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image]
1. 소개
2. 국내 방영
3. 등장인물
3.1. 주연
3.2. 견공 경찰서
3.3. 행운 고양이 찻집
3.4.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
3.5. 범죄자들
4. 오프닝
5. 극장판
6. 평가
7. 기타


1. 소개


おしりたんてい
장르: 추리물, 퀴즈, 개그
트롤이라는 일본 작가의 아동 만화. 만화책도 한국에 정식으로 정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NHK에서 2018년 5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방영되었고, 2019년 7월 6일 2기가 방영중이다.
제작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일부 에피소드는 3D로 제작된 것도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흥행은 대성공하여 애니 시청률 탑텐은 대부분 랭크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꽤 많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스토리북도 꽤 잘 팔린다.[1]
엉덩이 탐정 NHK 공식홈페이지

2. 국내 방영


SMG 홀딩스에서 수입했으며 2019년 7월부터 재능TV에서 방영하였다.
이후 카툰네트워크, 니켈로디언 등에서도 방영을 시작했다.
연출은 이원희 PD가 맡고 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이 한국에도 정식 수입하여 개봉했지만, 하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한국에서도 점점 흥행을 하며 시청자들에게는 재밌다는 평을 자주 받는다.
오프닝은 노라조가 불러 호평을 받았고 브라운 성우 소연과 엉덩이 탐정 성우 김은아가 부른 버전도 있다.링크

3. 등장인물



3.1. 주연


> 엉덩이 탐정입니다. 미안하지만 잠시 실례 좀 하겠습니다![2]
주인공. 11월 4일생. 천재 탐정으로[3][4] 이름 그대로 얼굴이 엉덩이처럼 생겼다. 복잡한 상황 속에서 단서를 찾아 추리하고 범인을 잡는 전형적인 탐정. 고구마 파이와 홍차를 무척 좋아하며, 존댓말 캐릭터로 여자들에게 신사적이며 같은 남자들에게도 대단히 예의바르다. 무기는 입에서 발사하는 강력한 방귀 공격이며 이 방귀 독가스 공격을 맞은 사람들은 카오게이로 변해버리며 고통스러워 하면서 기절하는데, 매번 조수 브라운과 말티즈 서장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 자주 휘말려 카오게이를 짓는다. 그림체가 변한다. 보통 범인을 향해 발사하지만 근처에 있는 조수 브라운과 말티즈 서장도 매우 자주 휘말리며, 범인 잡을 때가 아니더라도 기어코 방귀냄새에 당하곤 한다. 물론 조수 브라운을 포함하여 여러 사람들을 아낀다. 약점은 매운 것을 못 먹어 '알알살라'[5]라는 매운 향신료를 맡기만 해도 눈물범벅으로 기절할 정도로 싫어한다. 한번은 이 향신료가 들어간 카레를 먹고 기절한 적도 있었다.
>역시 대단해요....엉덩이...탐..정..님
엉덩이 탐정의 조수. 경찰 학교 출신.[6] 원래 단권 만화책 판에선 평범한 4족 보행하는 개였는데, 나중에 새로 그려진 판에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엉덩이 탐정을 존경하지만 가끔 엉덩이 탐정이 남겨 놓은 고구마 파이를 몰래 먹곤 하는데, 결국엔 들킨다. 한번은 실수로 홍차 잔을 깨뜨린 것 때문에 브라운 스스로 거짓 사건을 꾸민 적도 있었다. 엉덩이 탐정의 적극적인 수사에 결국 자수하고 사과했지만. 그 외에는 우유도 좋아한다.
어려서인지 덤벙대지만 특히 작은 몸집이기 때문에 활약 할 때도 있다.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단서를 찾는 모습도 보인다. 겁이 많지만 용감하게 나서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엉덩이 탐정의 방귀 공격에 매우 자주 휘말려 본의 아니게 당한다. 한 번은 잠복할 때 드라마 형사들처럼 잠복하려고 단팥빵과 우유를 잔뜩 사서 먹고 자면서 감시하는데 덕분에 살이 제대로 쪄서 코알라양이 못 알아봤다. 물론 옴니버스 만화인지라 다음화에서 원상 복귀했다. 마을축제편때 리리라는 푸들 여자아이와 서로 리본을 교환하며 플래그를 세우나 곧 이별하고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다. 참고로 리리는 부모님과 등갈비 튀김 푸드트럭 장사를 하며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이 마을은 축제중에 잠시 방문한거였다.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는 유명 괴도. 아름답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며 응가 모양의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맨얼굴도 꽤 잘생겼다.[7] 괴도답게 숨기와 도주, 변장의 달인이다. 머리 역시 엉덩이 탐정 못지 않게 좋아 트릭을 알아낸다. 이름은 아마도 일본어로 응가를 뜻하는 운치에서 유래한 모양. 주로 세계 각지에서 아름다운 보물들을 훔친다.[8] 장미꽃을 좋아하고 눈동자가 푸른색이라 변장을 할 때 눈동자 색까지 못 바꿔 엉덩이 탐정에게 들킨 후 변장할 때 눈을 가린다. 그래도 허점이 있어 계속 들킨다. 중간에 트레비앙이나 아듀 같은 프랑스어로 말한다. 클리셰에 따라 도둑질은 해도 그외의 부분에서 매너 좋은 모습을 보인다. 도주 중 코알라양과 부딪히자 정말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했고 이때 묻어온 방울 머리핀을 주인에게 돌려달라고 엉덩이 탐정에게 보냈다. 이쪽 역시 엉덩이 탐정 방귀공격에 늘 당한다. 계속 엉덩이 탐정에게 계속 패배했지만 27화에서 꿀꿀장미스파에 있던 온천물을 훔치는데 성공한다. 미용에 좋은 온천물로 유명한 동네가 있었는데 꿀꿀장미스파가 독점하려고 물을 죄다 끌어들어 마을 온천에 물이 없어 손님이 줄어들다가 괴도 유가 이 사실을 알아 집사로 변장해 엉덩이 탐정에게 의뢰해 물탱크 열쇠를 찾아 물을 다시 마을에 내보냈다. 꿀꿀장미스파 주인은 잘못을 인정하며 스파도 공개하기로 했다. 괴도 유 본인도 온천을 즐긴다.
'괴도와 납치된 신부사건'편에서 개굴개굴 왕국의 베일을 훔치려다 엉덩이 탐정에게 패배해 감옥에 갇힌다. 그뒤 같은 방에 수감되어있던 괴도 아카데미 동기생 가마귀와 같이 탈옥을 시도하고 혼자 탈옥에 성공해 엉덩이 탐정에게 편지와 장미를 보낸다.[9] 또, 왠지 모르게 에피소드 내의 인물 중 엮이는 캐릭터는 염소 아가씨 별이. 괴도 유가 큰염소 가문의 보물'별밤의 빛'을 훔치러 갔을 때 별이를 안고 있었으며 머리에 장미를 꽃아준 것은 물론 "아무리 아름다워도 사람은 훔치지 않는다"는 대사가 유난히 눈에 띄었던 모양.

3.2. 견공 경찰서


ワンコロ警察署
본 작품의 경찰들. 건물 이름 그대로 로 구성되어있다, 공통적으로 매번 엉덩이 탐정보다 뒤늦게 도착하여 범인을 제대로 못 잡는 상황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범인을 연행하고 엉덩이 탐정을 돕거나 시청자들에게 종종 힌트를 제공해주는 등 주연들 못지않게 활약이 많다.
  • 말티즈 서장 マルチーズ署長 cv: 와타나베 잇케이[10]/홍진욱
엉덩이 탐정이 사는 마을의 경찰서장으로 남성. 말티즈다.엉덩이 탐정을 무척이나 신뢰해 도움을 자주 요청한다. 동그란 물건을 좋아해서 동그란 물건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쫓아가기에 바쁘다. 거의 본능적인 수준이며 그 때문에 가끔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번은 쫑긋토끼 형사가 발명한 후추가루가 들어간 후추공의 스위치를 잘못 눌렀다가 후추공에 쫓긴 적도 있다. 브라운만큼 엉덩이 탐정의 방귀 공격에 휘말려 자주 당한다. 그리고 서장답게 남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모습도 보이는데 털게 이발소에서 실력을 위해서 밤에 몰래 연습하던 초보 미용사에게 용기와 격려를 하고 자신은 그 어떤 모습도 멋있으니 머리를 잘라달라고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명견 경찰서 치와와 서장 라이벌 관계다.
  • 쫑긋토끼 형사 みみとがり刑事 cv: 코니시 카츠유키/홍진욱[11]
번역문제로 토끼로 착각되기도 하지만 원래 일본어 이름은 뾰족귀 형사. 도베르만으로 추정. 엉덩이 탐정이 먼저 사건을 해결하면 분해하는 편이다. 그만큼 형사로써 자존심은 강하지만 엉덩이 탐정이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다른 형사들과 같이 박수치며 칭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귀신을 무서워한다. 귀신 이야기만 들어도 벌벌 떠는 수준이다. 손재주가 좋아 발명품을 만들어는데, 후추공 때문에 제대로 난리난 적이 있다.
  • 파마저씨 형사 パーマネント刑事 cv: 이케다 테츠히로/석승훈[12]
푸들 수인. 썰렁개그가 특기. 하지만 재미는 그닥 없다.[13] 이 때문에 한번 절도범에게 이용당한 적도 있었다. 절도범 두더지 수인인 두더굴이 땅을 파서 기념관에서 썬글라스를 훔치고 도망쳤는데 파마저씨집과 가까워 편집장이라고 속인 뒤 말장난 사전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 두더굴은 결국 엉덩이 탐정이 방귀로 붙잡히고 만다.
  • 두꺼목 형사 くびふとし刑事 cv: 스기무라 켄시/사성웅
자신감이 넘쳐보이는 형사. 시바견으로 추정된다.
  • 검은 눈썹 형사 こいまゆ刑事 cv: 나카무라 마코토/이장원
눈썹이 짙은 형사, 가끔씩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예를 들면 '점심은 먹었어요?' 아이들이 11마리 있으며 아이들을 태우는 손수레도 있었으나 후추공 사건 때 추락해서 망가졌다. 금 감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2부 9화에서 아이들이 충치가 생겨 치과에 가나 아이들이 사라져 브라운과 코알라와 같이 아이들을 찾는다. 아이들은 아낀다.
그 외 경찰들 다수. 대부분 개로 구성되있다.
  • 나바른 소장
명성감옥의 교도소 소장. 구불구불한 것을 싫어하고 교도소 경찰들 모두 네모났다. 괴도 유가 수감되고 탈옥을 시도하자 쫓아가나 결국 놓쳐버린다.
  • 치아와 서장
명견 경찰서 서장으로 말티즈 서장과는 경찰학교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다. 시간을 정확히 따지고 과학수사위주로 활동한다. 부하형사들도 견공경철서 형사들과 반대고 이들역시 서장에게 충심이 강하다. 레스토랑에서 서로보고 으르렁 걸리나 숨어있던 범인을 잡고 이쪽도 말티즈 서장처럼 동그란 것울 좋아한다

3.3. 행운 고양이 찻집


엉덩이 탐정 사무소 아래층(1층)에 있는 카페. 탐정 사무소와 매우 가까이 있는 만큼 자주 등장한다.
엉덩이 탐정의 단골 찻집인 행운 고양이 카페의 주인. 복고양이 수인이다. 걱정이 많고 행운에 집착하는 편이다. 그리고 권투선수 처럼 보이는데 윗옷을 벗어던지고 권투자세를 해서 적들과 맞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왕년에는 권투로 이름좀 날렸던 모양이다
행운 고양이 카페의 주인의 딸. 상당히 활발하고 씩씩하며 정의감도 대단히 강한 성격이다. 격투를 배웠다고 하며 상냥한 면도 있어 할머니를 업고 육교를 건넜다. 엉덩이 탐정의 사건해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적도 몇 번 있다.

3.4.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


단역이 아닌 매번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씩씩한 성격의 어린 코알라 소녀. 적극적인 행동으로 몇 번 범인을 잡아 사건을 해결하여 신문에 종종 실린다. 다만 조금 성급한 면이 있다. 엉덩이 탐정을 존경해 조수로 들어가고 싶어 브라운과 다투나 브라운이 위험을 무릅쓰고 카페 주인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포기한다. 그 뒤에도 간간히 도둑을 잡는 모습도 보인다. 상당히 용감하고 배짱이 두둑해 친구들과 같이 놀던 공원 근처에 있던 전망여관에 귀신이 나타나 친구들이 무섭다며 가버리자 분해서 혼자 여관에 들어가 귀신을 잡으려 하고 못 들어가자 엉덩이 탐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유령의 정체는 빈집털이 절도범이었다.
견공 경찰학교 선생님으로 늘 열정적이다. 개들을 이족보행과 말을 할 수 있게 교육시켜주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브라운도 이 사람을 통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과거엔 단 걸 너무 좋아해서 교칙을 어기고 몰래 먹다 학생들이 발견하게 되어 사건이 벌어진다.[14] 결국 엉덩이 탐정의 추리에 들키고 말았고[15], 이내 도망치다가 학생들이 추적하여 달라붙게 된다. 결국엔 엉덩이 탐정의 방귀에 달라붙었던 학생들까지 전부 기절한다. 이때 학생들이 달라붙은 거에다 방귀에 맞으면 변하는 특유의 작화가 합쳐져 너글을 연상케하는 기괴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후 모두 사실을 털어놓고 자기자신은 교사로써 자격이 없다며 그만두려고 하나 학생들이 선생님이 있어야 한다는 처음으로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게 된다. 말티즈 서장도 감동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단 음식을 먹는 걸 허락하되 반드시 먹은 후에 이를 확실하게 닦는다는 걸로 규칙을 개선해줬다. 그 후에도 여러 번 등장한다. 본인의 할아버지도 견공 경찰학교의 선생님으로 어린시절 말티즈, 치와와 서장님들 교육시켜 주었다.
고릴라 수인. 뉴스신문 편집장이다. 딸 하나와 아들 하나가 있다. 본편에서 단서를 찾을 때 꼬마아이들에게 항상 야구공을 맞는다. 혼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한번은 해골 유령이 카메라를 훔쳐 엉덩이 탐정에게 의뢰하고 같이 해결한다. 고릴라답게 힘이 매우 쎄 경찰 4명이 붙잡아도 힘들어 할 정도다. 그리고 인상도 무서워 형사들 조차 겁먹을 정도다.
명성 높은 부자. 김 노랑 큰거북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건물들을 거느리고 있다. 딸인 민트를 매우 아낀다. 민트 외에도 아들이 하나 더 있다.
김 노랑 큰거북씨의 딸. 한번은 괴한[16]에게 납치당하여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다. 자신을 구해준 것 때문인지 엉덩이 탐정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 아래로 남동생이 있다.
  • 엉덩이 댄디[17] cv: 야마지 카즈히로/사성웅
엉덩이 탐정의 아버지. 유명한 탐험가이자 박물관 유물관리부서 소속 직원으로 직책은 팀장이다. 모티브는 인디아나 존스. 고고학자이기도 하며 도적들에게서 유적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있다. 아들인 엉덩이 탐정과 함께 유적을 탐험하여 도적들도 모두 체포하고 보물인 벌꿀담긴 황금컵을 찾는데 성공한다. 인디애나 존스와 비슷한 복장에 채찍도 잘사용하며 아들과 마찬가지로 방귀 공격도 사용할수 있다. 사용법은 아들과 동일.
  • 엉덩이 탐정의 어머니
엉덩이 탐정의 어머니. 탐정의 아버지의 편지 내 언급으로 등장한다. 엉덩이 탐정의 말에 따르면 고구마 파이가 예술이라고. 유명한 첩보 요원이라고 한다. 이쪽은 유명한 첩보 영화 007이 모티브이다. 그리고 뒷 모습은 공개됬으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골에서 고구마 밭을 가꾸는 여성 농부. 본명은 홍감자 이다. 고구마를 매우 좋아하고 아끼며, 가족들과 같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극장판에서도 등장한다.
  • 카페 안내 사진 작가 cv: ???/???
덩치 큰 나무늘보 수인. 정글 섬 출신이며, 엉덩이 탐정의 아버지와 함께 유적을 탐험하는 에피소드에서 중간 퀴즈 코너에 짤막하게 등장한다. 그때는 자고있어서 그냥 지나쳤지만,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사진 작가 신분으로 엉덩이 탐정 사무소를 방문한다. 사실 사진 작가로 왔다는 건 거짓이고, 그저 벌꿀을 먹고 싶어서 온 것이었다. 작중 내내 벌꿀을 보며 집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엉덩이 탐정이 정체를 눈치챘고, 방귀 공격에 리타이어 당한다. 사실 악의적인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니라서 사과를 하고 같이 벌꿀을 먹게 된다. 이후에 정글에서 도난당한 지팡이를 찾는 에피소드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 별이 cv: ???/???
큰 염소 가문의 노란색 눈을 가진 염소아가씨다. 상당한 미인으로 브라운이 예쁘다며 사진을 찍는다. 후에 괴도U가 예고장을 보내자 의뢰를 부탁한다. 2차 창작물이나 팬들 사이에서는 유난히 괴도 유와 많이 엮인다.괴도 유가 큰염소 가문의 보물 '별밤의 빛'을 훔치러 갔을 때, 별이에게 했던 행동(?)이 유난히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큰 염소 가문의 주인이자 별이의 아버지. 타인을 잘 못빋어 딸 별이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다. 별이가 괴도U에게 붙잡히자 엉덩이 탐정게게 별이를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엉덩이 탐정이 필살적으로 구하자 그뒤 타인은 믿게 되었다. 염소답게 종이를 맛있게 먹는다.
  • 염바스찬 cv: ???/???
큰 염소 가문의 집사로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차안에서 오페라를 틀거나 늘 노래를 부르는 데, 자신으로 변장한 괴도 유가노래를 부르지 않아 엉덩이 탐정에게 정체를 들킨다. 본인은 갑옷에 갇혀 고생한다, 구출한 뒤 노래를 부르며 대접한다.
  • 뿌우람 cv: ???/???
마을에 새로 오픈한 카레가게의 코끼리 사장이다. 카레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향신료 '알알살라'가 없어지자 엉덩이 탐정에게 부탁하고, 극장판에서 괴도U가 훔친 숟가락을 사용할 겸 카레를 먹으려고 협력했다. 찾은 뒤에 카레를 만들어 대접하지만 상당히 매워 매운 걸 못 먹는 엉덩이탐정은 먹자마자 기절했다. 그 바람에 고구마를 넣은 카레를 만들었고 매운 걸 못먹는 아이들이 좋아했고, 엉덩이 탐정도 맛있게 먹었다.
  • 야구 소년들
항상 야구를 해서 고릴라 편집장을 맞춰 혼나는 두 소년들이다. 해골 유령사건 때 과수원에서 봤다고 말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다. 그뒤 도망가는 사과도둑에게 공을 맞춰 막는다.
  • 바다표범
엉덩이탐정과 닮은 마술사다. 그래서 등장인물이 종종 헷갈려한다. 첫등장은 마을축제에서 도망친 비둘기를 쫓아 다른사람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줘 엉덩이탐정이 오해를 받아 해결하기도 했다. 그후 엉덩이 탐정의 부탁을 받고 대역을 하기도 한다. 극단에서 연기도 한다.
  • 개굴아치
곱슬금발머리에 푸르눈을 지닌 개구리. 나르시스 즘이 있다. 개굴 왕국 공주 신랑후보로 참가한다. 괴도유와 같은 푸른색 눈이라 범인으로 의심받기도 했다. 공주의 신랑이 되지 못한 후 배우가 된다.
  • 숲속카페주인
토끼로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이 휴식을 취하려 갔을 때 새 메뉴인 '연인들을 간지럽히는 산들바람과 시원한 숲을 닮은 고구마 롤케이크'를 대접하려고한다. 이때 복숭아를 따러가다 나무에 걸려 위험할 뻔하다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도움으로 무사한다. 그뒤 개발한 고구마 롤케이크를 대접한다.

3.5. 범죄자들


작중에서 등장하는 범죄자들 목록. 아동만화 답게 충분한 복선들이 깔려져 있어 누가 범인인지 쉽게 유추할 수가 있다. 마지막엔 엉덩이 탐정에게 정체가 탄로나서 방귀 공격에 무조건 리타이어 되어 경찰서에 체포된다. 또한 마찬가지로 방귀 공격에 당하면 하나같이

지..... 지독해.......

라는 대사를 무조건 한다.
  • 가짜 보라부인 cv:???/남도형 (책 1권, 38화~39화)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 나타난 의뢰인. 감기에 걸려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피부가 하얗다. 정체는 악명 높은 연쇄 빈집 털이범 열쇠손톱 '시로'[18]로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하여 빈집들을 노리면서 각종 귀증품들을 싸그리 훔쳐가는 범죄자이다.[19] 그의 목적은 보라부인의 농장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보라부인의 집을 털어 보물 지도를 훔친뒤, 진짜 보라부인한테는 온천 여행에 당첨됐다고 속여 온천에 보내버리고, 본인은 보라부인으로 변장하고 엉덩이 탐정을 이용하여 숨겨진 보물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하였다. 애초에 해당 편 시작부터 보라부인의 집이 털린 모습이 비춰짐과 동시의 그의 소개가 나왔고, 정체가 탄로나기 전까지 보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라부인이 그토록 아끼는 고구마 밭을 마구 짓밟고 헤치고 다니는 모습으로 가짜임을 알아차릴 수가 있다. 결국엔 엉덩이 탐정의 방귀 공격으로 옷이 통째로 찢겨져 본 모습이 드러나면서 리타이어. 이후 진짜 보라부인이 찾아와 모든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사실 보라 부인의 농장에 숨겨진 보물의 정체는 황금 고구마였으며, 그 보물의 정체를 알고는 금방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경찰에 체포되어 연행된다.
  • 알파치
뿌우람이 가게를 열때 필요한 '알알살라'라는 향신료를 갖져가다 지갑도 훔쳐 엉덩이 탐정에게 걸린다. 도망치다 카레를 먹고 싶어하던 괴도U의 의해 막히고 엉덩이 탐정 방귀공격에 당한다. 이때 마시고 있던 녹즙 팩을 브라운에게 뿌려 브라운는 방귀공격이 녹즙까지 맞았다.
과자 가게의 대부분을 털고 달아난 도둑. 1시 30분에 공원에 있었다고[20] 거짓말을 했으며 들켰을 땐 과자 가게에서 털어놓은 과자 보따리를 들고 쨌다. 그런데 과자를 훔친 이유가 과자를 연구해 과자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결국 리타이어 당하면서 마지막에는 "망....했....다....(털썩)"하고 쓰러져 붙잡혔다. 2부에서 갱생하고 도넛가게를 열었다.
  • 3인조 도둑들 cv:???/??? (2회)
여러 물건들을 훔쳐 아지트에다 쌓아놓는 3인도 도둑단. 브라운과 말티즈 서장이 작은 구멍을 발견하고 이들을 찾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붙잡힌다. 그러나 때마침 구멍을 타고 나타난 엉덩이 탐정의 방귀 공격에 전부 리타이어.
  • 블랙 섀도 절도단 cv:???/이장원(보스) (4~5회)
이삿짐 센터 직원으로 위장한 도둑들. 그들의 신조는 '도마뱀 꼬리 자르기'로 부하들만 붙잡으면 그들을 막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대장이 몸집이 작은 도마날랑이었으나, 경찰들과 브라운은 이삿짐 센터로 위장한 아지트에 가기 전까진 몰랐다. 그리고 그 후에 브라운, 말티즈 서장을 의자에, 엉덩이 탐정을 1인용 소파에 묶어 놓는 그때 헬멧을 쓴 방울이가 상자 4개를 들고 왔다. 하지만 뭐가 들었는지를 모르고 열었더니 대장인 도마날랑까지 다 방귀 냄새를 맡고 쓰러진다. 그 상자는 화장실에서 엉덩이 탐정이 우두머리와 수많은 졸개들을 붙잡기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2기 3회에 뒷모습으로만 등장했다.
  • 보물 사냥꾼 7총사(12~13회)
표범, 청설모, 스라소니, 도마뱀, 악어, 고릴라, 도도새로 이루어진 보물 사냥꾼이다
  • 거인 도둑 cv:???/??? (17~18회)
어두운 골목에 나타나 혼자 다니는 여성들을 상대로 보석들을 훔치는 정체불명의 도둑. 키가 5m나 되어 여성들이 겁을 먹고 보석을 내주고 달아난다. 정체는 2인조 도둑 노점상인들이며, 여러 분장 도구를 이용하여 거인으로 위장한 것이었고, 훔친 보석들을 비싼값에 팔려는 목적에서였다.[21] 결국엔 용기를 낸 브라운이 힘껏 몸통 박치기 하여 정체가 탄로나지만 바로 도망처 길거리 노점 상인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브라운이 추격하여 자백을 권고하지만, 자기들은 무관하다며 발뺌을 한다. 엉덩이 탐정까지 나타나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여도 끝까지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고 발뺌을 치자 결국 엉덩이 탐정의 방귀 공격으로 리타이어. 가지고 있던 상자에 이들이 훔친 보석들이 쏟아지면서 결국 체포된다.
  • 거대 눈알 귀신 cv:???/??? (20~21회)
전망 여관에 나타난다는 정체불명의 귀신. 작중에선 코알라양이 그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과 함께 전망 여관을 수색하게 된다. 도중에 직접 나타나 엉덩이 탐정 일행을 방해하지만, 집요하게 밝혀내려 하는 코알라양의 노력으로 정체가 탄로나게 된다. 귀신의 정체는 왠 대머리 독수리 아저씨였는데, 별을 보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날은 흐린 날이어서 별이 안보였고, 결국엔 무언가 다른 목적이 이다는 걸 알게 된다. 진짜 정체는 빈집털이 절도범으로 전망 여관에서 망원경으로 빈집이 있는지 관찰하였던 것이었다.[22] 결국엔 엉덩이 탐정의 보물이 담진 자루를 이용한 근접 방귀 공격으로 리타이어. 참고로 이때 브라운은 그 방귀 공격에 휘말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경찰과 만날때 보물 자루에 쏟아진 뼈와 공을 보고 말티즈 서장과 함께 달려들다가 그 보물에 아직 방귀가 남아있는 바람에 결국엔 기어코 카오게이를 짓고 말았다.
  • 밤 도둑 cv:???/??? (22회)
별 모양의 굴뚝을 가진 건물에 거주하는 남성 햄스터 수인. 전망 여관 사건 해결 이후 위의 독수리 도둑이 훔친 보물중 하나인 보석시계를 다시 되돌려야 하는데, 그 독수리 도둑이 별 모양의 굴뚝을 가진 집에서 훔쳤다는 예기를 듣고 그 집을 찾아 물건을 확인하러 왔지만 그 물건을 보자마자 바로 커튼을 거둬버렸다. 물건을 도둑맞았으면서 지금까지 신고를 안했다는 수상한 점을 느낀 엉덩이 탐정은 지난 사건 장소였던 전망 여관을 찾아 길고 긴 망원경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여러 장소를 관찰하며 그의 행적을 조사하는데[23], 그가 자전거를 타며 여러 가게를 돌며 수첩에다 무언가를 적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시간이 흘러 지칠대로 지쳐가고 있을 때 브라운이[24] 그가 밤에 나타났다는 것을 알리며 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의 정체는 도둑이었으며 수첩에 훔칠것들을 적은 뒤, 사람이 없는 한밤중에 나와서 물건을 훔친 것이었다.[25] 즉, 위의 독수리 도둑은 이미 다른 사람이 훔친 물건을 또 훔쳐낸 것이었다. 엉덩이 탐정이 그의 정체를 밝힌 뒤, 서둘러 방귀로 제압하려 했지만 지칠대로 지치는 바람에 아주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 방귀에 브라운이 당해 이리저리 굴러가다가 운좋게 명중. 그의 입에서 산호 보석이 나오면서 결국 잡히게 된다. 범인이 경찰에 체포된 직후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은 그의 수첩에 적힌 내용을 통해 보석시계의 진짜 주인을 찾아 돌려주었고, 길고긴 잠복 수사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며 달콤한 휴식을 취하게 된다.
  • 보석수집가 cv:???/??? (25~26회)
김 노랑 큰거북의 딸 민트를 납치한 범죄자. 민트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시간안에 김 노랑 큰거북의 저택에 숨겨진 '무지개 다이아몬드'를 가져오라는 협박장을 보낸다. 하지만 김 노랑 큰거북 본인도 무지개 다이아몬드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엉덩이 탐정과 함께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나선다. 온갖 트릭과 함정을 피해 무지개 다이아몬드를 찾는데 성공한다. 서둘러 약속된 장소로 향하는데 이미 범인을 눈치챈 엉덩이 탐정을 통해 정체가 밝혀진다. 정체는 김 노랑 큰거북의 집사인 '가마귀'(정발본 내용의 이름은 번뜨기)라는 까마귀 수인으로, 무지개 다이아몬드를 갖기위해 딸 민트를 납치하고 엉덩이 탐정을 이용하여 무지개 다이아몬드의 위치를 알려고 한 것이었다. 사건을 수사할 동안 저택 곳곳에 있는 보석들이 사라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부 이 자의 짓이었다. 엉덩이 탐정 역시 이 사실을 눈치챘지만, 민트의 안전과 일행이 더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말하지 않았었다. 결국엔 정체를 드러내고 보석을 요구하는데, 김 노랑 거북이 무지개 다이아몬드를 내주고 민트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곧바로 도망친다. 하지만 엉덩이 탐정과 경찰들에게 포위당하게 되고, 그때 엉덩이 탐정이 보석보다 더 빛나는 황금을 보여주겠다며 보석수집가에게 제안을 거는데, 진짜로 다가와서 얼굴을 들이댔다. 결국 방귀 공격에 정면으로 맞고 리타이어. 사실 보석을 훔쳐간 이유가 자신의 날개를 장식하기 위해서였으며, 보석 앞에서 눈이 먼 단순 무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괴도U 처럼 알파벳 벨트(K)를 매고 있는데, 이를 본 엉덩이 탐정이 괴도U와 관련이 있을까 의심을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는 같은 '괴도 아카데미'에 다녔었던 구면으로, 이후 '괴도와 납치된 신부사건'편에서 엉덩이탐정에 의해 감옥으로 이송된 괴도U와 함께 탈옥을 시도한다.[26]
조수인 돼지 돈 꿀슨을 데리고 다니는 엉덩이 탐정의 라이벌을 자칭하는 왕재수 탐정. 대놓고 엉덩이 탐정과 비교하는 신문기사를 내어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을 도발하는데, 급기야는 엉덩이 탐정과의 대결에서 이겨서 최고의 명탐정으로 불린다.[27][28] 이후 바로 다음 은행 강도 사건때도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게 되는데, 이를 수상하게 본 엉덩이 탐정이 이들의 뒤를 쫒게 된다. 사실 그들의 정체는 은행 강도였으며, 날치기 사건 의뢰자와 범인 모두 한패로 전부 자작극이었다.[29] 계획대로 은행의 돈을 훔치고 택시를 타고 역으로 달아나려고 했는데, 대놓고 자신들이 범행을 주도했다고 밝힌다.[30] 그러나 엉덩이 탐정이 택시 기사로 위장하고 있었고, 그 뒤에는 브라운이 타고 있었다. 그제서야 엉덩이 탐정을 알아차리고 여러 변명을 내놓았지만, 엉덩이 탐정은 덤덤하게 단서들을 술술 풀어놓는다.[31] 덜미가 잡힌 캐롯 말스는 택시 밖으로 탈출하려고 했으나 안에서는 못 여는 구조였고, 결국 진정제로 엉덩이 탐정이 방귀를 뿜어내어 모조리 리타이어.[32] 이때 그 동안의 재수없는 모습에 대한 보답인지 역대급의 카오게이를 보여주었다. 이후 바로 경찰서로 직행되어 체포되었고[33], 그들의 정체가 만 천하에 들어나게 된다. 캐롯 말스라는 이름은 가명이었으며, 본명은 '구라다 말스'. 게다가 자신의 입으로 대놓고 까발려 놓았으면서 궁지에 몰리면 바로 옆에 돈 꿀슨의 짓이라고 말하는 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 받을때도 또 다시 돈 꿀슨의 짓이라고 말하였으며, 이 모습을 본 한 경찰이 공책에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말을 적게 된다. 참고로 그 다음화에서 밝혀지기를 그들이 강도 짓을 했던 은행은 김 노랑 큰거북의 소유의 은행이었으며, 해당 화에선 그의 간판이 치워지는 장면이 나왔다. 시즌2 3화에서 부하인 돈 꿀슨과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 3남매 도굴단 cv:???/??? (34회)
엉덩이 탐정의 아버지와 함께 섬의 유적을 탐험하던 중 만난 3인조 남매 도굴단. 전부 호랑이 수인으로 막내인 남자 1명과 여자 2명으로 구성되었다. 전부 폭주족 스타일이다. 이번화의 의뢰였던 '태고의 잠을 깨우는 지팡이'를 훔친 범인들이며, 지팡이를 이용하여 유적에 들어가 보물들을 훔치는 것이 목적이었다. 또한 엉덩이 탐정 일행이 올것이라는 걸 알고 미리 함정을 파놓았는데, 도중에 엉덩이 탐정이 함정으로 준비해놓은 괴물꽃에서 나오는 향기에 당해 쓰러지지만 방울이의 치료로 회복된다. 협공 위주로 공격하는 것이 특기이며, 엉덩이 탐정의 아버지조차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다행이 엉덩이 탐정이 다시 나타나 유적의 열쇠를 푸는데, 보물에 눈이 멀어 동시에 유적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엉덩이 탐정의 방귀 공격에 남자가 리타이어[34], 남은 두 여자는 뒤로 다시 도망치려다가 엉덩이 탐정 아버지의 방귀 공격에 리타이어 당한다.[35] 이후 경찰들이 등장하여 체포되었으며, 엉덩이 탐정은 유적을 다시 닫아놓고 되찾은 지팡이만 챙겨갔다.[36]
  • 너구리 브라더스 cv:???/??? (35회)
엉덩이 탐정 동네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영화단. 엉덩이 탐정 조수 브라운에게 갑자기 영화 촬영을 하자며 영화를 찍게 되는데, 도중에 자주 NG가 나도 그냥 넘어가는 수상쩍인 모습을 보인다.[37] 급기야는 엉덩이 탐정에게 영화 세트에 필요한 물건들을 나르라며 이리저리 시키는데, 나중에 가서는 엉덩이 탐정을 묶어서 어딘가에 가둬버린다. 사실 이들의 정체는 단시간에 온갖 비싼 물건들을 훔치는 악명 높은 강도단 '와일드 몽키즈'. 영화 촬영은 엉덩이 탐정을 시간끌기 위한 가짜였으며, 이들이 장소를 옮길 때마다 영화 소품을 가장한 온갖 귀중품들을 훔친 것이었다.[38] 이들이 활동할 때에는 반드시 어딘가에 자신들의 마크를 새겨넣는다고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너구리 모양의 마크였다.[39] 결국엔 가장 큰 위험요소인 엉덩이 탐정까지 붙잡아 가두는데 성공하지만, 엉덩이 탐정이 남긴 단서를 브라운과 코알라양이 해석하여 구출된다. 이후 밤에 훔친 물건들을 몰래 배에다가 실을려고 하였지만, 이내 경찰의 함정에 걸리게 된다. 결국 정체를 드러내고 한꺼번에 덤볐으나 엉덩이 탐정의 거대한 선풍기에 맞댄 방귀 공격으로 모조리 리타이어.[40]
  • 가짜 괴도U cv:???/??? (36~37회)
괴도U를 사칭한 정체불명의 가짜 괴도. 인간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괴도U와는 달리 붉은 눈에다 피부도 회색빛에 고양이 입을 하고 있다. 예고장 없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고 협박하는 등 괴격한 행동을 일삼았다. 때문에 괴도U는 늑대 부자의 대저택의 보물을 훔치겠다는 예고장을 날려보내 엉덩이 탐정을 유인한다. 역시나 가짜 괴도U가 나타났고, 엉덩이 탐정이 추리하여 변장해있던 진짜 괴도U를 추리하는 동시에 가짜의 정체도 밟혀지게 된다. 가짜 괴도U의 정체는 어떤 한 대저택의 비서였는데, 괴도U가 그 저택의 보물을 훔친것을 못 막은 죄로 짤리는 바람에 괴도U에 대한 원한을 갖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괴도U로 변장하여 범행을 저질렀던 것. 하지만 바로 도망쳤고, 급기야는 브라운을 인질로 잡아 엉덩이 탐정과 괴도U를 협박한다. 그러나 지난 사건의 경험을 이용한 둘의 협공으로 결국 체포된다. 이후로는 괴도U가 예정대로 저택의 보물을 훔치는 본래 목적으로 넘어가면서 더이상 등장이 없다. 유일하게 엉덩이 탐정의 방귀 공격에 당하지 않았으며, 브라운과 말티즈 서장도 이번화에선 방귀 공격에 휘말리지 않았다.[41]
  • 사과 도둑
원숭이로 사과 과수원에서 해골 유령으로 변장해 사과를 훔쳤으나 소문을 듣고 취재하러 온 고릴라 편집장에게 배나무 아래에 변장도구를 묻힌게 찍혀 해골유령으로 변장에 카메라를 훔쳤으나 엉덩이 탐정에게 들킨다. 도망치다 자신을 막는 야구소년들에게 공을 던지려다 방귀로 되받아친 엉덩이 탐정에게 리타이어 당하면 체포 당한다.

4. 오프닝




(원판)
事件発生フムット におい 追う追う 追いかける
지켄 하세이 후붓토 니오이 오우오우 오이카케루
사건발생 '흐음'하고 냄새를 쫓고 쫓아 쫓아가지요
お尻探偵ププット 推理すいすいこ解決けつ
오시리 탄테이 뿌뿟또 수이루 스이스이 고카이케츠
엉덩이 탐정 뿡뿡하고 추리를 쓱싹쓱싹 해결하지요
お尻x5
오시리x5
엉덩이x5
ラストチョイトくさいセリフ決める
라스토 쵸잇토 쿠사이 세리프 키메루
마지막에 조금 냄새나는 대사로 결정내지요.
お尻x5
오시리x5
엉덩이x5
しつれいこかせていただきます! プスー!
시츠레이코사세테 이타다키마스! 뿌스-!
잠시 실례 좀 하겠습니다. 뿌웅-!
(더빙판)
사건 발생 뿌우웅뿌웅 냄새를 흐음~ 찾아가보자
엉덩이 탐정 뿌뿡뿡 추리 줄~주리 해결해 간다
엉덩이x5
라스트 힘을 줘! 멋있는 멘트를 레츠고!
엉덩이x5
미안하지만 실례 좀 하겠습니다
여기저기 깨진 컵에 어지러운 발자국들
체크 체크 다시 체크
조그만한 수상함도 눈에 띄는 실마리도
체크 체크 올~체크
아슬아슬 문제들도 한번에 파헤치고
힘에 겨운 상대방도 알리바이 해결한다
계산! 아이큐는 1104 엉덩이!
판명! 범인은 바로 당신!
레이디를 지키는 엉덩이 탐정
레이디의 속마음은 진짜 미스터리
따듯한 홍차 스위트 포테이토(고구마 파이[42])
파트너 브라운과 티타임
7대3의 가르마로 젠틀해요
명탐정 엉덩이 탐정! 뿌웅
의뢰가 또 오면 뿌우웅뿡 냄새를 흐흠~ 찾아가보자
엉덩이 탐정 뿌뿡뿡 추리 줄~주리 해결해 간다
엉덩이x5
라스트 힘을 줘! 멋있는 멘트를 레츠고!
엉덩이x5
미안하지만 실례 좀 하겠습니다
사건 해결

5. 극장판



6. 평가



7. 기타


  • 시즌 1이 39화를 끝으로 종영이 되었다가 2020년 7월 13일에 시즌 2가 방영이 되고있다.[43]
  • 5화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9월 21일부터, 9화는 11월 23일에 재개 된다고 한다.


[1] 심지어 일본 불매운동 중임에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적도 있다![2] 원판에서는 실례하지만 어디 맛 좀 보실까?라고 말한다.[3] 그냥 천재 수준이 아니라 IQ가 무려 1104다! 그냥 외계인도 아니고 거의 우주적 존재급에 버금가는 지력수준이다. 초대 가면라이더의 주인공 혼고 타케시의 아이큐가 600인데, 엉덩이 탐정은 타케시의 아이큐 수치의 1.84배이다. 참고로 인간의 아이큐는 이론상 최대 300까지만 가능하니, 타케시만 하더라도 인간을 이미 초월했는데, 엉덩이 탐정은 타케시의 1.84배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생일과 아이큐가 1104인데 1104는 일본어로 풀면 좋은 엉덩이(いいおしり)를 의미한다.[5] 가운데에 이빨이 달린 괴악한 괴물 꽃으로 입을 통해 매운향이 깃든 꽃가루를 배출한다.[6] 엉덩이 탐정 세계관에서 경찰학교는 개들의 의무교육으로 모든 개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경찰 학교에서 공부를 한다. 이 과정에서 두 발로 일어서고 말을 하는 것도 배우게된다.[7] 극장판과 시즌2 4화의 맨얼굴이 나왔는데 고양이다.[8] 여담으로 몇개 빼고 괴도U가 훔치려고하는 물건들은 어째 화장실 물건들을 연상시킨다.[9] 탈옥하려던 순간 괴도 k의 배신 덕분이기도 했다.[10] 성우진 중 유일하게 배우이다.[11] 한일 성우 드래곤볼 카이에서 기뉴를 맡았다.[12] 가끔목소리가 힘이 없는 느낌이고 목소리가 다른데 다른 성우가 맡아서인지 윈래 성우가 힘이 없어서 인지는 불명.[13] 아무래도 일본식 개그를 한국식으로 옮기려다 보니 좀 재미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14] 이 당시 브라운을 범인으로 지목하였는데, 상황이 복잡해지자 엉덩이 탐정을 불렀다.[15] 그 증거가 바로 단체 사진이었는데, 학생들이 입학할 당시 찍었던 사진에서 멀쩡했던 얼굴이 학생들이 모두 2족보행을 배우고 찍은 사진에선 한쪽이 충치로 퉁퉁부어있었다.[16] 밑의 범죄자들 목록의 보석수집가 참조.[17] おしりダンディ. 엉덩이탐정(おしりたんてい)의 たんてい에 탁점을 붙인 언어유희다.[18] 하얀색의 일본어. 생긴것도 크레용 신짱의 시로와 비슷하게 생긴 햐얀색의 개 수인이다. 진짜 보라부인은 피부가 진하고 종도 다르다. 그런데 일본어인데도 더빙판에선 그대로 나왔다.[19] 발톱이 워낙 날카로워 철로된 금고도 쉽게 부수고 다녔다.[20] 1시 30분에는 꿀꿀이하고 다르게 생긴 돼지가 있었다.[21] 이들은 전편의 중간 퀴즈 코너에서 뒷모습으로 나온바 있다. 그 옆에 그들의 물건을 구경하는 개구리 소년도 있는 건 덤.[22] 애초에 정체가 탄로났을 때 엉덩이 탐정에게 자신을 수상하게 여기는 코알라양과 브라운을 보고 똑바로 안 돌보냐며 비아냥거리는 것부터 이미 수상해 보인다. 또한 여관에 들어가기 전에 말티즈 서장이 와서 도둑맞은 물건이 있어 순찰중이라는 이야기를 하여 복선을 뿌렸다.[23] 망원경을 조사하면서 여러 주변인물들이 비춰진다. 할머니를 업고 육교를 건너는 방울이나 야구공과 축구공을 동시에 맞아 아이들을 쫒는 고대쪽, 사무실에서 골프를 치는 말티즈 서장, 그리고 기구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괴도U 등. 괴도U는 뒷모습으로만 나왔지만 물건을 훔치러 가는지 그냥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다.[24] 엉덩이 탐정은 길고긴 잠복수사로 피로가 쌓여 지친 모습이었지만, 브라운은 엉덩이 탐정보다 더 적은 시간을 관찰하고 하루종일 먹고 자는 걸 반복해서 살이 크게 쩌버렸다.[25] 또한 그의 집이 다른 집들에 비해 상당히 허름했었는데, 그 값비싼 보석시계의 소유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수상해보였다.[26] 본 내용은 일본에서 4/4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작방송 예정[27] 대결 겸 사건 해결로 날치기 사건을 의뢰 받았는데, 빨간 셔츠에 안경을 쓴 사람이 가방을 가져갔다 했다. 그렇게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한 사람을 캐롯 말스와 돈 꿀슨이 먼저 잡았는데, 수상한 점은 바로 '피해자의 주장에 맞는 사람이 2명 있었다'는 것. 게다가 가방의 종류도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가방도 맞았고, 그외 정보도 없었는데 범인을 잡는게 거의 불가능한 정도다.[28] 이때 중간 퀴즈 코너도 강제로 빼앗아 이들이 진행한다.[29] 의뢰인이였던 토끼 수인은 사실 남자였고, 범인이었던 개 수인은 머리가 5가닥 밖에 없는 대머리였다.[30] 이때 느끼한 얼굴이 더 재수없는 찌질이 얼굴로 바뀐다.[31] 위의 날치기 사건 뿐만 아니라 은행 강도 사건 수사 당시 그가 '범인들'이라고 말하는데, 바로 직전에 은행사람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바람에 범인의 모습과 그 수를 모른다는 진술이 있었다. 즉, 그는 은행 사건 범인의 숫자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또한 결정적으로 날치기 사건을 해결하고 사진을 찍었을 때, 그 사진 배경에서 대놓고 '첫 작전 성공'이라고 적혀진 단체 사진이 나오면서 이들이 은행 강도들이라는 단서를 보여주었다.[32] 이때 방귀로 인하여 택시가 말그대로 부풀어졌다.[33] 경찰서에 도착한 직후 말티즈 서장이 차 문을 열었는데, 바로 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방귀에 휘말려 기어코 당하고 말았다.[34] 이때 엉덩이 탐정 표정을 보면 알알살라 향신료 공격에 당해 기절해선인지 평소보다 표정이 더 찌푸러져 있었다.[35] 브라운이 엉덩이 탐정 아버지 앞에 서있어서 같이 방귀에 휘말리고 말았다.[36] 유적을 만든 고대인들의 보물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였다.[37] 브라운의 대사가 틀려도 그냥 넘어갔고, 원래 브라운이 해야 할 대사를 코알라양이 대신해서 말해도 그냥 넘어갔다.[38] 이들이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놓여져 있던 물건들이 사라지는 묘사가 나온다.[39] 원래 마크를 뒤집은 뒤, 거기에다 너구리 얼굴을 그린 것이었다. 물론 해당화 시작부터 위장된 마크가 나오며, 바로 그 다음 장면에서 원래 마크가 나오기 때문에 이들의 정체를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다.[40] 거대한 선풍기 바람과 맞물려 거대한 응가 모양의 방귀 회오리가 만들어졌다. 이 회오리는 바람이 멈춰지자 마자 묽어져서 사라졌다.. [41] 해당화에서 방귀 공격에 당한 사람은 괴도U 뿐이다.[42] 브라운 성우(소연)가 '스위트 포테이토'대신에 말한다.[43] 이후에 다시보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게되었으나 시즌 1의 38화와 39화는 첫번째 극장판의 전반 부분이였기 때문에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