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어노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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蒙語老乞大
조선 영조 17년(1741년)에 당시의 몽학관(蒙學官)이던 이최대(李最大)가 기존에 내려오던 노걸대의 국문을 몽골어로 대역해 간행한 조선 통역관들의 몽골어 학습 교재. 총 8권 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영조 시기에 만들어진 노걸대로, 조선 시대 통역관들의 몽골어 학습 교재이다. 각 행의 왼편에는 몽골 문자로 표기된 몽골어가, 오른편에는 한글 발음이 표기되어 있다.
첩해몽어, 몽어노걸대, 몽어유해를 합쳐 이른바 몽학삼서(蒙學三書)라고 부른다. 1700년대 몽골어와 한국어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는다.
몽어노걸대/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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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蒙語老乞大
조선 영조 17년(1741년)에 당시의 몽학관(蒙學官)이던 이최대(李最大)가 기존에 내려오던 노걸대의 국문을 몽골어로 대역해 간행한 조선 통역관들의 몽골어 학습 교재. 총 8권 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조선 영조 시기에 만들어진 노걸대로, 조선 시대 통역관들의 몽골어 학습 교재이다. 각 행의 왼편에는 몽골 문자로 표기된 몽골어가, 오른편에는 한글 발음이 표기되어 있다.
첩해몽어, 몽어노걸대, 몽어유해를 합쳐 이른바 몽학삼서(蒙學三書)라고 부른다. 1700년대 몽골어와 한국어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는다.
3. 본문
몽어노걸대/본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