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 메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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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기병 보톰즈의 OVA 시리즈 장갑기병 보톰즈 더 라스트 레드 숄더, 장갑기병 보톰즈 레드 숄더 다큐먼트 야망의 루트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
키리코의 레드 숄더 시절의 전우로 더 라스트 레드 숄더에 처음 출연한 인물. 과거 레드 숄더 시절의 동료 그레고르 갈로슈의 부름에 응해서 바이만 해거드, 키리코 큐비와 함께 요란 페일젠과 종전후에도 여전히 페일젠을 따르는 레드 숄더의 잔당을 죽이기로 맹세한다.
야망의 루트 시절에서는 그레고르와 바이만과 마찬가지로 부대에서 알아주는 불량 대원. 성실하고 말수적은 성격인 반면 성급한 면도 있어서 현역시절 상관인 잉게 리먼의 명령으로 키리코를 말살하려하던 때와 바이만과 한바탕 싸웠을 때 확인할 수 있다.
야망의 루트 종결 후 군속명령위반혐의를 받아 가족이 몰살당해서 페일젠에게 강한 복수심을 품으며, 종전 후 바카라시티에서 그레고르와 함께 배틀링으로 생계를 꾸리며 복수의 기회를 가진다. 이들 중에서는 메카닉에 정통한지라 작 초반에 가져와 키리코가 조종하던 고철 스코프 독의 기능부전상태를 보고 "전혀 쓸 게 못돼." 라든가, 터보 커스텀 완성 후에도 신뢰할 수 없는 부품이 50개는 있다면서 불평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제안자인 그레고르와 함께 고철에서 터보 커스텀 4기를 뽑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던 중 바이만이 이런 저런 이유로 비꼬면서 시비를 거는 바람에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와는 계획을 계속 할 수 없다면서 감정이 폭발해 데라이다 고원에 돌입하기 전날 한판 붙게 되는데 반격하지 않는 바이먼의 오른손이 의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누그러진다.
이후 그레고르, 바이먼, 키리코와 함께 일당백급의 활약을 벌이며 레드 숄더 기지에 돌입. 키리코와 그레고르를 보내기 위해 입실론에게 도전하지만 기체가 벌집이 돼서 사망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를 통해 첫 참전. 하지만 파계편 및 재세편 어느 쪽도 직접 사용할 수는 없다. 먼저 파계편에서는 초반의 솔레스탈 비잉 추적 루트에서 적으로 잠깐 나오고, 후반에 레드 숄더 기지 급습 때 스팟 참전하는 그레고르기의 무장 플래툰 컴뱃 요원으로 나온다. 이후 페일젠을 쳐잡은뒤 그레고르 및 바이만과 함께 아군과 헤어진다. 메카닉에 정통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조건을 맞추면 헤어지기 전에 ISS사양의 스코프 독을 튠업해서 키리코에게 넘겨준다.
그런데 파일럿 데이터를 뜯어보면 레드 숄더 대원과 전 상관인 잉게 리먼에 대한 대사도 모자라 괴수(아마도 차원수 때문일듯)상대에 대한 특수대사가 있는지라 단독 파일럿으로서도 참여시킬 예정이 아니었을까 싶어지기에, 무기로 출연하는 것도 서러운데 키리코 이외의 정식 참가 AT 파일럿이 없는 본작인지라 더 아쉬워진다. 원작과 달리 끝까지 살아남는 것은 다행이지만.
재세편에서도 그레고르기의 따가리로 우주루트 43화에서 합류. 그레고르가 정식참전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바이먼과 함께 무기 사용시에만 등장한다. 쿠엔트에 오기 전까지는 루 샤코에게 고용돼서 하임 농장의 경비를 하고 있었다가 얼마 못가서 소대째로 쿠엔트로 불려왔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에서는 드디어 개별유닛으로 사용가능. 제1장 클리어후의 서브미션 야망의 루츠에서 등장하며, 메카닉에 정통하다는 설정이 전용 스코프독에 수리장치가 붙어있는걸로 반영했다. 제2장 서브미션 레드 숄더 클리어후 커넥트 포스로 출향하는 형태로 다른 대원들과 함께 정식으로 가입하나 직후 산사공략전이 재현되버려서 일시적으로 이탈당하고 이어지는 서브미션인 산사공략전 메인9화-2 리먼과의 사투에서는 그레고르 일행 4대만으로 적을 상대해야한다. 재현 시나리오 이후에는 셋은 그대로 커넥트 포스에 눌러앉게 된다.
여담으로 키리코의 레드 숄더 시절 친구 3명 중 제일 늦게 항목이 작성되었으며, 무자의 성우인 나카오 씨는 무자를 통해 슈퍼로봇대전에 첫 참전했지만, 나카오씨가 연기한 캐릭터 자체는 음성지원이 없는 W에서 이미 한번 참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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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기병 보톰즈의 OVA 시리즈 장갑기병 보톰즈 더 라스트 레드 숄더, 장갑기병 보톰즈 레드 숄더 다큐먼트 야망의 루트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
키리코의 레드 숄더 시절의 전우로 더 라스트 레드 숄더에 처음 출연한 인물. 과거 레드 숄더 시절의 동료 그레고르 갈로슈의 부름에 응해서 바이만 해거드, 키리코 큐비와 함께 요란 페일젠과 종전후에도 여전히 페일젠을 따르는 레드 숄더의 잔당을 죽이기로 맹세한다.
야망의 루트 시절에서는 그레고르와 바이만과 마찬가지로 부대에서 알아주는 불량 대원. 성실하고 말수적은 성격인 반면 성급한 면도 있어서 현역시절 상관인 잉게 리먼의 명령으로 키리코를 말살하려하던 때와 바이만과 한바탕 싸웠을 때 확인할 수 있다.
야망의 루트 종결 후 군속명령위반혐의를 받아 가족이 몰살당해서 페일젠에게 강한 복수심을 품으며, 종전 후 바카라시티에서 그레고르와 함께 배틀링으로 생계를 꾸리며 복수의 기회를 가진다. 이들 중에서는 메카닉에 정통한지라 작 초반에 가져와 키리코가 조종하던 고철 스코프 독의 기능부전상태를 보고 "전혀 쓸 게 못돼." 라든가, 터보 커스텀 완성 후에도 신뢰할 수 없는 부품이 50개는 있다면서 불평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제안자인 그레고르와 함께 고철에서 터보 커스텀 4기를 뽑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던 중 바이만이 이런 저런 이유로 비꼬면서 시비를 거는 바람에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와는 계획을 계속 할 수 없다면서 감정이 폭발해 데라이다 고원에 돌입하기 전날 한판 붙게 되는데 반격하지 않는 바이먼의 오른손이 의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누그러진다.
이후 그레고르, 바이먼, 키리코와 함께 일당백급의 활약을 벌이며 레드 숄더 기지에 돌입. 키리코와 그레고르를 보내기 위해 입실론에게 도전하지만 기체가 벌집이 돼서 사망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를 통해 첫 참전. 하지만 파계편 및 재세편 어느 쪽도 직접 사용할 수는 없다. 먼저 파계편에서는 초반의 솔레스탈 비잉 추적 루트에서 적으로 잠깐 나오고, 후반에 레드 숄더 기지 급습 때 스팟 참전하는 그레고르기의 무장 플래툰 컴뱃 요원으로 나온다. 이후 페일젠을 쳐잡은뒤 그레고르 및 바이만과 함께 아군과 헤어진다. 메카닉에 정통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조건을 맞추면 헤어지기 전에 ISS사양의 스코프 독을 튠업해서 키리코에게 넘겨준다.
그런데 파일럿 데이터를 뜯어보면 레드 숄더 대원과 전 상관인 잉게 리먼에 대한 대사도 모자라 괴수(아마도 차원수 때문일듯)상대에 대한 특수대사가 있는지라 단독 파일럿으로서도 참여시킬 예정이 아니었을까 싶어지기에, 무기로 출연하는 것도 서러운데 키리코 이외의 정식 참가 AT 파일럿이 없는 본작인지라 더 아쉬워진다. 원작과 달리 끝까지 살아남는 것은 다행이지만.
재세편에서도 그레고르기의 따가리로 우주루트 43화에서 합류. 그레고르가 정식참전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바이먼과 함께 무기 사용시에만 등장한다. 쿠엔트에 오기 전까지는 루 샤코에게 고용돼서 하임 농장의 경비를 하고 있었다가 얼마 못가서 소대째로 쿠엔트로 불려왔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에서는 드디어 개별유닛으로 사용가능. 제1장 클리어후의 서브미션 야망의 루츠에서 등장하며, 메카닉에 정통하다는 설정이 전용 스코프독에 수리장치가 붙어있는걸로 반영했다. 제2장 서브미션 레드 숄더 클리어후 커넥트 포스로 출향하는 형태로 다른 대원들과 함께 정식으로 가입하나 직후 산사공략전이 재현되버려서 일시적으로 이탈당하고 이어지는 서브미션인 산사공략전 메인9화-2 리먼과의 사투에서는 그레고르 일행 4대만으로 적을 상대해야한다. 재현 시나리오 이후에는 셋은 그대로 커넥트 포스에 눌러앉게 된다.
여담으로 키리코의 레드 숄더 시절 친구 3명 중 제일 늦게 항목이 작성되었으며, 무자의 성우인 나카오 씨는 무자를 통해 슈퍼로봇대전에 첫 참전했지만, 나카오씨가 연기한 캐릭터 자체는 음성지원이 없는 W에서 이미 한번 참전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