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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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버스의 에어로 스타
도야마 지방철도의 에어로 스타
1. 개요
2. 1세대 (1984~1996)
3. 2세대 (199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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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三菱ふそう・エアロスター/Mitsubishi Fudo Aero Star'''

1. 개요


1984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미쓰비시 후소에서 제조하는 버스 중 하나이다. 경쟁 차량은 이스즈 엘가, 히노 블루리본이 있다.

2. 1세대 (1984~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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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 버스의 B-B627 차량. 사진의 차량은 M형이다.
1984년, 1세대 에어로 스타는 미쓰비시 자동차공업 (나고야) 제의 MP 시리즈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 등장했다. 앞서 등장한 에어로 버스의 후대라는 의미로 에어로 스타라는 이름이 붙었다. 시가지 노선용 버스(시티버스)의 "별"이 되라는 의미도 있다.
미쓰비시 자동차공업[1]에서 제작하는 M형과 미쓰비시 버스 제조 주식회사[2]에서 제작하는 K형이 있었으며 둘의 디자인이 약간씩 달랐다. K형은 현대 에어로시티의 기반이 되었다.
차체 스타일은 당시까지 있었던 오래된 모노코크보디로부터 근대적인 스켈레톤 보디로 바뀌었고 접합방식도 바꾸어 리벳이 사라진 깔끔한 외형이 되었다. 또, 전두부는 좌우비대칭으로, 승강구의 측면에 시야확대창을 붙인 스타일이 되었다. 이런 형태는 당시 미쓰비시와 기술제휴를 맺던 현대자동차에서 RB520L에 시야확대창을 붙이는 식으로 벤치마킹했다가 후속모델인 에어로시티에서는 아예 에어로 스타의 전면부를 완전히 빼다박은 모습으로 출시하게 된다.
트랜스미션은 핑거컨트롤미션보다 5배 빠른 매뉴얼(FTC)로, 옵션으로 기계식 오토매틱 트랜스미션(MMAT)가 설정되었다.
또, 자가용 타입 이외는 기관직결식냉방장치가 기준장비가 되었다.
차체는 도큐 8090계 전동차처럼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협폭 스타일이다.
헤드라이트는 원형의 4개등이 기준이나, 옵션에서는 각형 4개도 있었다.
이 외에도 차량의 주행 상태에 따라 비경제적 주행을 경고하는 장치도 있었다.

3. 2세대 (199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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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1996년부터 2014년까지 판매된 초기 모델. 우측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마이너 체인지 모델.
1996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했으며, 2014년에는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발표하여 현재까지도 생산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의 블루텍 엔진을 얹었다. 2007년 10월에 닛산 디젤에서 스페이스 러너 A로 판매되었다가 2010년 10월에 버스 사업 철수로 OEM 공급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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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나고야 오에 공장. 2010년 폐쇄.[2] 현재의 미쓰비시 후소 버스제조 주식회사. 토야마현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