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여(1대)

'''월(越)나라 1대 국군 월자 무여 越子 無餘'''
'''성'''		사(姒)
'''씨'''		하후(夏侯)
'''휘'''		무여(無餘)
'''아버지'''		소강(少康)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월나라의 초대 군주. 전설의 하나라의 왕인[1] 소강(少康)의 서자라고 전해진다.[2] 소강은 그를 회계(會稽)[3] 땅에 봉해 월나라가 건국되었다고 한다. 그는 구양씨의 시조로도 기록되어 있다. 그가 죽은 뒤 그 아들이나 동생이 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록이 없어 자세한 바는 알 수 없다. 그 뒤의 기록은 11대 군주인 무임부터 기록된다.

[1] 하나라가 아직 역사로 인정받지 못한 관계로 앞에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2] 다만 이것은 월나라가 중원에 끼어들기 위해 혹은 영향을 받아 끼워 맞췄을 공산이 크다.

[3] 지금의 절강성 소흥(紹興)시와 항주(杭州)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