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프로듀서(?)

 


1. 개요
2. 상세
3. 특징
4. 주요 인물(해당소설 기준)
4.1. 주인공: 아카바네 하루키
4.2. 아이돌
4.2.1. μ's
4.2.2. A-RISE
4.3. 아이돌 마스터
4.4. 그외


1. 개요


조아라에서 2014년 7월 ~ 2017년 5월 동안 연재되었던 러브라이브아이돌 마스터팬픽. 작가는 러브라이버P.

2. 상세


조아라
조아라에서 2014년 7월부터 연재를 하고있는 러브라이브팬픽으로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의 2기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처음엔 100화 정도로 기획했다고 하나 17년 5월 24일 318화로 연재가 종료되었다.
아이돌 마스터와 크로스된 팬픽이라고 하지만 제목을 보면 메인은 러브라이브이고 아이돌마스터애니마스에서 세계관이 이어졌기에 중간중간에 765프로 멤버들이 특별출연(?)하는 정도. 하만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도 몇 명 있어 비중이 아예 없는건 아닌 수준이다.
크로스 팬픽이라 당연하지만, 둘 중 어느 한쪽의 팬에겐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그리고 연재를 하면서 신데마스와도 은근슬쩍 크로스 됐지만 신데마스 쪽은 가끔 언급되는 정도이고 직접적은 출연은 없는 편이다.
물론 예외로 단편에 출연한 멤버가 있지만 그외에 신데마스의 비중은 거의 없다.
그런데 니코루트에서 주인공인 하루키가 346 프로덕션에 임시지만 프로듀서로 일하는 덕분에 타케P카미죠 하루나 등 신데마스의 비중도 적지만 생겼다. 후반에 타쿠미P도 나와버렸다.(...)

3. 특징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이 기준이지만 코믹스나 SID쪽의 설정도 적절하게 섞인 점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호노카가 검도부였다는 코믹스 설정이라던가 호노카의 첫 소꿉친구가 애니와 같이 코토리가 아니라 우미라던가 멤버들의 합류순서가 다른 것 같이 설정이 적절하게 섞여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인남캐라서 그런지 오토노키자카 학원이 폐교를 막기위해 남녀공학이 돼 버렸다는게 있다.
연재가 막 시작했을 때에는 주인공과 μ's멤버들간의 플래그가 없었지만 연재가 진행될수록 멤버들에게 플래그를 꽂는 모습을 볼수있다.
작가가 말하길 원래는 호노카가 메인 히로인이라는 생각으로 연재했지만 생각이 바뀌어서 다른 멤버들의 개별루트를 쓸 생각을 하다보니 주인공이 플래그마스터가 돼 버려서 하렘물이 되었다나 뭐라나.
특징으로는 μ's 멤버들의 생일만 되면 생일기념 단편을 써서 올리는건 물론이고 발렌타인 데이나 빼빼로 데이같은 기념일에도 특별단편을 올리고 있지만 날이 지나서 올리는 일도 많다.
참고로 생일단편의 시작은 니코였다.
연재초기에는 10kb이상의 글을 일일연재를 하는 미친 연재속도를 보여줬지만 최근에는 작가의 일이 바쁜지 연재속도가 많이 느려졌다. 하지만 올라올때마다 왠만해서는 10kb이상은 써서 올리는 정신나간 연재속도와 작가가 쉬는 날에는 10kb이상의 분량으로 연참도 했다. 현재는 연재속도가 느려졌지만 그래도 계속 올라오는 중이다.(최근에는 한달이상 휴재한 적도 있지만...)

4. 주요 인물(해당소설 기준)




4.1. 주인공: 아카바네 하루키


  • 아카바네 하루키(赤羽根 春木)
주인공, 속성으로는 병약, 오토코노코, 둔감, 음치가 있다.
생일은 12월 21일.(소설에서의 2차 예선 다음날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호무라의 화과자[1], 싫어하는 음식은 토마토.
작품의 주인공으로 호노카, 우미, 코토리와 같은 오토노키자카 학원 2학년생으로 μ's의 프로듀서이다.
작품 초기에는 병약한 것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뭔가를 한다는 것에 의욕이 없었지만 검도부를 그만두고 스쿨아이돌을 시작한다는 것 때문에 호노카와 우미의 사이가 틀어지고 호노카가 스쿨아이돌 활동을 포기하려고 할때 호노카를 도와준다고 손을 뻗어주고 μ's의 결성과 멤버를 모으는데에 도와주게 되었고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μ's의 프로듀서가 되었다.
초반에는 이름이 안 나왔지만 나중에 밝혀지길 이름은 아카바네 하루키(赤羽根 春木)이다. 하루키라는 이름은 14화 본편에서, 아카바네라는 성은 리코멘트에서 몇 번 언급하다가 231화 졸업식 송사 때가 되어서야 제대로 나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엄마는 이 사람이고 아빠는 이 사람이다.
부모님의 영향인지 프로듀서의 재능이 있는지 μ's의 활동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는 모습이 보이지만 몸이 약해서 그런지 몸으로 움직이는 쪽으로는 별로 도움이 안 되지만 뭔가를 준비하거나 호노카가 냅다 질러보는 일을 수습하고 실제로 할 수 있게 하는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부모님이 부모님이다보니 그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부모님을 엄마, 아빠가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자연스럽게 부르지만 나중에는 μ's멤버들 덕분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중 프로듀서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변하가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소꿉친구로는 키라 츠바사가 있지만 츠바사가 A-RISE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츠바사와 아무 것도 못 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츠바사와 연락을 거의 안 하게되었다고 하지만 μ's의 프로듀서가 되어서 스쿨아이돌 활동을 시작하고 μ's와 A-RISE가 라이벌이 된 이후로는 만나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서 병원에 신세를 오래졌지만 중학교 재학중일때부터 몸상태가 괜찮아져서 출석은 꾸준히 하고있다고는 하지만 저질체력이다.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진학한 이유도 집에서 가깝기 때문인데 작품 초반에는 그 가까운 거리를 걸어가고 힘들다고 숨이 벅차서 헥헥거리는건 물론이고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책상에 쓰려질 정도... 중학교 때에는 체력을 키워보겠다고 소노다 도장에서 운동을 해보았지만 기초체력도 없어서 운동이 도움이 되기는 커녕 쓰러지는게 일상이라서 도장을 제대로 다니지도 못 했다고 한다.
그래도 연재가 진행되면서 멤버들에게 끌려다니다보니 체력이 조금씩 늘기 시작하는 것 같다.
멤버들의 개인 루트에서 멤버들을 감동시키는 말을 종종 하는 등 전반적으로 말을 꽤 잘하는 듯 하며,[2] 이를 바탕으로 작사에도 기여한 적 있다. Snow halation에서 각자 가사에 들어갈 단어 하나씩을 말할 때, ''''토도케테(届けて, 닿아줘)''''를 제시한 것으로 나온다!! 다만 외전으로 나온 TS상태인 하루나(여장인 상태는 후술)에서는 작사 실력이 충공깽이 된다고 한다. 그 전설의 뿌와뿌와오를 하루나가 작사해서 마키 곡에 하나도 안맞는다고...
초반에 여자아이로 가끔 오해를 받는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스쿨아이돌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활동비를 벌기위해 유닛별로 나눠져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여장을 한번 한 이후로는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코토리의 주도하에 여장을 자주하는 모습이 보인다. SID에서 코토리의 주 타겟이 우미였다면 이 작품에는 주인공. 덕분에 이래저래 여장을 자주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머리카락을 안 잘라서 길어지더니 나중에는 그냥 미소녀로 취급받는다. 성인이 된 뒤를 다룬 외전에서는 타케우치P와 대화하는데 누가 원조교제로 착각하고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한다.
P의 아들답게 리얼충 기질도 다분해서 상술한 다이어트 편 때는 사고로 뼈가 탈골된 뒤 뮤즈 전원의 도시락을 받아먹었다. 그 외에도 각양각색 이벤트로 뮤즈 멤버들에게 플래그를 박아넣고 있어 작가를 비롯한 럽폭도들의 질투가 댓글과 리리플에서 수없이 폭발했다. 플래그를 꽂을 때마다 죽으라는 댓글은 예삿일에, 말만으로 죽을 수 있다면 이미 시체까지 헤집어졌을 거라고 작가가 리리플에서 공인한 리얼충.
여장 시의 이름은 하루나로 코토리가 반쯤 즉석에서 지은 것인데 하루키와 뮤즈 멤버들의 스캔들 문제로 대중매체에 많이 나와서 하루나의 인기가 엄청나다.[3]
외전에서 평행세계의 하루나가 나온 적이 있는데 성실한 하루키와는 다르게 엄정난 귀차니스트이다.

4.2. 아이돌



4.2.1. μ's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바보, 덤벙이, 먹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코믹스의 설정도 섞여있기 때문인지 가끔씩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것도 가끔씩이다...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의외로 많은 활약을 하는 편.
메인 히로인이라 그런지 μ's멤버들 중에서는 비중이 가장 높은 편이다. 또 메인 히로인답게 마지막화인 에필로그에서는 하루키와 결혼한 것으로 나온다.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SID의 설정을 가져와 호노카와는 뱃속에 있을때부터 소꿉친구로 같이 검도부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호노카의 의도를 오해해서 호노카와 사이가 틀어지지만 하루키의 중재로 사이를 회복하고 린, 하나요 이후로 다섯번째로 μ's에 합류한다.
애니메이션과 같이 가끔 망상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코토리에게도 망상속성이 남아있어서 둘이 사이좋게 망상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많을 뿐더러 상황을 오해해서 버럭하고는 오해가 풀린 후에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SID의 설정대로 서로 소꿉친구인 호노카, 우미와 친해져 우정이 이어져온 소꿉친구이다.
호노카가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자고 권유했을 때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귀여운 의상을 많이 만들 수 있을거라는 이유로 두번째로 μ's에 합류했다.
여전히 의상담당으로 SID에서는 우미에게 이런저런 의상을 입혀보고 싶다고 했지만 여기서는 하루키가 주타겟이 되어버려서 심심하면 하루키를 여장시키려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하루키에게 여장을 시킬 일이 생기면 가장 의욕이 넘치는 멤버이다.
코믹스대로 3번째로 μ's에 합류했다.
기본적으로는 코믹스 설정을 따라와서 그런지 중학교 시절부터 호노카와 알고지냈기에 코토리 다음으로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자고 권유했고 그 말을 듣고 μ's에 합류했고 멤버가 부족하다는 말에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하나요를 밧줄로 묶어서 끌고와 합류시켰다.
여자아이처럼 꾸미는걸 부담스러워하는건 마찬가지로 스쿨아이돌의 활동비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할때 트라우마에서 조금 벗어나는 듯 하다가 애니메이션 2기와 마찬가지로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며 SID와 마찬가지로 가발을 쓰면 미소녀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린에게 밧줄로 묶여 끌려와 μ's에 4번째로 합류하게 되었다.
μ's의 멤버중에서 가장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는 설정 때문인지 이 작품에서는 765프로 멤버들의 광팬으로 하루키가 집에 있던 765프로 멤버들의 음악CD를 가져올 때 가장 좋아했던 멤버로 가끔 765프로 멤버들이 등장하면 싸인을 받으며 좋아했고 나중에는 765프로 멤버들의 싸인을 풀세트로 맞추며 좋아하는 모습이 보여준다.
또한 TVA스토리의 극후반인 러브라이브 본선무대에서 765프로 멤버들이 깜짝 라이브를 펼칠때 가장 감동한 멤버중 하나.
첫 등장은 μ's의 곡을 작곡할 멤버가 없어서 고민을 하고있을 때 호노카가 멋대로 끌고오면서 등장했다.
처음에는 스쿨 아이돌 활동을 애들 장난이라 생각했지만 그 말이 주인공을 자극했고 멋대로 마키를 체험입부를 한다고 끌고온 호노카가 A-RISE의 곡에 맞춰 춤을 춰본 이후로 생각이 바뀌어 μ's의 곡을 만들어주었다.
그 후 호노카가 μ's의 멤버는 9명이 되어야 한다는 말대로 멤버를 모을 때 언급이 하면서 포획작전까지 펼치기 시작해 μ's멤버들에게 잡히며 다시 등장, 호노카의 권유를 거절하며 도망치지만 하루키에게 호노카에게 이끌려 춤을 췄을 때 즐거워하고 있다는걸 들킨 후 고민을 한 후 μ's에 7번째로 합류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한다는걸 부모님에게 숨기고 있었기에 SID에서의 그 사건이 벌어져서 스쿨 아이돌 활동을 못 하게 될 뻔하기도 했지만 무사히 μ's에 복귀했다.
첫 등장은 하루키가 동생에게 이끌려 메이드 카페에 갔을 때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에리의 도움으로 신입회 환영회 때 데뷔라이브를 한 μ's의 모습을 보며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마키와 함께 8번째로 μ's에 합류했다.
μ's에 합류했을 때 먼저 μ's에 합류해있던 노조미를 보고 당황하는데 본인과 노조미의 말에 따르면 노조미가 귀여워서 자기도 모르게 와시와시를 한 이후로 알게되었다는 것 같다.
또한 하나요와 마찬가지로 765프로 멤버의 팬으로 하나요와 함께 765프로 멤버들의 싸인을 풀세트로 맞추고 좋아하기도 하고 765프로 멤버들의 라이브를 보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라라라 PV때와 같이 옥상에서 몰래 연습을 하고있는 μ's멤버들의 모습을 몰래보고 있다가 하루키에게 들키는 것으로 첫등장했다.
오컬트 부의 부장이자 유일한 부원으로 등장해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호노카를 중심으로 한 스쿨아이돌 그룹에 μ's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학생수가 적어짐으로 인해 부활돌이 줄이기 시작해 노조미 혼자 있는 오컬트부도 폐부 위기에 처해있다.
물론 처음에는 μ's에 합류할 생각이 없었지만 노조미가 외로워하고 있는걸 알게된 하루키가 그대로 아이돌부로 끌고와 아이돌부와 오컬트부가 합쳐지면서 6번째로 μ's에 합류하였다.
드라마CD에서 바보트리오였던 설정이 남아있는지 바보트리오인 호노카, 린, 니코가 바보짓을 할때 은글슬쩍 합류해서 스케일을 키우는 역할을 하며 린과 함께 개그를 하는 모습이 가끔씩 보이고 있다.
여전히 학생회장으로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부터 호노카, 우미, 코토리와 알던사이라고 한다.
연재 초반에는 코믹스가 베이스라 그런지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μ's의 활동을 지원해주었기에 신입회 환영회 때 데뷔라이브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안무를 지적해주는 등 조력자로 활약을 하다가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UTX학원의 학생회장의 말에 발끈해 μ's에 합류했다.
그 당시에 하는 말에 의하면 학생회장이라는 위치에서 μ's를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로 남아 있으려고 했다고 했다.
작품에서 주 역할은 학생회장이자 연장자 답게 모두를 이끌어주고 폭주하는 멤버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이지만 가끔씩 본인도 폭주에 휘말려서 하루키를 고생하게 만들기도 한다.
누님 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하루키를 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본인 말로는 하루키의 반응이 재밌다고 한다.

4.2.2. A-RISE


UTX의 스쿨 아이돌로 스쿨 아이돌의 정점이자 스쿨 아이돌의 시점이라 불리는 아이돌로서 세계관 최강자 역할을 하게된다.
하지만 μ's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μ's와 좋은 라이벌 관계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이 작품에서는 러브라이브의 본선까지 무사히 진출해 끝까지 μ's의 라이벌로 남기도 하고 애니메이션보다 등장도 많아져 비중이 높아지기도 했다.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A-RISE의 멤버이자 리더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하루키의 소꿉친구로 초반에는 등장이 없다가 러브라이브가 진행되면서 μ's의 라이벌로 활약하며 등장이 많아졌다.
모두에게는 쿨한 모습을 보이지만 하루키에게 장난을 치며 μ's멤버들을 자극하는 등 소악마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본인은 하루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 했지만 하루키를 바꿔주고 성장하게 해준 μ's의 모습을 보며 한 걸음 물러난다.
그 모습이 독자들에게 반응이 좋았기 때문인지 외전인 IF스토리에서는 하루키가 μ's가 아닌 A-RISE의 프로듀서가 되는 편에서는 메인 히로인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2차 예선 이후 하루키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여성의 신체접촉에 과민반응을 보이는데 엄마인 하루카를 빼면 츠바사만 멀쩡했다. 코멘트를 보면 "소꿉친구라서 여자가 아니라 그냥 가족으로 보이나 보다" 라는 반응이 다수.
A-RISE의 멤버이지만 츠바사의 비중이 커서 밀리는 편이 있다.
하지만 등장이 많아지면서 소악마 속성이 붙어버리지만 장난을 치는 정도로만 끝나는 편이다.
A-RISE의 멤버
언제나 쿨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중에 붙어진 설정으로는 귀여운 것에 약해서 귀여운 것만 보면 쿨한 모습이 와장창 무너진다.
그래서인지 여장을 한 하루키의 모습을 보며 사진을 달라고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4.3. 아이돌 마스터


765프로의 기반을 다진 전설의 13인으로 유명하다. 모두 나오긴 하지만 다들 아이돌은 은퇴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생활하는 중. 때문에 비중은 별로 높지 않고 한두 에피소드에서 간간히 나온다.
하루키의 엄마. 가사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하긴 하지만 맨땅에서도 넘어지는 도짓코 기질은 여전하다. 여전히 유명 연예인으로서 뮤지컬이나 광고 등에서 활약한다.
현재 아이돌은 은퇴했지만 가수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가희, 잠자는 공주 등의 별명을 얻은 매우 유명한 가수. 하루키가 그녀의 단독 콘서트 VIP티켓을 얻어 오자 7명[4] 모두 감탄한 걸로 보아 보통 유명한 수준이 아닌 모양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큿!은 당연하게도(...) 에리와 노조미에게 시전. 니코가 바스트 사이즈를 조작한 걸 본 것만으로 알아챘다는 암시가 있다. 술파티를 벌인 뒤 취해서 하루카에게 한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발육이 좋냐" 발언을 보아 아직도 빈유가 강력한 콤플렉스인 듯.
아이돌을 은퇴한 뒤 모델 활동 중. 특유의 보이시함은 여전하다. 하루키 왈, 자기가 여자였으면 반했을 거라고. 뭔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하루키의 여장사진을 보고는 남자애한테까지 귀여움으로 졌다고 좌절한다.
아이돌은 은퇴했지만 연예계에는 계속 관여하는 중. 하루카의 일일 매니저를 했다가 그 도짓코스런 행동 덕에 여러모로 힘들었다고 한다. 사촌 아키즈키 료는 여장해서 아이돌 활동을 하던 중 만난 여성과 결혼했다고 하지만 그녀는 현재까지도 미혼 상태(...)
아이돌을 은퇴하고 집에서 지내고 있다. 남성공포증은 완전히 고친 것 같지만 개는 여전히 무서워한다. 팬들의 추정이었던 야쿠자 집안 딸이라는 것이 사실로 나오며, 비상식적인 삽질 실력은 여전하다. 그녀를 아가씨라 칭하는 하기와라 파 야쿠자들도 하루키를 도련님으로 부르는 걸로 보아 친분이 꽤 있는 듯.
아이돌을 은퇴한 뒤로는 그냥 이곳저곳 여행하며 사는 듯. 하루키네 별장에서의 합숙편에서 뮤즈에게는 동명이인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들과 즐겁게 놀다가 비행기 시간 때문에 급히 떠났다. 나이를 먹지 않고 아이돌 활동할 때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돌을 은퇴한 뒤로는 미나세 그룹을 이어받은 듯. '''러브라이브의 스폰서이자 주최자'''인지라 하루카 다음으로 비중이 높다. 트라우마가 부활한 하루키를 차에 태워 2차 예선 대회장으로 보내준 것도 그녀의 역할이었다.
40회에 등장. 둘 다 아이돌을 그만두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은 여전하다. BiBi가 참가한 수영복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오다가 본인들도 그냥 참가해버렸다. 아쉽게도 같은 심사위원이었던 하루키가 평가를 낮게 줘서 탈락했지만.
또다시 합숙 편에서 등장. 뮤즈 일행이 합숙하는 곳 근처 산에서 곰하고 친해졌다. 타카네를 그리워한다.
운동회 편에서 등장. 히비키를 만나러 오키나와로 가려했는데 길치 속성이 발동되어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오게 되었다. 하루키의 여장을 못 알아본 듯했으나 마지막에 여장을 푼 하루키한테 하루나짱이라고 언급하며 사실 알고 있다는 암시를 남겼다.
전골파티 편에서 등장. 하루키의 집에 찾아왔다가 전골파티 전골이 아닌 괴상한 음식을 만든 뮤즈 대신 하루키한테 설교를 퍼붓는다. 현재는 아이돌을 은퇴해 선생님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전골파티 편에서 언급만 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어 일본에 돌아오는 일이 거의 없다는 모양.

4.4. 그외


과거에는 961 프로의 사장으로 아이돌을 프로듀스했지만 연재는 연예계에서 물러나 UTX의 이사장이다. A-RISE의 프로듀서로서 A-RISE를 성장시키고 스쿨 아이돌을 유행시킨 장본인. 본인의 말에 의하면 타카기 준이치로의 사망 후 변했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악역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츤데레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A-RISE를 만들고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게 된 것도 타카기 준이치로가 말한 단결의 힘을 확인하고 싶어했기 때문인지 A-RISE 멤버들의 상황은 961프로 시절에 보여준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개심했어도 961프로 사장일 적의 경력은 안 사라져서 마음만 먹으면 정말 한 사람 파멸시키는 것 정도는 쉬운 듯.
극장판 본편에서 나온 떡밥들을 활용해 평행세계의 미래 호노카로 나온다.
  • 아카바네 하루토
하루키의 동생. 형과 달리 건장한 체격에 얼굴도 형 못지않게 잘생겼지만 중증의 메이드 덕후라 인기는 적다. 니코를 처음 만난 메이드카페에 하루키를 데리고 간 장본인. 모 특촬물의 마법사와 이름이 같아 댓글에서 장난으로 엮인 적이 가끔 있다[5]. 다른 작가가 연재하는 후속작 "Aqours의 프로듀서"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원래 작가가 설정한 나이는 대략 유키호나 아리사 또래인 것으로 추정되나 후속작에서는 Aqours의 2학년 3명과 동갑인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후속작에 의하면 여장 잘 어울리긴 형과 판박이라고.
40회에서 BiBi와 함께 수영복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우승은 카사네가 차지했다.

[1] 미국에 간지 며칠만에 금단증상이 일어날 정도로 좋아한다. 화과자 자체를 좋아하는지 미국에선 그냥 다른 가게 것으로 때웠다.[2]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보면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 호노카와 똑같이 먹어 호노카는 당장 다이어트를 해야 할 정도로 살이 쪘는데(첫 라이브 의상이 껴서 못 입었다) 하루키는 멀쩡했다.[3] 문화제 때 뮤즈에게 여장을 당하고 패션쇼에 나갔을 땐 몇 없는 남학생들이 이젠 남자라도 상관없다고 난리를 쳐댔다. 사진이 뮤즈 멤버들 것보다 인기가 많았던 건 덤.[4] 치하야를 모르고 있던 호노카와 린 제외.[5] 하루키가 노래방에서 저 마법사가 주인공인 작품의 주제가를 부르는 내용도 있고 심지어 한 번 형에게 "내가 희망이 되어줄게"를 말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