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스매셔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새로 추가된 전용 Z기술.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 및 솔가레오가 사용할 수 있다. 대응하는 Z크리스탈은 '솔가레오Z'다.
울트라홀을 열어 상대를 울트라스페이스로 집어넣은 뒤, 네크로즈마/솔가레오 역시 그 안으로 뛰어들어 달리다가 어떤 게임의 고슴도치 마냥 그대로 구르기 공격을 가하고, 사용자는 멋지게 착지한다.[1]
메테오드라이브 → 초월나선연격보다 위력이 20 올랐음은 물론, 베이스 기술인 메테오드라이브처럼 틀깨기 효과가 붙어 있다. 영상에서는 옹골참 특성 기가이어스를 한 방에 잡아낸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네크로즈마/솔가레오의 색과 폼에 따라 스매셔의 색이 달라진다.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에서는 52화에서 등장. Z파워링도 이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기술의 전개에 울트라스페이스를 여는 걸 이용하여, 루자미네를 구하러 간다. 이번에도 여전히 카푸꼬꼬꼭이 전력포즈를 가르쳐준다. 다른 Z기술과 차이점은 쿠쿠이 반의 전원이 지우의 결정대사(이것이 우리들의 '''전력이다!''')를 다같이 외치는 것. 솔가레오Z는 별구름이 진화한 후, 글라디오가 어머니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하늘에서 내려왔다. 정확히는 영상을 잘 보면, 솔가레오가 잠시 글라디오를 본 뒤, 솔가레오 가장 위 갈기의 주황 부분에서 생성되어 내려온다.
1. 관련 문서
[1] 네크로즈마로 사용하게 되면 메테오드라이브처럼 태양이 검붉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