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블래스터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새로 추가된 전용 Z기술.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 및 루나아라가 사용할 수 있다. 대응하는 Z크리스탈은 '루나아라Z'다.
울트라홀을 열어 상대를 울트라스페이스로 집어넣은 뒤, 네크로즈마/루나아라 역시 그 안으로 날아가서 여섯 갈래의 광선을 발사하고 그대로 상대에게 적중시킨다.[1]
섀도레이 → 무한암야로의유인보다 위력이 20 상승했으며, 베이스 기술인 섀도레이처럼 틀깨기 효과가 붙어 있다. 영상에서는 탈이 있는 따라큐를 일격사시켰다.
여담으로, 네크로즈마는 회전하면서 튀어나와 발사할 때 포즈를 멋지게 취하는데 반해, 루나아라는 그냥 튀어나와 발사할 때 포즈를 잡고 가만히 있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90화에, 루나아라가 글라디오에게 Z크리스탈을 맡기면서 등장하였다. 지우, 솔가레오의 선샤인 스매셔와 동시에 시전하여 빛을 먹는 어둠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해 주었다. 다만 사용자가 하필 글라디오인지라, 중2병 가득한 시전대사가 생겨버렸다(...)
'''달의 마안이여! 어둠의 마경을 비춰라!'''(月の魔眼よ!闇の魔境を照らせ!)
애니메이션 90화에서 글라디오의 대사.
1. 관련 문서
[1] 네크로즈마로 사용하게 되면 섀도레이처럼 검은빛이 일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