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로젠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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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세 마리야.
아르제날을 관할하는 로젠블룸 왕국의 공주. 앙쥬와는 학창 시절부터 알던 사이.
1화에서 에어리어[1] 경기로 승부를 가려 1점차로 승리한 적이 있다. 시합 직후 앙쥬가 즉석에서 팀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격려와 연설을 듣고 감명받으며 다음 시합때 꼭 보자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코믹스판에서는 앙쥬가 노마임이 밝혀진 뒤에 그것을 실황중계로 보면서 충격을 받아 마시던 차를 떨어뜨리는 모습도 나온다. 8화에서 아르제날을 방문한다. 앙쥬와는 달리 자국 관할이여서인지 아르제날이나 노마, 드래곤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라메일 1중대를 보고 "저것으로 드래곤과 싸우는 것인가요?"라고 일행에게 물었던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전부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도착하고 나서 엠마 감찰관에게 앙쥬를 찾아 데려와달라고 부탁한다. 앙쥬에게 자신이 경외하는 대상인 사람이 노마일리가 없다며 확인하러 왔다고 하는데 앙쥬는 그녀를 탈출에 이용했다. 다만 재스민 몰에서 무기를 입수할 때의 태도를 보면 그녀도 어느 정도는 앙쥬의 탈출에 동의한 모양.[2] 마지막에는 페로리나 인형옷에 갇혀 포박된 채로 있다가 앙쥬 일행을 체포하러 온 경찰들에게 구조되었다.
12화에서는 노마에게 납치당했다고 위정자들에게 간접적으로 까였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22화에서 재등장. 마나를 쓰지 못하게 되어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그 광경을 지켜본 것이 전부이다. 그리고 이 장면은 23화에서도 뱅크씬으로 써먹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마나를 쓰지 못하는 시민들이 비행기를 타려고 미스티가 탑승한 비행기에다 돌을 던지고 있다.[3]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세계가 초토화 되어버린 만큼 죽었을수도 있으며 설령 살아남았다해도 공주로써의 호화로운 삶은 끝났다고 봐야할듯하다.
뜻밖에도 여기에서도 출현한다. 그러나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페스타 및 탈영 이벤트때 언급이 되는데, 여기서는 앙쥬가 데려가지 않고 격납고에 버려두고 갔다.
특별히 악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노마들에 대해 딱히 동정적이지도 않은 인물이다. 아르제날에서 노마들이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총알받이로 희생된다는 것을 알고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는 점과 앙쥬를 도와준 것도 사적인 인연으로 앙쥬의 처지에 동정해서 지원해준 것이며 작중에서 앙쥬에게 "제가 그렇게 존경하던 황녀 전하께서 노마였다니..."라는 대사를 하는 미스티와는 달리 소피아나 모모카는 앙쥬가 노마라도 상관없다는 태도로 그녀를 대했다.
...라고는 하지만, 줄리오나 실비아, 그 외에 미쓰레기황국의 신민들에 비하면(...) 썩 양호한 편. 사실 큰 비중도, 의미도 없는 배경 캐릭터일 뿐이다.
1. 개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세 마리야.
아르제날을 관할하는 로젠블룸 왕국의 공주. 앙쥬와는 학창 시절부터 알던 사이.
2. 작중 행적
1화에서 에어리어[1] 경기로 승부를 가려 1점차로 승리한 적이 있다. 시합 직후 앙쥬가 즉석에서 팀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격려와 연설을 듣고 감명받으며 다음 시합때 꼭 보자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코믹스판에서는 앙쥬가 노마임이 밝혀진 뒤에 그것을 실황중계로 보면서 충격을 받아 마시던 차를 떨어뜨리는 모습도 나온다. 8화에서 아르제날을 방문한다. 앙쥬와는 달리 자국 관할이여서인지 아르제날이나 노마, 드래곤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라메일 1중대를 보고 "저것으로 드래곤과 싸우는 것인가요?"라고 일행에게 물었던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전부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도착하고 나서 엠마 감찰관에게 앙쥬를 찾아 데려와달라고 부탁한다. 앙쥬에게 자신이 경외하는 대상인 사람이 노마일리가 없다며 확인하러 왔다고 하는데 앙쥬는 그녀를 탈출에 이용했다. 다만 재스민 몰에서 무기를 입수할 때의 태도를 보면 그녀도 어느 정도는 앙쥬의 탈출에 동의한 모양.[2] 마지막에는 페로리나 인형옷에 갇혀 포박된 채로 있다가 앙쥬 일행을 체포하러 온 경찰들에게 구조되었다.
12화에서는 노마에게 납치당했다고 위정자들에게 간접적으로 까였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22화에서 재등장. 마나를 쓰지 못하게 되어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그 광경을 지켜본 것이 전부이다. 그리고 이 장면은 23화에서도 뱅크씬으로 써먹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마나를 쓰지 못하는 시민들이 비행기를 타려고 미스티가 탑승한 비행기에다 돌을 던지고 있다.[3]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세계가 초토화 되어버린 만큼 죽었을수도 있으며 설령 살아남았다해도 공주로써의 호화로운 삶은 끝났다고 봐야할듯하다.
3. 미디어 믹스
3.1.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
뜻밖에도 여기에서도 출현한다. 그러나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페스타 및 탈영 이벤트때 언급이 되는데, 여기서는 앙쥬가 데려가지 않고 격납고에 버려두고 갔다.
4. 기타
특별히 악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노마들에 대해 딱히 동정적이지도 않은 인물이다. 아르제날에서 노마들이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총알받이로 희생된다는 것을 알고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는 점과 앙쥬를 도와준 것도 사적인 인연으로 앙쥬의 처지에 동정해서 지원해준 것이며 작중에서 앙쥬에게 "제가 그렇게 존경하던 황녀 전하께서 노마였다니..."라는 대사를 하는 미스티와는 달리 소피아나 모모카는 앙쥬가 노마라도 상관없다는 태도로 그녀를 대했다.
...라고는 하지만, 줄리오나 실비아, 그 외에 미쓰레기황국의 신민들에 비하면(...) 썩 양호한 편. 사실 큰 비중도, 의미도 없는 배경 캐릭터일 뿐이다.
[1] 발로 뛰는 라크로스가 아니라 마나로 움직이는 탈것을 타고 하는 경기이다.[2] 앙쥬에게 미스루기 황실의 사람들이 국민을 속인 죄로 처형될 예정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런데 정작 줄리오와 실비아는 멀쩡했기 때문에 이를 두고 웹상에서는 그녀도 사실은 이들과 한통속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10화에서 황제가 처형당했다는 언급도 그렇고 12화에서 로젠블룸 국왕이 줄리오가 벌린 일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보아 한통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간만에 나온 캐릭터가 성우까지 배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사는 한마디가 없었는데, 최근 이세 마리야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사실이 밝혀져 한동안 활동이 뜸했기에 녹음에 참여하지 못해서 미스티의 대사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