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쿠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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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쿠 린
三六燐
Miroku Rin'''

'''고향'''
사국
'''생몰년도'''
E.C 828년 ~ E.C 842년[1]
'''소속'''
미로쿠 가문, 포목점
'''가족'''
미로쿠 카이(아버지)
미로쿠 메이(어머니)
미로쿠 미쿠(언니)
'''인간관계'''
스도우 카요(이웃->적)
'''VOCALOID'''
카가미네 린
1. 개요
2. 행적
2.1. 질투 시대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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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가미네 린. 엔비자카에 있는 포목점의 주인 미로쿠 카이미로쿠 메이의 막내딸이자 미로쿠 미쿠의 여동생. 외조모가 루시페니아인이라서 금발벽안이며 소맷부리와 옷자락에 귤꽃무늬가 있는 기모노를 입고있다.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파더콤 기질이 있다.

2. 행적




2.1. 질투 시대


사실 그녀의 정체는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의 환생으로,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어린 시절 부터 누군가를 기다린다고 느꼈다고 한다. 소설 초반부에는 포목점을 지키다 전신하기 이전의 카요와 만나기도 한다.
이후 엔비자카 살인사건으로 인해 엄마와 언니가 살해당하자 그녀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결국 아버지의 고향인 아마요미로 요양을 갔다가 루시페니아 4매경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꿈을 통해 전생의 기억도 되찾고, 카요 스도우가 자신을 죽이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그후 엔비자카에 잠깐 돌아왔을땐 카이와 함께 오유카의 비녀가게에 들려서 노란 비녀를 선물받는다.
이후 해안에서 카요와 마주한 그녀는 오만의 악마 마리 아네트와 계약해 카요를 죽이고 살아남으려 한다.[2]하지만 당시 마리는 힘을 잃은 상태라 루시페니아 4매경 안에 없어서 실패했고, 결국 린은 알렌과의 재회를 코앞에 두고 카요의 가위에 무참히 살해당해 생을 마감했다. 사망 이후, 비녀는 카요가 가져갔고, 그녀의 시신은 거울과 함께 바다로 떠내려가서 발견되지 않았다.

3. 관련 문서



[1] 향년 14세.[2] 이때 자신의 전생이 악의 딸이라고 말하지만 카요는 린의 말을 귀여운 공상 정도로 치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