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알 타마리

 

[image]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No. 13'''
'''무사 슐리만 알 타마리
(Musa Suliman Al-Taamari)
'''
<color=#373a3c> '''생년월일'''
1997년 6월 10일(26세)
<color=#373a3c> '''국적'''
요르단
<color=#373a3c> '''출신지'''
암만
<color=#373a3c> '''신체'''
180cm | 76kg
<color=#373a3c> '''포지션'''
윙어
<color=#373a3c> '''클럽'''
샤바브 알 오돈 (2016~2018)
알 자지라 클럽 (2017~2018, 임대)
아포엘 FC (2018~2020)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2020~)
<color=#373a3c> '''국가대표'''
23경기 5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소속의 요르단 국적 유망주이자.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

2. 클럽 경력


2016년 요르단 프로리그의 샤바브 알 오돈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29경기 7골을 기록했다. 이후 알 자지라 클럽[1]으로 1년간 임대되어 32경기 17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8년 아포엘 FC와 3년 계약을 맺으면서 요르단 리그를 벗어나 해외로 진출하게 된다. 2018시즌 아포엘 FC에서 11경기 7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19-20시즌 폼이 나빴고, 20-21시즌에는 리그 초반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자 가치가 폭락했다. 그러자 레스터 시티 FC의 자매 구단인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이 타마리를 겨우 100만 파운드의, 1년 전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금액으로 영입했다. (물론 이제 주필러로 승격한 뤼벤에게 과감한 투자인건 맞다)

3. 국가대표


2016년 레바논을 상대로 A매치에 데뷔했으며, 2017년 홍콩을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9 AFC 아시안컵에도 차출되었으며, 이전에 대표팀의 에이스였던 함자 알 다르두르를 대신에 요르단의 공격을 이끌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현재 '''요르단 대표팀의 유일한 유럽파'''다.
아시안컵 B조 호주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아나스 바니 야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어 시리아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요르단을 16강에 올리며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허나 베트남과의 16강전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전반전에는 그런 대로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후반전에 팀이 부진함과 동시에 본인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요르단은 베트남에게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왼발잡이 윙어로,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볼 키핑 능력을 가지고 있다.
[1] 쿠웨이트의 알 자지라 클럽과는 다른, 요르단 자국 리그의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