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D. 루피/작중 행적

 





1. 1부




2. 2부




3. 극장판



3.1.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



3.2. 원피스 필름 Z


배에서 한창 꽃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고 있다가 나미의 기록지침이 이상하게 움직이는걸 보고 모험의 기운이 풍긴다며 선장의 권한으로 항로를 정한다. 그전까지 나미와 우솝은 절대 루피가 모르게 하자고 합의했으나 하필 루피가 목을 확 늘려서 보는 바람에... 이후 다이나 스톤 폭발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바다에 떠다니던 제파를 구해 치료해줬으나 해적이란 말을 하는 바람에 해적이라면 다 죽여버리기로 한 제파에 의해 공격 당한다. 하필 제파의 오른팔 자리에 달린 배틀 스매셔는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의 절대 약점인 해루석으로 제작된거라 루피는 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시원하게 얻어터지기만 한다. 다들 제파의 엄청난 전투력에 고전하고 타이밍도 나쁘게 NEO 해군의 지원군까지 온다. 빈즈의 열매능력에 구속된 프랑키가 간신히 풀고 나와 비장의 수단 쿠 드 버스트를 발동해 겨우 탈출하게 되지만 써니 호는 상당히 큰 손상을 입었다. 그래도 용골은 무사한 모양.[1] 루피는 원래 죽을 목숨이었으나 제파가 이름을 묻고 루피가 대답하자 자기 동기인 몽키 D. 가프의 손자임을 알고 살려준다.
이후 어느 섬에 정박해 써니 호를 수리하고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프랑키는 써니 호를 수리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바다열차로 이웃섬에 가서 정보를 모으러 간다. 정박한 섬은 정보를 모을수가 없었기 때문. 물론 가는데마다 사고를 치고 다니는 루피, 조로, 상디, 브룩은 나미의 명으로 온천에서 그냥 시간만 보내고 나미는 술집 웨이터[2], 로빈은 댄서, 우솝은 로빈의 매니저(?) 역으로 몇일간 정보 수집을 한다. 한편 루피네는 온천에서 푸른 꿩 쿠잔을 만나고 쿠잔은 제파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려준다. 처음엔 쿠잔이 자기들을 잡으러 온줄 알고 험악한 분위기가 되지만 이미 해군을 나온 쿠잔이 굳이 그럴 필요가... 쿠잔도 내가 니들 잡으러 온거면 이렇게 힘 빠지는 온천에서 있겠냐고 지적한다. 이때 쿠잔이 사카즈키와의 혈투로 화상을 입고 한 다리를 잃은걸 보고 눈치 없이 질문을 퍼붓는 바람에 쿠잔은 이렇게 눈치 없는 놈은 처음 본다고 한숨을 쉰다. 그후 쿠잔에게 제파가 루피네가 정보를 수집하러 온 섬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그 섬이 두번째 엔드 포인트였다. 이후 정체를 들킨 나미네가 해군들에게 쫓겨 도망쳐 오자 혼자 나서서 패왕색으로 제압후[3] 장교에게 제파의 위치를 묻는다. 이후 제파와 다시 만나 두번째 전투를 벌이나 배틀 스매셔의 정신나간 위력 때문에 고전하게 된다. 게다가 제파가 해루석 탄환을 쏘는 바람에 제압 당하고 밀짚모자를 빼앗긴다.
이후 바다열차로 탈출후 찾아온 쿠잔에게 엔드 포인트와 다이나 스톤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사태가 매우 심각함에도 남의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는 단순무식한 루피답게 뺏긴 밀짚모자를 되찾는거에만 신경 쓰면서 출격을 준비한다. 이후 배를 수리한 섬에서 배를 수리해주거나 심하게 파손된 배를 파기하는 노인에게 제파의 손에 의해 깨진 수많은 해적들의 무기를 지원 받아 마지막 엔드 포인트로 향한다. 별 괴이한 의상은 덤... 마침내 NEO 해군과 만나게 되고 어흥포로 함선 몇척을 쓸어버리고 상륙해 큰 전투를 벌인다. 이때 견문색의 패기로 수많은 총탄과 포탄을 자유자제로 피하며 잡졸들을 쓸어버린다. 그리고 마침내 제파를 만나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역시나 엄청나게 고전하지만 고무고무 기관총과 기어 서드의 거인의 총, 기어 세컨드의 제트 총으로 타격을 입힌다. 가장 골치 아팠던 배틀 스매셔를 부수는데 성공하고 무장색 패기를 담은 팔로 육탄전을 벌이나 루피의 무장색은 많이 부족해서 흑완의 제파라 불렸던 제파의 무장색은 당해내지 못한다. 그래도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제파가 지병과 처음 다이나 스톤 폭발에 휘말려서 몸이 엉망이라[4] 오래 버티지 못한것도 있다. 제파는 밀짚모자와 함께 내 목숨도 가져가라고 하지만 루피는 당신 목숨은 필요없다고 쿨하게 무시하고 모자만 되찾아간다. 이후 나타난 볼사리노가 제파와 함께 죽여주려 하지만 쿠잔이 거대한 얼음벽으로 막아버려서 무사히 탈출한다. 제파의 최후는 보지 못하고 간간히 폭발같은게 보이는 세번째 엔드포인트를 바라보며 써니호를 타고 가며 퇴장. 필름 제트의 메인은 제파라 이번 극장판에서의 루피네는 약간 들러리 신세.

3.3. 원피스 필름 골드


문서의 줄거리 문단 참조.

3.4.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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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이 바다를 혼자서 살아갈 녀석 따윈 있을리 없잖아!!!'''

'''나는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나는 이딴거 필요없어!!!'''[5]

마지막에 불릿에게 이기고 보물을 되찾지만 부숴버린다. 그리고 사보에이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을 완료한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줄거리 참조.
[1] 용골은 목조 배의 핵심으로 고잉 메리 호도 이게 망가져서 폐선 처리 했다.[2] 이 시점의 나미는 뒤로뒤로 열매로 12년 어려지는 바람에 8살 애가 되었는데 어린 애가 할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다![3] 이때 정의 코트를 입은 위관급 이상인 장교는 힘이 빠져 무릎을 꿇고 그 밑의 하사관 이하 해군들은 전부 기절한다. 사실 루피가 봐준것. 직전에 조로가 제트의 위치를 알아야 하니 왠만하면 곱게 살려 놓으라고 말한걸 들은듯. 즉 루피가 작정했으면 패왕색으로 아예 죽일수도 있었던듯.[4] 쵸파가 치료는 해줬으나 완치 되기도 전에 루피네가 해적이란걸 듣고 날뛴 바람에 치료는 중단.[5] '''라프텔로 가는 영구지침을 부숴버리면서 하는 말!!!''' 이후에 나미에게 멱살 잡혔다... 그런데 루피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