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요크스
'''미리 요크스'''(ミリ・ヨークス, Milli Yorks)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란스Ⅱ》에서 첫 등장했다.
커스텀 4마녀 중 한 명인 미르 요크스의 언니.
미인이지만 란스마저도 꺼릴 정도 성욕과 체력, 테크닉의 소유자. 첫 만남 직후 란스와 붕가붕가를 하는데 란스는 5회 만에 지치지만 팔팔한 미리를 보고 근성으로 버텨내 무려 12회까지 갔다. 대략 정신이 멍해진 란스가 가까스로 정신줄을 붙잡고 자신의 붕가붕가에 자부심을 뽐내지만 그런 란스에게 체력은 좋지만 테크닉이 멀었다는 준엄한 평가를 내렸다. 란스의 말에 따르면 미리하고 하면 자신만 빨려 나가는것 같다.
어느 의미로 란스의 라이벌. 여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남자고 여자고 가리지 않고 먹는다. 란스Ⅱ에서 마리아 카스타드가 던전 트랩을 작동시키기 위해 자위를 할 때나 레즈 플레이로 스위치를 작동 시킬 때부터 꾸준히 대활약!
참고로 1인칭은 오레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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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커스텀 해방군에서 지휘를 맡고 있었을 때. 상당히 초반부터 파티에 합류하며 스가 합류하기 전까지 좋은 근접 딜러로 활약한다. 그리고 란스 퀘스트에서의 사망의 복선을 위해서인지 병을 앓고있다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적과 싸우다 토혈하여 위기에 빠진것만 2번.
처음은 그저 자유도시 커스텀을 헬만의 침략으로부터 지키고 있었는데 란스와 얽히면서 어느샌가 마인과 마왕이 관계된 초대형 사건에 말려들어갔다.(...)
그리고 병때문에 죽어가고 있는데도 그저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면 된다는 멘탈 갑 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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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왕 란스에서는 아군이 돼서 란스가 "대체 몇명이냐 건든거냐?"라고 물어보면 1부터 안 세고 '''5부터''' 센다(…). 미리의 부대는 '''미리 여왕님과 노예들'''이라고 불릴 정도. 란스가 특별히 준비한 미리전용 이벤트 아이템이 있을 정도였다.
커스텀에서는 약가게를 하지만 자주 비워서 동생이 보고 있다.
이렇게 란스 저리가라의 정력녀지만. 겜플렌쟈라는 불치병에 감염된 상태. 귀축왕에서는 끝내 발병해서 눕게 된다. 이때 병원이 없다면 그대로 사망. 란스가 성녀 몬스터 생명의 웬리나에게 부탁해서 치료해준다.[1] 여담으로 겜플렌쟈 고쳐서 살려도 마인과의 전쟁이 시작될때 메디우사를 늦게 죽이면 메디우사의 집사가 끌고 가서 결국 이래저래 죽는다.
제작진중에 미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다른 캐릭들은 이벤트로 죽는게 하나정도 있을랑 말랑인데 이쪽만 두개다.[2]
란스 퀘스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향년 23세로 사망.
미르 요크스가 영입시점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 '''미리의 영정 사진'''이 있는데 아이템 이름이 이예~이(…)[3]이고 환한 미소를 지은채 찍혀있다.[4][5]
이미 죽은사람이기에 등장하지는 않고 미르의 식권이벤트에서 언급.
묘 같은건 만들지 말고 '자기랑 한 사람'이 있으면 그걸 묘비삼으라고 한 듯. 그 탓에 미리의 제삿날이 되어 미르가 여러 사람들에게 기도를 올리는 광경이 벌어져 란스 성의 여러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여담으로 그 멤버중에 '마리아'가 포함되어 있어서[6] 커스텀 아가씨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자유도시 연합군 대장 세실 카나와 친구 관계였다고 한다.
1. 설명
커스텀 4마녀 중 한 명인 미르 요크스의 언니.
미인이지만 란스마저도 꺼릴 정도 성욕과 체력, 테크닉의 소유자. 첫 만남 직후 란스와 붕가붕가를 하는데 란스는 5회 만에 지치지만 팔팔한 미리를 보고 근성으로 버텨내 무려 12회까지 갔다. 대략 정신이 멍해진 란스가 가까스로 정신줄을 붙잡고 자신의 붕가붕가에 자부심을 뽐내지만 그런 란스에게 체력은 좋지만 테크닉이 멀었다는 준엄한 평가를 내렸다. 란스의 말에 따르면 미리하고 하면 자신만 빨려 나가는것 같다.
어느 의미로 란스의 라이벌. 여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남자고 여자고 가리지 않고 먹는다. 란스Ⅱ에서 마리아 카스타드가 던전 트랩을 작동시키기 위해 자위를 할 때나 레즈 플레이로 스위치를 작동 시킬 때부터 꾸준히 대활약!
참고로 1인칭은 오레를 쓴다.
2. 작품별 행보
2.1. 란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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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커스텀 해방군에서 지휘를 맡고 있었을 때. 상당히 초반부터 파티에 합류하며 스가 합류하기 전까지 좋은 근접 딜러로 활약한다. 그리고 란스 퀘스트에서의 사망의 복선을 위해서인지 병을 앓고있다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적과 싸우다 토혈하여 위기에 빠진것만 2번.
처음은 그저 자유도시 커스텀을 헬만의 침략으로부터 지키고 있었는데 란스와 얽히면서 어느샌가 마인과 마왕이 관계된 초대형 사건에 말려들어갔다.(...)
그리고 병때문에 죽어가고 있는데도 그저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면 된다는 멘탈 갑 적인 모습을 보인다.
2.2. 귀축왕 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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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왕 란스에서는 아군이 돼서 란스가 "대체 몇명이냐 건든거냐?"라고 물어보면 1부터 안 세고 '''5부터''' 센다(…). 미리의 부대는 '''미리 여왕님과 노예들'''이라고 불릴 정도. 란스가 특별히 준비한 미리전용 이벤트 아이템이 있을 정도였다.
커스텀에서는 약가게를 하지만 자주 비워서 동생이 보고 있다.
이렇게 란스 저리가라의 정력녀지만. 겜플렌쟈라는 불치병에 감염된 상태. 귀축왕에서는 끝내 발병해서 눕게 된다. 이때 병원이 없다면 그대로 사망. 란스가 성녀 몬스터 생명의 웬리나에게 부탁해서 치료해준다.[1] 여담으로 겜플렌쟈 고쳐서 살려도 마인과의 전쟁이 시작될때 메디우사를 늦게 죽이면 메디우사의 집사가 끌고 가서 결국 이래저래 죽는다.
제작진중에 미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다른 캐릭들은 이벤트로 죽는게 하나정도 있을랑 말랑인데 이쪽만 두개다.[2]
2.3. 란스 퀘스트
란스 퀘스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향년 23세로 사망.
미르 요크스가 영입시점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 '''미리의 영정 사진'''이 있는데 아이템 이름이 이예~이(…)[3]이고 환한 미소를 지은채 찍혀있다.[4][5]
2.4. RanceX -결전-
이미 죽은사람이기에 등장하지는 않고 미르의 식권이벤트에서 언급.
묘 같은건 만들지 말고 '자기랑 한 사람'이 있으면 그걸 묘비삼으라고 한 듯. 그 탓에 미리의 제삿날이 되어 미르가 여러 사람들에게 기도를 올리는 광경이 벌어져 란스 성의 여러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여담으로 그 멤버중에 '마리아'가 포함되어 있어서[6] 커스텀 아가씨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자유도시 연합군 대장 세실 카나와 친구 관계였다고 한다.
3. 관련 항목
[1] 그런데 재밌는게,타임 오버로 죽었다고 보고된 턴에 웬리나가 있는 동굴로 간다는 커맨드를 실행하면 그대로 실행되어 멀쩡하게 살아난다(...)[2] 원래 현재도 앨리스 멤버중에는 불행 모에가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비뚤어진 애정에 가까울지도...[3] 영정사진의 다른 표현인 유영(遺影)이 이에이라고 읽는다.[4] 호상이라서 이런 사진을 쓴 게 아니라, 요절한 사람은 대개 생전에 영정사진을 마련해 놓지 않기 때문에 보통 사진을 영정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5]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대개 장례식의 영정 사진은 생전의 진중한 사진을 쓴다는 걸 고려하면 좀 특이한 부분이기는 하다.[6] 란스2에서 던전 트랩 해결을 위한 플레이도 카운트에 셌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