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아츠
1. 지오 컨플릭트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세이니가 사용하는 권법의 명칭
마법의 힘을 실어 타격하는 격투술... 이라는 정도의 정보만 공개되어 있다. 미스틱 아츠가 어떤 것인지는 컴파일도 제시한 적이 없어서 불명. 컴파일 특유의 '''던지고 마는''' 설정놀음의 대표주자.
2. 컴파일에서 만든 고정형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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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발매된 지오컨플릭트 시리즈의 외전작이자 디스크 스테이션 수록작이다. 통칭 '''권법소녀.''' 혹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국내한정 조폭 마누라라고 불리기도 했다. 아직 학교 컴퓨터실에 깔려있을지도 모른다.
지오컨플릭트 시리즈의 외전작 중 하나인만큼 지오컨플릭트 3에 등장하고 있는 세이니가 출연하는 작품. 애석하게도 본 작품의 인기와는 달리 지오컨플릭트 3는 엄청난 마이너 작품이다.
스토리는 용병단에 들어가기 전, 어느 마을에 간 세이니가 그곳에서 소녀들이 제물로 바쳐지는걸 알게 되고 그런 짓을 하는 마물들을 무찌르기 위해 자신이 제물이 되는 척 하면서 마물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게임 자체는 단순한 편으로, 그냥 화면에 보이는 적들을 모두 때려잡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식이다. 그러나 공격 버튼과 방향키의 조합으로도 콤보를 낼 수 있고[1] 필살기도 존재해 현재도 인기가 많은 고전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역시나 디스크 스테이션 게임인 만큼 스테이지가 짧은 게 단점.
참고로 무한콤보가 존재한다! 그리고 1히트씩만 때려서 클리어하면 최대 콤보수가 0히트로 되는 버그가 있다.
Windows Vista와 7에서는 돌아가지 않는다.[2] 그러나 Windows 8, 8.1에서는 Vista, 7과 다르게 '''호환성 설정을 안해도 엔딩 직전까지 문제없이 돌아간다!!!''' 윈도우 10에서도 프로세스 선호도로 가서 CPU0만 남기고 모두 해제하면 잘돌아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환성 설정을 하면 엔딩을 볼 수 있는데 게임 캐릭터와 달리 여성의 신체비율이 도드라지는 일러스트가 압권이다. 한 번 보자.
여담이지만 이 게임을 처음 본 몇몇 어린 아해들이 세이니가 던파의 여격가 삘이 난다고 하는데 굳이 어느 쪽이 베꼈다고 한다면 제작이나 발매 연도를 따졌을 때 이쪽이 '''8년 앞선 대선배.'''[3]
2.1. 기술표
- 기본 조작
- 기술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 용어이자 MCU 세계관의 마법
미스틱 아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최대 콤보수만큼 체력이 회복된다.[2] 실행은 되지만 그래픽이 깨짐과 동시에 엄청난 렉을 동반한다. 그래픽 패치까지 적용했음에도 불구, 굳이 돌려야겠다면 VMware 등의 가상 PC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 도스박스에 Windows 95을 설치해서 돌려도 엔딩까지 별 탈없이 볼 수 있다. 혹은 강제 창모드 유틸리티 D3DWindower를 사용하면 Vista나 7에서도 구동 가능. 혹은 Nazoul이 만든 DDrawCompat을 이용해도 된다. 방법은 압축풀면 나오는 ddraw.dll파일을 해당 게임 폴더에 넣은 후 실행파일에 호환성 설정 및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설정을 해주면 된다. 단 Alt+Tab이나 윈도우키를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나온 경우 먹통이 되니 주의. 미스틱 아츠를 포함한 모든 디스크 스테이션 게임에 적용 가능하다. 이는 미스틱 아츠를 포함한 대부분의 디스크 스테이션 게임에 적용할 수 있다.[3] 본작의 발매 연도는 1998년이고, 세이니가 첫 등장한 지오컨플릭트 3는 1997년 발매, 그리고 던파는 8년 뒤인 2005년에 정식 서비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