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인
1. 영화
1.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
2002년 4월 5일에 개봉.
1.2. 줄거리
이윤호(이경영 분), 소라(하희라 분), 유메(정인선 분), 세 명의 시선 속에 비친 꿈 속인지 꿈 밖인지 모를 세상. 그 땅 위에서의 엇갈린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러나 그 슬픔보다는 아쉬움 속에서도 끝까지 마음을 쓰는 사랑의 따뜻함에 초점을 맞춘다. 국악가 집안의 아들인 이윤호는 가야금 전수차 충주로 온 일본인 하나꼬(김지연 분)와 짧은 인연을 맺는다. 이윤호는 하나꼬가 하늘로 돌아가고 난 뒤 12살짜리 딸 유메, 노부(송재호 분)와 함께 사는 시나리오 작가. 가야금 전수차 같이 왔던 하나꼬의 친구이며, 지금은 대여점을 운영하는 소라는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 온 이윤호의 곁을 머물며 이 가족을 보살핀다. 하지만 윤호는 하나꼬에 대한 단 한번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심장을 가진 사람. 그리움을 딸 유메에 대한 사랑으로 달래는 이윤호에게 소라의 해바라기 사랑은 안타깝고, 유메 역시 불치병이 앓고 있는데.'''몽중인은 사랑입니다. | 한 사람에게는 사랑받는 운명을, 다른 한 사람에게는... 바라만 보는 운명을 허락하셨다!!!'''
2. 박정현의 노래
몽중인(노래)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