홈랜더에게 부탁해보지만 홈랜더는 목격자가 남길 원하지 않기에 여기서 승객들과 같이 죽던지 아니면 나랑 같이 탈출할 건지 양자택일을 강요한다. 퀸 메이브는 비행능력이 없고 홈랜더에 의지하지 않으면 그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건 당연할 뿐더러 누구도 구조할 수 없기에 결국 승객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4] 세븐 중에서 제대로된 전투 훈련이나 히어로로서의 능력을 가다듬는 사람은 스타라이트 정도다. 시즌 2에서 사람들을 살리는 것도 힘빨로만 한게 아니라 예리한 감이나 판단력으로 세운 계획으로 한게 대부분이다.[5] 초인의 대결은 커녕 길거리 막싸움 마냥 둘러싸서 죽빵을 날리고 쓰러진걸 마구 스탬핑해대는걸 어안이 벙벙해져서 쳐다보다가 '진짜 여성이 해내는구만'하고 스톰프런트의 PC위장을 비꼬는듯한 프렌치의 대사가 킬링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