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아이
1. 개요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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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을 묘지에서 패로 되돌리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빈약한 능력치로 인해 융합을 회수해도 이 카드는 그대로 공격 표시로 남아버릴 위험성이 크며, LP 코스트까지 지불하게 되니 공격 대상이 되어버리면 더욱 치명적이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등 어둠 속성이나 악마족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융합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링크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 치워버린다면 이런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다.
턴당 횟수 제한이 없어서 DNA 개조 수술로 사이킥족으로 변경하면 뇌 개발 연구소로 끝도 없이 융합을 패에 추가해 우려먹을 수 있다. 다만 능력치는 낮으니 보호 수단을 마련해 주거나 쓰고 난 후에 융합/싱크로/엑시즈 소환으로 이어 필드에서 치워주는 것이 좋다.
레벨 1인 덕분에 금화고양이, 원 포 원 등의 서포트를 받는 것이 가능.
이 효과를 발동할 때에 코스트로서 1000 LP를 지불하게 된다. 또한,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가 아니라 효과 처리시에 자신 묘지의 "융합"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이 카드명의 효과로 패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융합" 뿐, 그 외의 "융합"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를 패에 넣을 수는 없다. 9기 이후에 기존의 "…"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라는 텍스트를 "…" 마법 카드로, 8기 이전의 "…" 마법(또는 함정) 카드라는 텍스트를 그냥 그 카드의 카드명(즉, "…")로 바뀌어진 것도 주의하자.
융합재생기구의 일러스트에도 등장한다. 영식 마법 분쇄기 등 망가진 폐기물들이 쌓인 고철더미 주위를 눈에서 빛을 쏘아 탐색하고 있다. 융합을 회수하는 것으로 추정. 몰래 고물을 챙기러 온 물자조달원이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 고물들 사이에서 융합을 찾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일종의 감시 또한 담당하는 모양이다.
3. 관련 카드
3.1. 융합
[1] 10기 텍스트를 기준으로 해석하면 "①: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한다. 자신 묘지의 "융합"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정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