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가호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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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스타더스트에 등장한 카드. 듀얼 터미널에서 벌레자식이 사용한다.
어원은 잡은 벌레를 집어넣는 상자인 '무시카고(虫かご)'와 발음이 같은 데에서 따온 말장난. 묘지의 곤충족 1장 제외라는 저렴한 코스트로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카드. 비슷한 카드로 파이어 월이 존재한다. 이쪽은 화염족 한정인데다가 직접 공격시에만 발동 가능. 거기에 라이프 코스트 500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이 카드보다 훨씬 안좋다.
허나 저렇게 묘지의 곤충군단을 마구 제외했다가는 정작 필요한 때에 데블도우저를 소환할때 쓸 먹이가 없어서 고생하게 되는게 문제. 또한 스파이더(유희왕)덱에서도 새크리파이스 스파이더의 효과를 방해하기에 채용이 난감하다. 지속함정카드가 아니라서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쓸 수 없는것도 문제다.
다만 되려 웜(곤충족)덱이라면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차피 덱 파괴로 상대를 죽이는 덱이니 데블 도우저의 비중이 생각보다 낮고,[1] 상대의 공격을 봉쇄함으로서 덱을 박살낼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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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스타더스트에 등장한 카드. 듀얼 터미널에서 벌레자식이 사용한다.
어원은 잡은 벌레를 집어넣는 상자인 '무시카고(虫かご)'와 발음이 같은 데에서 따온 말장난. 묘지의 곤충족 1장 제외라는 저렴한 코스트로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카드. 비슷한 카드로 파이어 월이 존재한다. 이쪽은 화염족 한정인데다가 직접 공격시에만 발동 가능. 거기에 라이프 코스트 500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이 카드보다 훨씬 안좋다.
허나 저렇게 묘지의 곤충군단을 마구 제외했다가는 정작 필요한 때에 데블도우저를 소환할때 쓸 먹이가 없어서 고생하게 되는게 문제. 또한 스파이더(유희왕)덱에서도 새크리파이스 스파이더의 효과를 방해하기에 채용이 난감하다. 지속함정카드가 아니라서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쓸 수 없는것도 문제다.
다만 되려 웜(곤충족)덱이라면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차피 덱 파괴로 상대를 죽이는 덱이니 데블 도우저의 비중이 생각보다 낮고,[1] 상대의 공격을 봉쇄함으로서 덱을 박살낼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
[1] 물론 데블 도우저 자체에도 덱 파괴 기능이 약하게나마 내장되어 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