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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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だと・・・!?'''
많은 소년만화에, 특히 블리치에 빈번하게 몹시 자주 등장하는 서술 테크닉이다. 보통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배틀 만화 블리치에서 배틀 장면이 펼쳐지면, 자연히 배틀의 당사자인 양자나 양측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이 중 한 쪽이 우위를 차지하면 블리치에서는 이기고 있는 쪽이 시건방을 떠는 경우가 많은데, 지고 있는 쪽에서는 갑자기 '''사실 나의 숨겨진 힘(기술)은''', 혹은 '''사실 지금까지는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등의 대사를 읊으며 그 동안 절대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우세로 전환하며 몰아친다. 이 때 숨겨져 있던 힘, 기술, 사정이나 책략 등에 놀란 상대편은 마치 유행어처럼 '''"뭐...라고?"'''라는 대사로 자신의 놀라고 당황한 마음을 표현하곤 한다.
당연하지만 '''뭐...라고?'''는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판에 박힌 듯이 이렇게만 쓰지 않는다. '''뭐라고?''', '''뭐...라고!?...''', '''뭐?''', '''뭐냐고!?''' 등 이 기본형만 해도 다양한 활용형들이 존재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XXX...라고?''' 등 무수한 활용형들이 나타난다.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만 이 테크닉을 쓰면 얘 버릇인가 싶어 괜찮을 텐데, 위의 짤을 보면 블리치 등장인물들은 성별 연령 지위고하 여부를 막론하고 애용한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작중 '뭐...라고...!?'라고 말한 모음집과 많이 말한 캐릭터 랭킹도 있다. 1위는 당연히 쿠로사키 이치고. 2위인 아바라이 렌지를 두배 차로 따돌렸다.
그 덕에 '''なん・・・だと・・・!?'''는 일본에서는 이미 블리치를 상징하는 대표적 표어로 자리하게 되었다. 블리치 내부에서만 쓰이는 것을 넘어 온갖 곳에서 이 서술 테크닉이 사용되고 있다. 단순히 대사뿐만 아니라 다른 만화의 개그씬에서 해당 컷의 그림체나 표정까지 블리치와 흡사한 분위기로 패러디하기도 한다. 갑자기 그림체가 달라지며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동공이 사백안이 된 상태로 이 대사를 내뱉으면 십중팔구 블리치의 패러디. 유명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역시 라디오 방송 등지에서 이따금씩 뭐...라고!?를 비롯한 블리치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다.
TV판 327화에서는 작중 인물들이 '뭐라고?(何?)'만 8번을 말했다. 말 다했다. 뭐라고(何~) 모음집
그리고 '''기어이 이 작품의 마지막 대사가 되었다.'''
이것과는 상황도 다르고 사실상 상관없으나, 종종 엮이는 경우는 있다.
사실 이 작품 이전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에서 비슷한 대사가 먼저 쓰였다. 그쪽은 「な・・・なんだってー!!」 (뭐... 뭐라고옷!!). 이 또한 엄청나게 유명해서 MMR이라는 작품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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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だと・・・!?'''
많은 소년만화에, 특히 블리치에 빈번하게 몹시 자주 등장하는 서술 테크닉이다. 보통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배틀 만화 블리치에서 배틀 장면이 펼쳐지면, 자연히 배틀의 당사자인 양자나 양측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이 중 한 쪽이 우위를 차지하면 블리치에서는 이기고 있는 쪽이 시건방을 떠는 경우가 많은데, 지고 있는 쪽에서는 갑자기 '''사실 나의 숨겨진 힘(기술)은''', 혹은 '''사실 지금까지는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등의 대사를 읊으며 그 동안 절대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우세로 전환하며 몰아친다. 이 때 숨겨져 있던 힘, 기술, 사정이나 책략 등에 놀란 상대편은 마치 유행어처럼 '''"뭐...라고?"'''라는 대사로 자신의 놀라고 당황한 마음을 표현하곤 한다.
당연하지만 '''뭐...라고?'''는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판에 박힌 듯이 이렇게만 쓰지 않는다. '''뭐라고?''', '''뭐...라고!?...''', '''뭐?''', '''뭐냐고!?''' 등 이 기본형만 해도 다양한 활용형들이 존재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XXX...라고?''' 등 무수한 활용형들이 나타난다.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만 이 테크닉을 쓰면 얘 버릇인가 싶어 괜찮을 텐데, 위의 짤을 보면 블리치 등장인물들은 성별 연령 지위고하 여부를 막론하고 애용한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작중 '뭐...라고...!?'라고 말한 모음집과 많이 말한 캐릭터 랭킹도 있다. 1위는 당연히 쿠로사키 이치고. 2위인 아바라이 렌지를 두배 차로 따돌렸다.
그 덕에 '''なん・・・だと・・・!?'''는 일본에서는 이미 블리치를 상징하는 대표적 표어로 자리하게 되었다. 블리치 내부에서만 쓰이는 것을 넘어 온갖 곳에서 이 서술 테크닉이 사용되고 있다. 단순히 대사뿐만 아니라 다른 만화의 개그씬에서 해당 컷의 그림체나 표정까지 블리치와 흡사한 분위기로 패러디하기도 한다. 갑자기 그림체가 달라지며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동공이 사백안이 된 상태로 이 대사를 내뱉으면 십중팔구 블리치의 패러디. 유명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역시 라디오 방송 등지에서 이따금씩 뭐...라고!?를 비롯한 블리치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다.
TV판 327화에서는 작중 인물들이 '뭐라고?(何?)'만 8번을 말했다. 말 다했다. 뭐라고(何~) 모음집
그리고 '''기어이 이 작품의 마지막 대사가 되었다.'''
이것과는 상황도 다르고 사실상 상관없으나, 종종 엮이는 경우는 있다.
사실 이 작품 이전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에서 비슷한 대사가 먼저 쓰였다. 그쪽은 「な・・・なんだってー!!」 (뭐... 뭐라고옷!!). 이 또한 엄청나게 유명해서 MMR이라는 작품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