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수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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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은 한국의 출판사다. 원래는 중소출판사였으나 해리 포터 시리즈 번역[1] 을 맡으면서 상당히 성공했다. 그저그런 출판사였던 문학수첩은 해리 포터 시리즈 하나로 건물을 올렸는데, 해당 사옥은 최근 엔터 사업을 시작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에게 50억 상당에 팔렸다고 한다. 장르문학 쪽에 매진하는 분위기. 하지만 창립자 김종철 전 대표가 시인이라서 그런지 순문학 쪽에도 관여하여 계간 <문학수첩>을 창간했다. 이 잡지는 2009년 겨울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사실상 폐간)했으나 2011년 <시인수첩>이라는 시 전문 계간지로 재탄생했다.
2. 주요 작품
- 해리 포터 시리즈
- 메이즈 러너 시리즈
- J.G.발라드의 종말 삼부작 (물에 잠긴 세계/크리스털 세계/불타버린 세계)
- 엉덩이 탐정 시리즈
- 데스머신(단편집)
- 대런 섄 시리즈
- 크렙슬리 전설 시리즈
3. 여담
- 오역이 꽤 많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해리 포터 시리즈/오역 참조. [2]
-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등 댄 브라운의 작품도 이곳에서 나왔다. 본래 베텔스만코리아라는 소규모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자본력이 커진 문학수첩에서 판권을 다시 사들여 새 번역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