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아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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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堂 アザミ'''
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수감번호는 AJW 3733
식당에서 어리버리하고 있던 간타를 도와주면서 첫 등장했다. 이 후 약자를 괴롭히는 죄수에게 비굴하게 구는 간타를 보고 실망하나 자신이 그 죄수에게 다칠 위기에 처했을 때 어느 누구도 도와주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 저항한 간타를 보고 다시 인정하게 된다. 이야기의 무대가 섹터G로 옮겨가면서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6권에서 섹터G가 개방된 후에 다시 등장. 자신의 애완동물[1] 이 죽을 뻔 했을 때 구하기 위해 데드맨의 능력을 쓴 간타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친구하자며 손을 내밀어주는 대인배적 모습을 보이기도. 이 때 자신을 걱정해주는 간타에게 두근거면서 플래그 꽂힌 듯한 행동을 했다. 그러나 이 후 마키나의 의뢰를 받고 타마키 츠네나가에 대한 스파이 행위를 하려고 했지만...
여담이지만 데드맨 원더랜드에 오기전에는 여깡패였었던 듯, 3권 속표지에 하쿠란을 입은 모습이 있다.
책 중반부의 중요한 등장인물이지만, TVA판에서는 그녀가 등장하는 부분이 '''잘렸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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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변이 되어서 다시 등장. 데드맨들의 평판을 악화시키기 위한 카니발코프스에서 상대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후 타마키에 의해 도발된 데드맨들과의 전투 중 죽을 뻔하나 그녀를 구하기 위한 간타의 폭주로 겨우 살았다. 그러나 그 후로도 카니발코프스에서 데드맨들을 계속 살해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간타는 배신자 취급을 받으며 데드맨이나 일반인, 어느 쪽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친구를 구하겠다는 일념과 목숨을 건 간타의 설득으로 결국 인변의 가면을 의지하지 않고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과거는 다른 등장인물과 마찬가지로 암울하다. 어릴 적부터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방치되며 자라나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아왔으며 그 반동인지 여폭주족의 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팀원이 큰 사고를 내고 그녀는 팀원을 감싸안았으나 배신당하고 데드맨 원더랜드로 오게되었다. 이로 인해 남을 믿지 않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정신체계가 확립되어 왔으나 그녀의 본심은 타인을 신뢰하고 싶었던 듯.
이 후 간타 및 시로와 동행하던 중 다친 시로를 치료하기 위해 간타와 헤어지고, 그 와중에 간타의 행방을 묻는 레치드 에그와 대립하여 위험인물임을 감지하고 간타를 지키기 위하여 그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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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더욱이 그녀의 잘린 목을 붉은 남자가 들고나오면서 확인사살을 하였으며 덕분에 붉은 남자는 간타에게서 큰 분노를 이끌어내었다.
붉은 남자가 사라진 후 시체가 수습되긴 하였지만 한때나마 주역이었던 인물이 (사실 중반부의 활약만 보면 시로와 함께 이 만화에 둘뿐인 히로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다른 시체들과 마찬가지로 검은 백에 싸여진 채 트럭으로 넣어지는 모습은 씁쓸하다.
마지막에 가서야 밝혀진 사실로, 사실 '''시로는 아자미를 죽이지 않았었다.''' 시로를 추궁하던 아자미를 소장이 뒤에서 살해하자 잘린 목을 들고 일부러 간타에게 가서 자신의 행위인 양 도발한 것.
'''御堂 アザミ'''
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수감번호는 AJW 3733
식당에서 어리버리하고 있던 간타를 도와주면서 첫 등장했다. 이 후 약자를 괴롭히는 죄수에게 비굴하게 구는 간타를 보고 실망하나 자신이 그 죄수에게 다칠 위기에 처했을 때 어느 누구도 도와주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 저항한 간타를 보고 다시 인정하게 된다. 이야기의 무대가 섹터G로 옮겨가면서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6권에서 섹터G가 개방된 후에 다시 등장. 자신의 애완동물[1] 이 죽을 뻔 했을 때 구하기 위해 데드맨의 능력을 쓴 간타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친구하자며 손을 내밀어주는 대인배적 모습을 보이기도. 이 때 자신을 걱정해주는 간타에게 두근거면서 플래그 꽂힌 듯한 행동을 했다. 그러나 이 후 마키나의 의뢰를 받고 타마키 츠네나가에 대한 스파이 행위를 하려고 했지만...
여담이지만 데드맨 원더랜드에 오기전에는 여깡패였었던 듯, 3권 속표지에 하쿠란을 입은 모습이 있다.
책 중반부의 중요한 등장인물이지만, TVA판에서는 그녀가 등장하는 부분이 '''잘렸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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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변이 되어서 다시 등장. 데드맨들의 평판을 악화시키기 위한 카니발코프스에서 상대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후 타마키에 의해 도발된 데드맨들과의 전투 중 죽을 뻔하나 그녀를 구하기 위한 간타의 폭주로 겨우 살았다. 그러나 그 후로도 카니발코프스에서 데드맨들을 계속 살해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간타는 배신자 취급을 받으며 데드맨이나 일반인, 어느 쪽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친구를 구하겠다는 일념과 목숨을 건 간타의 설득으로 결국 인변의 가면을 의지하지 않고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과거는 다른 등장인물과 마찬가지로 암울하다. 어릴 적부터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방치되며 자라나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아왔으며 그 반동인지 여폭주족의 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팀원이 큰 사고를 내고 그녀는 팀원을 감싸안았으나 배신당하고 데드맨 원더랜드로 오게되었다. 이로 인해 남을 믿지 않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정신체계가 확립되어 왔으나 그녀의 본심은 타인을 신뢰하고 싶었던 듯.
이 후 간타 및 시로와 동행하던 중 다친 시로를 치료하기 위해 간타와 헤어지고, 그 와중에 간타의 행방을 묻는 레치드 에그와 대립하여 위험인물임을 감지하고 간타를 지키기 위하여 그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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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더욱이 그녀의 잘린 목을 붉은 남자가 들고나오면서 확인사살을 하였으며 덕분에 붉은 남자는 간타에게서 큰 분노를 이끌어내었다.
붉은 남자가 사라진 후 시체가 수습되긴 하였지만 한때나마 주역이었던 인물이 (사실 중반부의 활약만 보면 시로와 함께 이 만화에 둘뿐인 히로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다른 시체들과 마찬가지로 검은 백에 싸여진 채 트럭으로 넣어지는 모습은 씁쓸하다.
마지막에 가서야 밝혀진 사실로, 사실 '''시로는 아자미를 죽이지 않았었다.''' 시로를 추궁하던 아자미를 소장이 뒤에서 살해하자 잘린 목을 들고 일부러 간타에게 가서 자신의 행위인 양 도발한 것.
[1] 아르마딜로다. 이름은 킨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