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라 미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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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ューラ・ミゲル / Myra Miggell
기동전사 V건담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웃소 에빈의 어머니. 사나리의 멤버이자 V2건담 개발에 관여했다. 성우는 효도 마코.
웃소의 아버지인 한겔그 에빈과 마찬가지로 아들인 웃소가 뉴타입일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수많은 교육을 주입시켰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아들에겐 상냥한 어머니로 기억되고 있지만...
남편과 마찬가지로 잔스칼 제국에 대한 저항운동을 하다가 지상침공부대 베스파에게 붙잡혀 그들이 진행하는 건담에서도 독보적으로 정신나간 작전인(...) 지구 클린 작전의 기함 아드라스테아에 구금된다. 크로노클 아샤는 나름 신사적인 친구라 그녀에게 심한 짓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크로노클의 선배이자 지구 클린 작전의 참모격인 알베오 피피니덴은 그녀를 이용해서 잔스칼 - 연방과의 휴전협정 이전에 V2건담을 제거할 계획을 꾸몄고, 결국 잔스칼의 파일럿 고즈 발의 농간에 속아넘어가 인질로서 끌려나간다.
그리고 고즈 발과 함께 전함 두대 사이에 끼여서 절명...
그 뒤 웃소 앞에 그녀의 머리만이 떨어지고, 이에 웃소는 절규한다.
그리고 웃소는 헬멧만 남은 어머니의 머리를 "어머니입니다."라면서 슈라크 부대에게 돌려본다. 한편 크로노클은 뭐 이따위 작전이 있냐며 격분해 피피니덴과의 선후배관계를 끊어버린다. 이후 그 아이는 오늘 어머니를 잃었다며 사실상 고아가 된 웃소를 동정했다. '''"그럼 걔는 어머니가 압사당하는 걸 눈 앞에서 봐버렸단 말이야?"'''라고 경악하는 크로노클에게, 반쯤은 자기가 죽여버린 주제에 '''"그렇겠죠...? 그런 게 가능한 애니까요. 걔는."'''이라고 대답하는 카테지나의 '''미쳐버린 대사'''가 압권이다(...)
사실 화면에서는 얼굴이 안 비치고 헬멧만 나오기 때문에 언듯 봐서는 얼마나 잔인한 장면인지 알아보기 어렵지만, "어머니입니다"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 '''헬멧 안에 잘린 머리가 들어있는 것이다.''' 헬멧을 거꾸로 들은 상태인데도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 헬멧을 받아든 마벨의 경악하는 표정을 보면 그 안이 상당히 끔찍한 상태라는 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국내에 정발된 2권짜리 코믹스에서는 선더임펄스 부대에게 당한 웃소를 V2건담과 함께 구출한다. 이때 웃소를 두고 사라졌던 이유가 당시 V2건담의 개발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웃소를 전쟁에 말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게 드러난다. 하지만 이미 웃소는 전쟁에 말려들었지만...
아드라스테아를 MS용 지뢰 프리스비로 폭파시키는 작전에 참가하지만 고즈에게 들켜 도중 인질로 잡힌다. 이에 웃소가 달려들어 폭발하지 않게 조종석을 노려 구출에 성공하는듯...해보였지만...
파일럿이 죽어버려 균형을 잃어버린 MS가 프리스비를 밟는 바람에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
미겔이란 성 때문에 나나이 미겔과의 관계성이 제기되었고, 덕분에 웃소는 사실 샤아 아즈나블의 후손이 아닌가 하는 떡밥이 있었지만 떡밥은 떡밥일 뿐이었다.[1]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에서 동명의 연구원이 나오는데 사나리에 있는데다 F99가 다 부서지고 데이터가 날라가 처음부터 빛의 날개를 다시 만들려면 몇십년이 걸릴 지도 모른다는 상사 오티스 아킨즈[2] 의 말에 자기는 포기하지 않았다며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들겠다고 하는 걸 보면 본인 맞다.
다만 만화판 V나 크로스본은 양쪽 모두 비공식설정이니 그점은 주의할 것.
ミューラ・ミゲル / Myra Miggell
기동전사 V건담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웃소 에빈의 어머니. 사나리의 멤버이자 V2건담 개발에 관여했다. 성우는 효도 마코.
웃소의 아버지인 한겔그 에빈과 마찬가지로 아들인 웃소가 뉴타입일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수많은 교육을 주입시켰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아들에겐 상냥한 어머니로 기억되고 있지만...
남편과 마찬가지로 잔스칼 제국에 대한 저항운동을 하다가 지상침공부대 베스파에게 붙잡혀 그들이 진행하는 건담에서도 독보적으로 정신나간 작전인(...) 지구 클린 작전의 기함 아드라스테아에 구금된다. 크로노클 아샤는 나름 신사적인 친구라 그녀에게 심한 짓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크로노클의 선배이자 지구 클린 작전의 참모격인 알베오 피피니덴은 그녀를 이용해서 잔스칼 - 연방과의 휴전협정 이전에 V2건담을 제거할 계획을 꾸몄고, 결국 잔스칼의 파일럿 고즈 발의 농간에 속아넘어가 인질로서 끌려나간다.
그리고 고즈 발과 함께 전함 두대 사이에 끼여서 절명...
그 뒤 웃소 앞에 그녀의 머리만이 떨어지고, 이에 웃소는 절규한다.
그리고 웃소는 헬멧만 남은 어머니의 머리를 "어머니입니다."라면서 슈라크 부대에게 돌려본다. 한편 크로노클은 뭐 이따위 작전이 있냐며 격분해 피피니덴과의 선후배관계를 끊어버린다. 이후 그 아이는 오늘 어머니를 잃었다며 사실상 고아가 된 웃소를 동정했다. '''"그럼 걔는 어머니가 압사당하는 걸 눈 앞에서 봐버렸단 말이야?"'''라고 경악하는 크로노클에게, 반쯤은 자기가 죽여버린 주제에 '''"그렇겠죠...? 그런 게 가능한 애니까요. 걔는."'''이라고 대답하는 카테지나의 '''미쳐버린 대사'''가 압권이다(...)
사실 화면에서는 얼굴이 안 비치고 헬멧만 나오기 때문에 언듯 봐서는 얼마나 잔인한 장면인지 알아보기 어렵지만, "어머니입니다"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 '''헬멧 안에 잘린 머리가 들어있는 것이다.''' 헬멧을 거꾸로 들은 상태인데도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 헬멧을 받아든 마벨의 경악하는 표정을 보면 그 안이 상당히 끔찍한 상태라는 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국내에 정발된 2권짜리 코믹스에서는 선더임펄스 부대에게 당한 웃소를 V2건담과 함께 구출한다. 이때 웃소를 두고 사라졌던 이유가 당시 V2건담의 개발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웃소를 전쟁에 말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게 드러난다. 하지만 이미 웃소는 전쟁에 말려들었지만...
아드라스테아를 MS용 지뢰 프리스비로 폭파시키는 작전에 참가하지만 고즈에게 들켜 도중 인질로 잡힌다. 이에 웃소가 달려들어 폭발하지 않게 조종석을 노려 구출에 성공하는듯...해보였지만...
파일럿이 죽어버려 균형을 잃어버린 MS가 프리스비를 밟는 바람에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
미겔이란 성 때문에 나나이 미겔과의 관계성이 제기되었고, 덕분에 웃소는 사실 샤아 아즈나블의 후손이 아닌가 하는 떡밥이 있었지만 떡밥은 떡밥일 뿐이었다.[1]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에서 동명의 연구원이 나오는데 사나리에 있는데다 F99가 다 부서지고 데이터가 날라가 처음부터 빛의 날개를 다시 만들려면 몇십년이 걸릴 지도 모른다는 상사 오티스 아킨즈[2] 의 말에 자기는 포기하지 않았다며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들겠다고 하는 걸 보면 본인 맞다.
다만 만화판 V나 크로스본은 양쪽 모두 비공식설정이니 그점은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