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죠 하루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고양이와 '''안경'''을 사랑하는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고양이를 대단히 좋아하는 아이돌. 큐트타입의 마에카와 미쿠에 못지않게 고양이를 좋아해서 서로 고양이 얘기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애칭도 '하루냥'. 고양이 관련 상품을 잔뜩 가지고 있으며,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어 슬퍼하는 와쿠이 루미에게 고양이 인형을 선물하는 등 상당한 고양이 애호가.[2] 사사키 치에처럼 나이가 어린 동료들에게도 존댓말을 빼먹지 않는 존댓말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루나를 고양이 속성으로 인식하는 P는 아무도 없다.'''
하루나의 대표 속성은 역시 '''안경 캐릭터'''. 안경에 대한 사랑이 너무 강해서 고양이 속성은 완전히 묻혔다. "안경 베스트드레서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자신의 꿈이 P와 같은 안경을 쓰는것 부터 시작해서 입만 떼면 안경 안경 안경. 이쯤되면 안경에 대한 애착이 아니라 집착으로 불러도 될 정도. 그 폭풍같은 안경교단급 명언의 향연에 힘입어 '''안경키치'''(メガキチ, 眼鏡キチ)란 별명까지 생겨났을 정도인데, 어원이 좀 그러다보니 하루나 본인이 제창한 신조어인 '메가네스트(眼鏡スト)'[3] 쪽으로 대신 부르기도 한다. 무시무시한 안경 어필.[4] 하지만 그나마 극장 671화에서 간만에 고양이 속성이 나왔다. 공식으로도 고양이 속성은 아직 버리지는 않았다는 의미일지도. 고양이들의 실수도 계속 넘어가지만. 아니나다를까 고양이가 안경을 건들려고 하니까 심하게 거부하는 반응을 보였다. 역시나…안경 >>>>>>>>>>>>고양이였던거냐…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안경 사랑에 대한 진실. '''"성격이 어두웠던 여자애는 안경을 계기로 활발한 여자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실화에요!"''' 어렸을때 시력이 안 좋아서 성격이 어두웠던 모양인데 시야와 자신감을 얻어가면서 안경을 사람의 매력을 높여주는 구원의 마법처럼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본래 노멀 카드로써 처음 스카웃될 때는 지금의 이미지와 비교하면 도무지 상상도 안 갈 만큼 매사에 소심하고 자신없어하는 평범한 여고생이었다. 옷 입는 센스(고양이 티셔츠라든지)도 좋지 않다고 여기고 있었고 뭘 할 때마다 조심스럽게 프로듀서의 허락을 구하거나 대사를 까먹어서 당황하는 등 도짓코끼까지 냈지만 안경을 비롯해 프로듀서로부터 장점이라고 칭찬받으면서 점차 소심함을 버리고 자신감을 갖기 시작한 것. 거기까진 좋은데 언제부턴가 자신이 인정받는 매력이 안경에서 온다고 여기기라도 한 건지 점점 대사의 태반 이상이 안경 화제로 뒤덮이고 말았다(…).[5] 그래서 걸핏하면 쿨이 아니라 패션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냔 말도 듣는다 카더라. 덕분에 지금은 정반대 방향으로 절찬 대폭주. 생각해보면 안경 아이돌들이 늘어나는 건 세일즈적으론 경쟁 상대만 늘리는 자폭행위가 될 텐데도 "자기처럼 안경을 쓴 사람이 본 적 없는 매력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걸 보면 꼭 비웃을 행동만은 아니지 않을까. 특히나 안경을 미모 봉인구 취급하며 까거나 자조하는 풍조가 가상 캐릭터들은 물론 현실에서도 흔하다는 것과도 연관지으면 꽤 인상적인 설정이다.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밝히는 이 이벤트는 엔드리스 모드 한정 스페설 커뮤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보기가 힘들어서 많이 알려지진 못했다지만 의외로 사정이 진지하다보니 "더는 안경키치라고 까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늘었다고 한다.
기념할만한 신데렐라 걸즈 극장 제1화의 주제는 프로덕션 매치였지만 결론은 '''"자, 안경 써보세요(まぁまぁ眼鏡どうぞ)"'''로 끝내버린 원흉. 하루나의 모든것을 표현한 이 대사는 P들사이에서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대표적인 명대사로 자리잡는다. 이 영향인지 원래는 안경을 안쓰던 아이돌도 안경을 끼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픽시브에도 まぁまぁ眼鏡どうぞ라는 태그가 있는데, 안경 안쓰는 아이돌들에게 안경 씌워 놓는 태그다.(…) 무시무시한 안경 매직.
2012년 8월 '''"자, 안경 써보세요"'''로 시작되는 정체불명의 플래시 동영상과 함께 SR이 추가.[6] 컨택트 렌즈를 착용하려는 아라키 히나에게 안경을 씌워주는데, 여기서의 "안경 써보세요"는 거의 협박수준. 심지어 히나한테 씌워보고 싶은 안경이 잔뜩있다고 할정도면 확실하다. P에게 신나게 안경얘기를 늘어놓다가 무슨 이유때문에 P와 만났는지 잊어버리거나, 허리에 안경이 달린 라이브 의상을 보고 자신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하는 등…도대체 끝을 알 수 없는 안경사랑을 보인다. 무시무시한 안경 파워.
게임 1주념 기념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로 재등장. 미연시 모드로 부를 정도로 대사가 정말 많은 프로듀스 이벤트에서 하루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했는데…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안경'''으로 이루어져있어 하루나의 안경에 대한 애정을 듬뿍 느낄 수 있다. 한편으론 "사무소에 사람들이 늘어나니 오히려 예전같은 분위기가 그립네요"라거나 키우던 고양이랑 마루에서 낮잠자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쓸쓸하다는 등의 의외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했지만…'''안경 사랑에 다 묻혀 버렸다.'''
여하간 안경 사랑은 계속되어 도묘지 카린, 타카모리 아이코를 씌워주고 잘 어울린다고 하더니, 파티장에 잔뜩 모인 사람들을 보고 메가네스트가 자기 뿐이라는 데 당혹해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경을 뿌려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에선 존경심마저 느껴진다. 무시무시한 안경 프레젠트.
나탈리아에게 일본은 새해 정월에 안경을 선물로 주고 새해 인사로 '자 안경 써보세요'라 한다고 가르쳤다…
납량특집 학원 미스테리 이벤트에선 직접 등장은 없지만 일단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설정이라 슬쩍 대사로 언급되는데 '''안경이 깨져서 사망'''했다고(…)
애니메이션 출연및 담당성우의 데뷔 기념으로 등장한 매직 아워 프리토크에 따르면 같은 유닛 소속의 배신자 2호를 두고 "히나쨩처럼 '''써놓고선 벗는다든지''' 하면 안 돼요!"란 발언을 해 아직도 쌓아두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이쯤되면 무섭다. 프리토크 내용도 결국 기승전메가네인데…사사키 치에에게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 '''안경을 쓰는 것'''을 추천했다고 한다. 근데 치에는 이런 방법으로 사진촬영을 정말 잘할 수 있었다고(…). 이제는 빠지면 섭할 '''자, 안경 써보세요'''도 육성으로 등장했다! 치에의 반응을 보아 이미 유명한 18번 대사인 모양. 여담이지만 이 프리토크 퍼스널인 25살 어린이는 여기서도 ‘眼鏡’には‘目が無ぇ’[7] 드립을 쳐주신다. 바로 직후 치에는 물론 안경 토크에 불이 붙어 괄괄하던 하루나조차 할 말을 잃고 카에데 혼자만 진행을 이어가서 분위기가 얼어붙는 게 압권. 그래도 드립이 마음에 들긴 했는지(…) 메모리얼・블루 카드에선 기어코 카에데한테 사용 허락도 받은 것 같다.
2차 창작에서는 아라키 히나와의 커플링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아키즈키 리츠코와 마에카와 미쿠 등과 자주 엮인다. 히나는 문제의 안경 에피소드가 워낙 빵 터지기도 했고 블루 나폴레옹 유닛 안에선 가장 막역한 사이인데다 성격도 서로 보완이 잘 되다 보니 자연스레 엮이는데, 팬덤에선 배신자(…)라느니 뭐니 하면서 까이기도 하지만 안경 캐릭터의 정체성을 쓴 것에 두느냐 벗는 데 두느냐의 차이라 큰 의미는 없고, 오히려 팬 그만두는 느낌으로 가볍게 히히덕거리는 층도 있다. 미쿠와는 안경을 쓰는 '마에카와씨' 설정이 역수입되면서 더욱 자주 엮이게 되었고 아이돌 토크 시스템에도 역수입돼서 고양이 애호가인 데 동지의식을 보이며 안경도 좋아해보라고 권유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 밖에도 고양이를 좋아하며 안경도 한 번 써준 와쿠이 루미나 같이 성우가 공개된 사사키 치에와도 엮이며 어디서든 안경을 열성적으로 전도하는 캐릭터성 덕에 안경이란 카테고리만 있다면 누구와도 섞여들어갈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성이 같은 카미조 토우마와 엮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일본 2ch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선 소게부(そげぶ:"その幻想をぶち殺す"를 줄인 말)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추가로 말빨로 설교하면서 오른손으로 죽빵날리는거나, 웃는 얼굴로 안경을 씌우는 거나…무시무시한 카미조 일족.
데레스테에도 등장. 개인 커뮤를 보면 가관인게 그렇게 자신없어하더니[8] 안경 이야기가 나오니깐, 바로 안경 예찬론 모드(…)로 들어가고 실컷 흥분하고는 정신차렸는지 민망해 한다. 프로듀서는 이게 재미있어서 단번에 채용(…) 1컷 만화보면 안경 사랑은 끊이질 않는다. 로그인 보너스 그림에도 리카 그림에 안경의 그려넣을 정도.
그리고 15년 12월 18일부터 진행될 Snow Wings 예고역으로 등장, 오렌지 사파이어 이벤트의 선례를 보자면 보상SR로 등장이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오오츠키 유이와 함께 보상SR로 등장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껏 이벤트 홍보하라고 내보냈더니 '''요즘같이 밖과 안의 기온차가 큰 날엔 방에 들어오면 안경에 김이 껴서 큰일이네요~''' 하다가 허겁지겁 이벤트 개최 소개하고 급마무리 짓는 홍보멘트가 압권(…)
'''그런데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SR이 나오면서 부탁해! 신데렐라 솔로버젼이 수록되었다.''' 데레스테에서는 애니 특채 캐릭터 중 최초로 노래가 실린 셈.
후일 라이브 파티가 추가되면서 몇몇 아이돌과 관련된 이모티콘이 추가되었는데, 하루나는 '자. 안경 써보세요.' 이모티콘이 추가되었다.
이외의 사실. 하루나는 본가 아이돌과 연결고리가 되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사실이다. 데레스테 프레데리카 스토리 커뮤에서 그걸 분명히 증명했다.[9]
3. 총선거에서
근래에 보기 드문 안경 미소녀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데다 여러 캐릭터들과도 왕성하게 전도엮이기 때문인지 야구돌 유키만큼이나 코어한 팬층이 언제나 등을 받춰주고 있으며, 픽시브와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나름 네임밸류가 있는 네타 캐릭터로 대우받는다.
덕분에 2차 총선 중간 발표에선 28위를 차지했다. 30위 권에 못든 1차에 비하면 나은 편. 안경의 힘인가(…) 최종발표에서는 아쉽게도 31위로 밀려났다. 그래도 3차 총선거에선 기존의 쟁쟁하던 캐릭터들의 순위 변동이 극심한 가운데 겨우 2위 밀려난 33위를 차지했으며 적어도 안경 아이돌 라인 가운데서는 가장 선전하고 있고(…) 정식 총선거는 아니지만 보이스 쟁탈전 선거에서도 TOP 20 중 무려 12위나 했다. 이렇다 할 버프가 없었음에도 고정팬들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모양. 그러나 4차 총선거에선 비주류 캐릭터의 한계인지 9위나 밀려난 42위로 만족해야 했다. 이 와중에 아라키 히나가 5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해오는 이변이 연출되어서 이번 순위 하락은 안경교단의 표가 분산됐기 때문이 아니냔 시각이 있다.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카미죠 하루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5.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카미죠 하루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항목 참조.
6. 애니메이션에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컴플리트 애니메이션 팬북에서 공개된 카미죠 하루나의 애니메이션판 공식 비주얼.
[image]
성우 관련 소식도 없었음에도 불구 신데메이션 2화에서 사사키 치에와 함께 뜬금없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등장했다!![10]
성우는 나가시마 미나, 데뷔작이라고 한다. 트위터를 통해 하루나의 생일에 맞춰 '''자신이 직접 그린(!)''' 하루나의 생일 축전 팬아트를 올려 화제가 되었다. #
MAGIC HOUR 특별편에서 카와시마 미즈키가 블루 나폴레옹 내에서도 안경파와 안쓰는 파의 의견 대립이 있다는 듯한 언급을 통해 하루나의 안경권유 기믹을 알려주었다.[11]
15화에서 블루 나폴레옹 멤버들과 함께 짤막하게 재등장했다. 이번에도 대사는 치에와 단 둘이서만 나왔다. 모래폭풍이 신데렐라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휩쓸다보니 치에와 함께 서로를 걱정했다. 일단 정해진 건 괜찮다고 들었다며 치에를 달래주지만 표정이 어두운 건 마찬가지.
16화에선 캐릭터를 재고하라는 명령을 받고[12] 이후 신데렐라 무도회에 참여한다.
그리고 25화 마지막화에 애꿎은 관객 한명을 앉혀놓고 안경을 강요하고 있다(…) 이쯤 되면 병이다.
7. 담당곡
7.1. 솔로
7.2. 그룹
- Snow Wings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01 Snow Wings 수록
- エチュードは一曲だけ(에튀드는 한 곡만)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LITTLE STARS! エチュードは一曲だけ 수록
- Needle Light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37 Needle Light 수록
7.3. 커버곡
- shabon song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13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 수록
- Flip Flop ~For SS3A rearrange Mix~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21 Kawaii make MY day! 수록
- COLORS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35 Palette 수록
8. 둘러보기
[1] 성우 첫 이름 있는 배역 데뷔작이다.[2] 카드 일러스트를 잘 보면 특훈 전후에 '''양쪽 모두 고양이가 한번도 나오지 않은 카드는 없다.''' 게다가 사인에도 고양이가 들어가 있다. [3] '안경'에 접미사 '-ist'를 붙인 것. 어원은 S레어 - 안경 프린세스에서 나온 "이걸로 메가네스트 동지가 늘었네요♪"란 대사에서 유래되었다. 의미는 대략 넓게는 안경을 쓰는 사람들 전반, 좁게는 안경의 멋짐을 널리 알리려는 사람을 뜻하는 듯. 우리나라 말로 의역하면 '글래시스트', '안경끼스트'정도로 쓸 수 있겠다. 참고로 메가네스트는 작품 밖에선 하루나 뿐만 아니라 하루나P, 그리고 그녀의 철학(?)에 감동한 안경 모에파들이 자칭하는 용어로도 쓰이고 있다. 픽시브나 니코니코 동화에도 분포도가 제법 많은지 니코백과 하루나 페이지엔 다른 아이돌들 설명엔 거의 없는 성격요소별 +,- 분석까지 상세하게 적혀있을 정도(…).[4] 데레스테 커뮤니케이션 1화에 보면 얼마나 안경에 집착하는지 안경을 찬양한다. 프로듀서는 이 모습이 재밌어서 채용(…)[5] 신작 리듬게임에선 안경이란 이미지가 어둡고 칙칙하다는 이유로 벗은채로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졌는데, 바깥에서 우연히 만난 P와의 대화에선 안경예찬을 벌이는 모습에 '''"안경을 쓴 너라면 채용한다"'''라는 말을 듣고 아예 처음부터 안경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시작하게 된다[6] 아이돌이 추가될때 플래시 동영상이 생긴건 최초인데다 그 대사의 임팩트에 이게 뭐냐며 벙~쪘던 P들이 많았다.[7] 안경이라면 사족을 못써('''메가네'''니와 '''메가네에''')[8] 사실 상황이 이미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오디션장을 나오면서 프로듀서랑 마주치는 장면이다[9] 대사 중에 "안경 아이돌 중 제일은 저에요! 저보다 대선배 아이돌이 있습니다만!"이라는 대사가 있다.[10] 마츠모토 사리나,아라키 히나와 함께 블루 나폴레옹의 멤버로 메인 세 사람을 지나쳐 갔으나 대사는 두 명만 하였다.[11] 물론 블루 나폴레옹 안엔 아라키 히나도 있지만, 특훈 후엔 안경을 벗는 점도 있고 애니메이션에선 아예 안경을 안 쓰고있어서 안경파라고 하긴 애매하다.[12] 그 때 아베 나나, 이치하라 니나, 남바 에미, 우에다 스즈호, 호리 유코, 하마구치 아야메, 와키야마 타마미가 같이 동석했는데, 애니판 한정으로는 같은 프로듀서 소속인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