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브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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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01년에 18살로 데뷔했다.
태어난 곳은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여담이지만 외모에 동양적인 느낌이 있는데 모계쪽이 네덜란드-인도네시아 혼혈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아일랜드 계통. 어릴 때부터 보컬 레슨을 받았고 14살 생일선물로 첫 기타를 받은 뒤 자작곡을 쓰기 시작한다. 아예 음악쪽으로 진출하기 위해 고등학교는 홈스쿨링으로 마치고, 그 와중에 1998년 자신의 첫 자작앨범을 만든다. 앨범 이름은 Broken Bracelet.[1] 이 앨범은 미셸이 14, 15살에 쓴 어쿠스틱한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2000년에 인디쪽에서 발매되었다.
2001년, 미셸은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눈여겨본 마돈나가 사장으로 있던 매브릭 음반사와 계약하고 첫번째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그녀의 정규 1집 The Spirit Room은 200만 장 이상이 팔려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2002년에는 본좌급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와 함께 'The Game of Love'이란 노래를 내놓는데 이 노래는 2002년 그래미 어워드를 탔다. 2003년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후보에도 오르지만 이 상은 결국 굇수 노라 존스에게... 아무튼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리고 2003년 그녀의 정규 2집인 'Hotel Paper'가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도 빌보드 차트 2위를 하고 100만 장 이상이 팔렸다.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지는 않은 듯? 하지만 앨범평은 호평일색의 전작과는 달리 호불호가 좀 갈린감이 있다. 이 앨범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그래미 어워드 여자 락 보컬 부문에 후보로 오르지만 수상은 또 다시 실패.
어쨌든 음악적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해나가던 와중에, 2004년 19살 연상인 자신의 기타리스트와 결혼을 발표한다. 그 다음해에 귀여운 딸아이를 출산. 이 와중에 자기 친구이자 백보컬인 제시카 하프와 '더 레커스'라는 이름의 컨트리 밴드를 결성하는데.[2] , 이 듀오 또한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르는 등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도 팬들은 미셸이 컨트리 음악보다는 자신의 솔로 활동을 재개해주길 바라는 듯.
2009년 팀벌랜드와 함께 싱글 Getaway를 발매했다.
이후 결혼 때문인지 꽤 잠잠한 행보를 보이다가 2010년 7월 16일에 솔로로 6곡짜리 EP인 Everything Comes and Goes을 내놓으며 컴백. 다시 음악활동을 재개하려는 것 같다.
2011년 정규 3집을 내놓을 예정이라는데 앨범명은 West Coast Time. 이전의 팝/락 스타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앨범 출시가 자꾸 미뤄지고 있다.(...) 2012년으로 미뤄졌다가 다시 2013년 봄으로 미뤄지고, 2013년 11월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도 싱글곡을 조금씩 내고 있기는 하다. 2011년 7월 12일에는 출신지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서 'God Bless America'를 불렀다.
2002년 데뷔한 84년생 에이브릴 라빈과 80년생 바네사 칼튼과 함께 신인 3인방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팝락적인 음악을 하는 라빈과 많이 비교되기도 하였는데 미셸의 음악 스타일을 라빈하고 비교해보자면, 라빈이 반항적이고 야생적인 10대의 감성을 락적인 성향이 강한 느낌의 곡들로 표출한다면, 미셸은 성숙하고 진지한 10대의 감성을 팝적인 느낌이 더 강한 곡들로 표현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이 둘의 인지도 차이는(...). 당장 이 항목만 해도 2013년 11월에야 생성되었다. 아무래도 라빈이 좀 더 유니크한 컨셉과 튀는 언행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일지도.
같은 소속사에 있던 앨라니스 모리셋에게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평이 있다. 앨라니스 모리셋이야 라빈을 포함한 그녀 이후의 수많은 여성 락 보컬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니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그래도 미셸의 음악은 앨라니스의 독기어린 음악 스타일보다는 조금 순한 스타일이다.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01년에 18살로 데뷔했다.
태어난 곳은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여담이지만 외모에 동양적인 느낌이 있는데 모계쪽이 네덜란드-인도네시아 혼혈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아일랜드 계통. 어릴 때부터 보컬 레슨을 받았고 14살 생일선물로 첫 기타를 받은 뒤 자작곡을 쓰기 시작한다. 아예 음악쪽으로 진출하기 위해 고등학교는 홈스쿨링으로 마치고, 그 와중에 1998년 자신의 첫 자작앨범을 만든다. 앨범 이름은 Broken Bracelet.[1] 이 앨범은 미셸이 14, 15살에 쓴 어쿠스틱한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2000년에 인디쪽에서 발매되었다.
2001년, 미셸은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눈여겨본 마돈나가 사장으로 있던 매브릭 음반사와 계약하고 첫번째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그녀의 정규 1집 The Spirit Room은 200만 장 이상이 팔려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2002년에는 본좌급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와 함께 'The Game of Love'이란 노래를 내놓는데 이 노래는 2002년 그래미 어워드를 탔다. 2003년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후보에도 오르지만 이 상은 결국 굇수 노라 존스에게... 아무튼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리고 2003년 그녀의 정규 2집인 'Hotel Paper'가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도 빌보드 차트 2위를 하고 100만 장 이상이 팔렸다.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지는 않은 듯? 하지만 앨범평은 호평일색의 전작과는 달리 호불호가 좀 갈린감이 있다. 이 앨범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그래미 어워드 여자 락 보컬 부문에 후보로 오르지만 수상은 또 다시 실패.
어쨌든 음악적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해나가던 와중에, 2004년 19살 연상인 자신의 기타리스트와 결혼을 발표한다. 그 다음해에 귀여운 딸아이를 출산. 이 와중에 자기 친구이자 백보컬인 제시카 하프와 '더 레커스'라는 이름의 컨트리 밴드를 결성하는데.[2] , 이 듀오 또한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르는 등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도 팬들은 미셸이 컨트리 음악보다는 자신의 솔로 활동을 재개해주길 바라는 듯.
2009년 팀벌랜드와 함께 싱글 Getaway를 발매했다.
이후 결혼 때문인지 꽤 잠잠한 행보를 보이다가 2010년 7월 16일에 솔로로 6곡짜리 EP인 Everything Comes and Goes을 내놓으며 컴백. 다시 음악활동을 재개하려는 것 같다.
2011년 정규 3집을 내놓을 예정이라는데 앨범명은 West Coast Time. 이전의 팝/락 스타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앨범 출시가 자꾸 미뤄지고 있다.(...) 2012년으로 미뤄졌다가 다시 2013년 봄으로 미뤄지고, 2013년 11월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도 싱글곡을 조금씩 내고 있기는 하다. 2011년 7월 12일에는 출신지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서 'God Bless America'를 불렀다.
2. 음악 스타일
2002년 데뷔한 84년생 에이브릴 라빈과 80년생 바네사 칼튼과 함께 신인 3인방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팝락적인 음악을 하는 라빈과 많이 비교되기도 하였는데 미셸의 음악 스타일을 라빈하고 비교해보자면, 라빈이 반항적이고 야생적인 10대의 감성을 락적인 성향이 강한 느낌의 곡들로 표출한다면, 미셸은 성숙하고 진지한 10대의 감성을 팝적인 느낌이 더 강한 곡들로 표현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이 둘의 인지도 차이는(...). 당장 이 항목만 해도 2013년 11월에야 생성되었다. 아무래도 라빈이 좀 더 유니크한 컨셉과 튀는 언행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일지도.
같은 소속사에 있던 앨라니스 모리셋에게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평이 있다. 앨라니스 모리셋이야 라빈을 포함한 그녀 이후의 수많은 여성 락 보컬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니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그래도 미셸의 음악은 앨라니스의 독기어린 음악 스타일보다는 조금 순한 스타일이다.
3. 음반
- The Spirit Room (2001), 미국 200만장 인증
- Hotel Paper (2003) 미국 100만장 인증
- West Coast Time (2013)
4. EP
- Everything Comes and Goes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