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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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 / Karlii Hoch
파라메일 1중대에 막 배속된 신병. 동경하는 대장인 졸라의 곁에서 열심히 훈련하지만 아직도 햇병아리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남을 잘돌봐 주는 착실한 사람으로 어째서인지 앙쥬의 애간장을 태운다. '''노마여성들의 비참한 삶을 보여주는 표본.'''
힐다의 지도를 받아 파라메일 조종을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지만 처음이라 적응하지 못해 급강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여러모로 동기인 코코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훈련이 끝나고 목욕탕에서 코코가 토하자 옆에서 등을 두들겨주고 코코가 앙쥬에게 푸딩을 주면서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자 친해질 찬스라면서 코코와 앙쥬를 이어주고 앙쥬에게 돈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밝혀진 풀네임은 미란다 캠벨(Miranda Campbell).
해당 캐릭터 성우가 동기인 코코와 달리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치하라 미노리라는 성우로서의 경력이나 대중의 인지도도 어느 정도 되며 성우 아티스트로서의 판매량도 나름 괜찮은 축에 속하는 성우가 담당하자 많은 사람들은 2화 직후 해당 캐릭터가 무명성우가 담당하고 있는 코코나 성우 자체가 사망 플래그인 비비안과 달리 좀더 오래 살아남을 것으로 추정했었지만 동기인 코코가 죽고 바로 한 화도 못가서 광탈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허를 찔렸다는 반응을 보여주었고 그 덕분에 그녀의 캐스팅을 두고 킹 레코드가 전폭적인 지원을 했고 실제 킹 레코드에서 음반을 내고 있는 성우들이 대량으로 배정되어 있는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결국 란티스의 기둥들 중 하나[3] 인 치하라가 맡은 캐릭터가 죽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정설로 취급[4] 되었으나 치하라 자신의 라디오(라디오 미노리즘 392화)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끔살당하여 리타이어 되는 것은 자신이 성우로 데뷔하고 10년이 되는 2014년까지 해당 캐릭터가 처음이라서 상당히 기뻤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면서 자신이 그동안 성우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해보지 않은 역할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선택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후쿠다 미츠오가 해당 애니메이션을 만들때 자신의 작품들에서 어느 정도 모방한다고 하였는데 성이 캠벨인 것으로 보아 그 캠벨에서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판인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서도 역시 초반부에 사망확정. 다만 코코의 일기에서 드래곤과의 싸움을 끝내고 1중대원이 모두 함께 살아남는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코코의 그림책과 함께 결말을 암시하는 장치로 볼수 있다. 그리고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에서도 코코와 함께 9화에서 나왔지만 지나가는 학생에다가 단역으로 나왔다. 25화에서도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이러한 비중 탓인지 코코와 함께 성우도 붙지 못하고 허무하게 끔살 당하는 모습으로만 나왔다. 다만 원작과 달리 3마리가 아닌 2마리의 드래곤에게 공격받아 사망한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초단역인데도 인기는 조금 있었고 치하라 미노리가 로봇 애니메이션에 자주 출연하지 않기에 아쉽게 되었다.
- 라이더 슈트 Ver.
1. 개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 / Karlii Hoch
파라메일 1중대에 막 배속된 신병. 동경하는 대장인 졸라의 곁에서 열심히 훈련하지만 아직도 햇병아리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남을 잘돌봐 주는 착실한 사람으로 어째서인지 앙쥬의 애간장을 태운다. '''노마여성들의 비참한 삶을 보여주는 표본.'''
2. 작중 행적
힐다의 지도를 받아 파라메일 조종을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지만 처음이라 적응하지 못해 급강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여러모로 동기인 코코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훈련이 끝나고 목욕탕에서 코코가 토하자 옆에서 등을 두들겨주고 코코가 앙쥬에게 푸딩을 주면서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자 친해질 찬스라면서 코코와 앙쥬를 이어주고 앙쥬에게 돈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처음으로 그레이브를 타고 출전했지만 코코가 죽자 충격을 받으면서 눈물을 흘렸으며 앙쥬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스루기 황국으로 탈주하려고 하자 연료는 출격 1회분 밖에 없어 돌아갈수 없다고 하면서 설득하려고 했지만 실패하며 마음속으로 코코를 책망하다가 드래곤이 강하하면서 공격하자 파라메일 특유의 단점[1] 에 의하여 기체에서 떨어져나가 아래로 추락하다가[2] 드래곤이 입으로 잡아채면서 결국 드래곤 3마리에게 비명을 지르며 '''뜯어먹혀서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 사망 후에 그녀의 풀네임이 밝혀졌으며, 코코와 마찬가지로 3화에서 리타이어 하게된 후에 회상으로 1번 나온 적이 있다. 22화에서 자살하려는 앙쥬의 과거회상에 다시 나온다. 앙쥬도 비록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미란다의 죽음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바보 코코! 뭐가 마법의 나라야? 우린 노마잖아!
-미란다
밝혀진 풀네임은 미란다 캠벨(Miranda Campbell).
3. 기타
해당 캐릭터 성우가 동기인 코코와 달리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치하라 미노리라는 성우로서의 경력이나 대중의 인지도도 어느 정도 되며 성우 아티스트로서의 판매량도 나름 괜찮은 축에 속하는 성우가 담당하자 많은 사람들은 2화 직후 해당 캐릭터가 무명성우가 담당하고 있는 코코나 성우 자체가 사망 플래그인 비비안과 달리 좀더 오래 살아남을 것으로 추정했었지만 동기인 코코가 죽고 바로 한 화도 못가서 광탈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허를 찔렸다는 반응을 보여주었고 그 덕분에 그녀의 캐스팅을 두고 킹 레코드가 전폭적인 지원을 했고 실제 킹 레코드에서 음반을 내고 있는 성우들이 대량으로 배정되어 있는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결국 란티스의 기둥들 중 하나[3] 인 치하라가 맡은 캐릭터가 죽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정설로 취급[4] 되었으나 치하라 자신의 라디오(라디오 미노리즘 392화)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끔살당하여 리타이어 되는 것은 자신이 성우로 데뷔하고 10년이 되는 2014년까지 해당 캐릭터가 처음이라서 상당히 기뻤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면서 자신이 그동안 성우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해보지 않은 역할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선택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후쿠다 미츠오가 해당 애니메이션을 만들때 자신의 작품들에서 어느 정도 모방한다고 하였는데 성이 캠벨인 것으로 보아 그 캠벨에서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판인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서도 역시 초반부에 사망확정. 다만 코코의 일기에서 드래곤과의 싸움을 끝내고 1중대원이 모두 함께 살아남는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코코의 그림책과 함께 결말을 암시하는 장치로 볼수 있다. 그리고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에서도 코코와 함께 9화에서 나왔지만 지나가는 학생에다가 단역으로 나왔다. 25화에서도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이러한 비중 탓인지 코코와 함께 성우도 붙지 못하고 허무하게 끔살 당하는 모습으로만 나왔다. 다만 원작과 달리 3마리가 아닌 2마리의 드래곤에게 공격받아 사망한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초단역인데도 인기는 조금 있었고 치하라 미노리가 로봇 애니메이션에 자주 출연하지 않기에 아쉽게 되었다.
[1] 변형 전에는 상당히 노출되어 있는 구조인데다가 파라메일에는 조종사를 보호할수 있는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다.[2] 앙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당시 노답녀였던 앙쥬는 이를 무시하고 탈영하였다.[3] 실제로 란티스는 치하라는 란티스에서 보기 드물게 음반 판매량이나 공연 입장의 관객수 면에서 높은 축에 속하는 성우로서 란티스 관련 방송에서 엄청난 비중으로 나타난 적이 있다. 참고로 당시 치하라와 함께 음반 판매량으로는 비슷한 수준이던 스피어의 출연분량은 미비했다.[4]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치하라는 란티스로 이적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킹 레코드 소속이였으며 킹 레코드사에서는 데뷔 당시 앨범, 싱글을 내주었지만 그 이후에는 일절 앨범, 싱글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무명시절을 겪어야만 했으며 하루히를 통해서 란티스의 사이토 시게루 프로듀서를 만나 란티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당시 시점에서 란티스의 유통을 담당하던 회사는 킹 레코드(현재는 반다이 비주얼 계열로 변경)였으며 미나미가 등 킹 레코드 계열 음반사에서 캐릭터 송에 한정되지만 음반을 낸적도 있어서 굳이 치하라라는 이유로 그렇게 비중이 없어보이던 캐릭터를 죽여달라는 주장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