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몽크'를 소개하는 문서.
종교적 신념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제로 체력을 단련하여 무예를 익힌 무승을 의미한다. 수도사라는 영단어 Monk에서 유래되었다.
리빌드 이후 넉백제거 특성이 사라졌다. 철사장 사용 이후 연계기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마법 공격은 막지 못하기 때문에 철포삼만 믿고 체력에 투자하지 않는다던가 하지 말자.
리빌드 이후 안 그래도 안 쓸 스킬이 더 미묘해졌다. 물리 저항 0.5%씩 오른다 찍지말자.. 1도 투자가 아깝다.
아주 약간의 시전시간 이후 적들을 넉백 시키며 도트뎀을 넣는 스킬. 범위는 좁지만, 다수의 적에게 한꺼번에 출혈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인던에서 파티플레이를 할때 넉백 때문에 시전시 주의가 필요하다.
리빌드 이후 출혈 특성이 사라졌다. 철사장 이후 관음장을 연계하는 식으로 사용가능.
의외로 쓸만한 몽크의 몇 안되는 스킬 오버히트도 굉장히 널널하다.
pve에서는 리빌드 이후 필드보스 레이드보스 외에 챌린지, 인던보스 등에게 쓰면 특성으로 침묵을 먹여서 기동정지를 시켜버리고 pvp에서는 맞은 적의 sp를 순식간에 고갈시킨다. 그것도 마스터 기준 15초 지속시간 내내 포션이고 엘릭서고 순식간에 말이다. 단지 1레벨 상태이상이라 방어수단이 많고 타격거리가 짧아서 인퀴지터 바퀴에 쓰는 식의 대안이 필요하다. 해당 기능은 너프돼서 타격한 시점 1회에 한해서만 sp번이 일어난다. 그것도 사용자의 정신과 피격자의 정신에 의해 감소량이 줄어드니 물딜레릭은 감소량이 적은 편.
쌍쇄공과 더불어 몽크의 간판기이자 상징인 스킬로 몹 어그로를 끈후 모아놓고 긁어버리면 녹아 내리는 것을 볼수 있다. 다만 시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 또한 차지도중 공격받으면 차지가 끊기며, 시전중에 cc기[1] 를 맞으면 시전 중지가 된다. 따라서 컨트롤이 까다로운편. 잘 긁으려면 방향과 위치가 정확해야 한다.
힘의 영향을 받으며 스킬 레벨이 오를 때마다 차지 시간이 늘어나고, 시전시간도 늘어나고, 데미지도 늘어난다.
리빌드 이후 모든 캐스팅스킬의 캐스팅중 맞으면 시전중지가 캔슬안되게 변하고 맞은적 넉백방지 특성이 생겼지만 불편함은 여전하다.
시전시 100실버를 소비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거의 찍지 않는 스킬이었으나, 4월 21일 패치로 탄지신통으로 타격을 입은 적에게 5초간 50% 때리기 추가 데미지 디버프가 추가되어 디버프용으로 쓰인다. 이젠 1실버로 바뀐 모양.
리빌드 이후 머스킷티어의 프라임 앤드 로드의 몽크버전이 되었다. 사용시 모든 몽크스킬이 초기화 되고 스킬레벨에 따라 몽크 스킬 대미지가 10% 최대 50%까지 늘어난다. 거기에 관련 특성도 하나도 없다.
CBT때만 해도 사기 OP논란을 듣다 패치를 통해 1티어에서 내려왔다.
CBT 당시에는 스태미너를 자원으로 소모하며, 쿨이 존재하지 않는 스킬인 쌍쇄공을 둘러싸고 오피 논란이 일었다. CBT 당시 쌍쇄공은 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자원 소모량이 높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평타를 대체하는 스킬로서 사용되었는데, 문제는 이 스킬의 대미지가 정말로 무지막지 하다는 점. 스테미너를 소모하는 커세어의 쌍수맹공과는 격을 달리하는 대미지를 보여주며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만들었다. 스테미너 포션과 나무줄기등을 이용해 스태미너만 제대로 수급할 수 있으면 딜링 능력을 보여준다. 스태미너가 부족해 스킬을 쓸 수 없는 타이밍까지 감안하더라도 최상급에 속하는 클래스.
2016년 2월 기준으로도 몽크의 입지는 좋지가 않다. 클레릭 직군에 있기 때문에 클xxx몽으로 되는 과정에서 버프말고는 물리딜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몽크자체의 스킬이 매우 중요해 지는데, 딜링스킬로 쓸 수 있는 것이 쌍쇄공과 양광수 뿐이다. 하지만 양광수는 모으는 시간과 시전시간이 매우 길다. 나머지 공격기술들은 두 스킬에 비해 모자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철포삼과 금종조는 초근접지속물리딜러인 몽크와 전혀 어울리지 않다. [2] 쉴새없이 쌍쇄공을 집어넣어야 되는 몽크에게 구멍뚫린 채널링 방어기술은 스킬포인트가 아깝다.
또한 7서클 직업으로 플레이그닥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플레이그닥터를 가기엔 너무나 애매한 스킬들과, 스탯으로 안가느니 만 못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몽크 3서클을 찍는 경우가 많다.
17.01.12 패치로 쌍쇄공의 스태미너 소모가 50%확률로 1이 되는 특성, 양광수의 캐스팅 시간이 50%가 되었고, 금종조의 최대 지속 시간이 1.5초가 되고 쿨타임이 15-n이 되었다.
쌍쇄공의 스태미너 감소 특성은 그럭저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양광수는 만족하며, 금종조는 점프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종조의 평가 이유는 1.5초의 지속시간과 금종조 특유의 선딜(금종조~ 핫!)과 점프나 세이프티 존으로 피할 수 있는 것을 굳이 금종조로 피해야 하는 것이다. 금종조만큼은 옆그레이드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18년도 12월 리빌드 이후로는 상황이 심각하다. 철포삼은 물리 데미지 감소 효과가 워낙 미미해서 잘 안쓰이며, 관음장은 넉백이 너무 심해서 연계에 방해를 준다. 주력기였던 쌍쇄공 스탠스는 역경직으로 인해 공속증가가 사실상 미적용되어 쌍쇄공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양광수는 차징 대비 dps가 비효율적이다. 그나마 특성과 탄지신통 덕에 때리기 속성의 뎀증이 붙으며, 수인화 드루이드를 함께 타서 쌍쇄공을 못 쓰는 대신 철사장-관음장-촌경 연계를 통해 스킬 위주의 딜링을 하는 게 현재로서는 현실적이다. 채플린과 연계하여 평타위주의 딜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쌍쇄공의 역경직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쌍쇄공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리빌드 이후로 몽크가 할 만한 트리로는
채플린-몽크-인퀴지터
몽크-인퀴지터-질럿
드루이드-몽크-질럿/인퀴지터
가 있다.
1. 개요
종교적 신념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제로 체력을 단련하여 무예를 익힌 무승을 의미한다. 수도사라는 영단어 Monk에서 유래되었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클래스 레벨 1 이상
3.1.1. 쌍쇄공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뜬금없이 공격기에서 스탠스형 버프기로 변경되었다. 스킬레벨당 공격 계수는 50% 고정에 공속만 찔끔찔끔 오르는.. 말그대로 구대기 스킬. 애초에 몽크는 평타가 주력이 아니다.쌍쇄공!
3.1.2. 관음장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스킬을 시전하면 수도로 내리찍으며, 맞은 적은 공중으로 떠오른다. 4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넉백 제거 특성을 찍으면 이 넉백이 사라진다. 이 스킬의 진가는 특성에 있는 방어구파괴로, 과거 넉백으로 인한 활용도의 저하에서 벗어나 pve pvp 모두 높은 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나무!!
리빌드 이후 넉백제거 특성이 사라졌다. 철사장 사용 이후 연계기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3.1.3. 철포삼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물공 반사 버프로 적의 공격을 반사하며 튕겨내 무조건 넉백(몇 초 후 일어난다)시키는 스킬. 그러나 쿨타임이 1렙부터 1분 20초이기 때문에 몹들이 바글바글한 곳이 아니라면 쓸 일이 없다. 그래서 아예 안찍거나, 찍더라도 1정도만 투자하는 게 대부분이다.철포삼!
마법 공격은 막지 못하기 때문에 철포삼만 믿고 체력에 투자하지 않는다던가 하지 말자.
리빌드 이후 안 그래도 안 쓸 스킬이 더 미묘해졌다. 물리 저항 0.5%씩 오른다 찍지말자.. 1도 투자가 아깝다.
3.1.4. 철사장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아주 약간의 시전시간 이후 적들을 넉백 시키며 도트뎀을 넣는 스킬. 범위는 좁지만, 다수의 적에게 한꺼번에 출혈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인던에서 파티플레이를 할때 넉백 때문에 시전시 주의가 필요하다.
리빌드 이후 출혈 특성이 사라졌다. 철사장 이후 관음장을 연계하는 식으로 사용가능.
3.2. 클래스 레벨 16 이상
3.2.1. 촌경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의외로 쓸만한 몽크의 몇 안되는 스킬 오버히트도 굉장히 널널하다.
pve에서는 리빌드 이후 필드보스 레이드보스 외에 챌린지, 인던보스 등에게 쓰면 특성으로 침묵을 먹여서 기동정지를 시켜버리고 pvp에서는 맞은 적의 sp를 순식간에 고갈시킨다. 그것도 마스터 기준 15초 지속시간 내내 포션이고 엘릭서고 순식간에 말이다. 단지 1레벨 상태이상이라 방어수단이 많고 타격거리가 짧아서 인퀴지터 바퀴에 쓰는 식의 대안이 필요하다. 해당 기능은 너프돼서 타격한 시점 1회에 한해서만 sp번이 일어난다. 그것도 사용자의 정신과 피격자의 정신에 의해 감소량이 줄어드니 물딜레릭은 감소량이 적은 편.
3.2.2. 양광수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image]범소유상! 개시허망!!!
단행직심! 도여탄지!!!
아미타불.
쌍쇄공과 더불어 몽크의 간판기이자 상징인 스킬로 몹 어그로를 끈후 모아놓고 긁어버리면 녹아 내리는 것을 볼수 있다. 다만 시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 또한 차지도중 공격받으면 차지가 끊기며, 시전중에 cc기[1] 를 맞으면 시전 중지가 된다. 따라서 컨트롤이 까다로운편. 잘 긁으려면 방향과 위치가 정확해야 한다.
힘의 영향을 받으며 스킬 레벨이 오를 때마다 차지 시간이 늘어나고, 시전시간도 늘어나고, 데미지도 늘어난다.
리빌드 이후 모든 캐스팅스킬의 캐스팅중 맞으면 시전중지가 캔슬안되게 변하고 맞은적 넉백방지 특성이 생겼지만 불편함은 여전하다.
3.2.3. 탄지신통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시전시 100실버를 소비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거의 찍지 않는 스킬이었으나, 4월 21일 패치로 탄지신통으로 타격을 입은 적에게 5초간 50% 때리기 추가 데미지 디버프가 추가되어 디버프용으로 쓰인다. 이젠 1실버로 바뀐 모양.
3.3. 클래스 레벨 31 이상
3.3.1. 금종조
오지여래, 불성공덕!
일정시간 무적상태가 되는 스킬, 채널링 스킬이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제자리에서 멈춰서있어야 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사실상 클레릭 1랭크의 세이프티 존 하위호환. 몽크 3서클을 가더라도 찍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찍더라도 1렙만 찍는 편.반야바라밀, 모지사바하!
리빌드 이후 머스킷티어의 프라임 앤드 로드의 몽크버전이 되었다. 사용시 모든 몽크스킬이 초기화 되고 스킬레벨에 따라 몽크 스킬 대미지가 10% 최대 50%까지 늘어난다. 거기에 관련 특성도 하나도 없다.
4. 추가 코스튬
5. 평가
CBT때만 해도 사기 OP논란을 듣다 패치를 통해 1티어에서 내려왔다.
CBT 당시에는 스태미너를 자원으로 소모하며, 쿨이 존재하지 않는 스킬인 쌍쇄공을 둘러싸고 오피 논란이 일었다. CBT 당시 쌍쇄공은 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자원 소모량이 높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평타를 대체하는 스킬로서 사용되었는데, 문제는 이 스킬의 대미지가 정말로 무지막지 하다는 점. 스테미너를 소모하는 커세어의 쌍수맹공과는 격을 달리하는 대미지를 보여주며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만들었다. 스테미너 포션과 나무줄기등을 이용해 스태미너만 제대로 수급할 수 있으면 딜링 능력을 보여준다. 스태미너가 부족해 스킬을 쓸 수 없는 타이밍까지 감안하더라도 최상급에 속하는 클래스.
2016년 2월 기준으로도 몽크의 입지는 좋지가 않다. 클레릭 직군에 있기 때문에 클xxx몽으로 되는 과정에서 버프말고는 물리딜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몽크자체의 스킬이 매우 중요해 지는데, 딜링스킬로 쓸 수 있는 것이 쌍쇄공과 양광수 뿐이다. 하지만 양광수는 모으는 시간과 시전시간이 매우 길다. 나머지 공격기술들은 두 스킬에 비해 모자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철포삼과 금종조는 초근접지속물리딜러인 몽크와 전혀 어울리지 않다. [2] 쉴새없이 쌍쇄공을 집어넣어야 되는 몽크에게 구멍뚫린 채널링 방어기술은 스킬포인트가 아깝다.
또한 7서클 직업으로 플레이그닥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플레이그닥터를 가기엔 너무나 애매한 스킬들과, 스탯으로 안가느니 만 못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몽크 3서클을 찍는 경우가 많다.
17.01.12 패치로 쌍쇄공의 스태미너 소모가 50%확률로 1이 되는 특성, 양광수의 캐스팅 시간이 50%가 되었고, 금종조의 최대 지속 시간이 1.5초가 되고 쿨타임이 15-n이 되었다.
쌍쇄공의 스태미너 감소 특성은 그럭저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양광수는 만족하며, 금종조는 점프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종조의 평가 이유는 1.5초의 지속시간과 금종조 특유의 선딜(금종조~ 핫!)과 점프나 세이프티 존으로 피할 수 있는 것을 굳이 금종조로 피해야 하는 것이다. 금종조만큼은 옆그레이드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18년도 12월 리빌드 이후로는 상황이 심각하다. 철포삼은 물리 데미지 감소 효과가 워낙 미미해서 잘 안쓰이며, 관음장은 넉백이 너무 심해서 연계에 방해를 준다. 주력기였던 쌍쇄공 스탠스는 역경직으로 인해 공속증가가 사실상 미적용되어 쌍쇄공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양광수는 차징 대비 dps가 비효율적이다. 그나마 특성과 탄지신통 덕에 때리기 속성의 뎀증이 붙으며, 수인화 드루이드를 함께 타서 쌍쇄공을 못 쓰는 대신 철사장-관음장-촌경 연계를 통해 스킬 위주의 딜링을 하는 게 현재로서는 현실적이다. 채플린과 연계하여 평타위주의 딜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쌍쇄공의 역경직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쌍쇄공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리빌드 이후로 몽크가 할 만한 트리로는
채플린-몽크-인퀴지터
몽크-인퀴지터-질럿
드루이드-몽크-질럿/인퀴지터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