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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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山あゆみ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인물.
사키코 여사의 차녀로 우메다 토오루의 동급생.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인 언니와는 달리 왈가닥이지만 역시나 본성은 착하며, 평상시에 언니와 자주 다퉈도 서로 챙겨줄건 다 챙겨준다. 동생을 잃고 외톨이가 된 토오루에게는 든든한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명랑한 성격인지라 인맥도 꽤 넓은 편.
작중에서의 비중은 서브 히로인 자리를 꿰찬 언니에게 밀려서 거의 공기였으나 최종회에서 토오루와 반 친구들과 함께 블랙 커맨더를 급습해 수정구를 빼앗아 결정적으로 레오의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부 비중은 상당히 높지만 의외로 원반생물 관련 사건에 크게 휘말리거나 인질로 잡힌 적은 없는 것이 신기하다.[1]
배우는 천재 아역이라 불리우며 드라마를 중심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중견배우 스기타 카오루.[2][3] 작중에 큰 비중이 없었음에도 이 때문에 일본 한정으론 꽤 유명한 캐릭터다.
美山あゆみ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인물.
사키코 여사의 차녀로 우메다 토오루의 동급생.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인 언니와는 달리 왈가닥이지만 역시나 본성은 착하며, 평상시에 언니와 자주 다퉈도 서로 챙겨줄건 다 챙겨준다. 동생을 잃고 외톨이가 된 토오루에게는 든든한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명랑한 성격인지라 인맥도 꽤 넓은 편.
작중에서의 비중은 서브 히로인 자리를 꿰찬 언니에게 밀려서 거의 공기였으나 최종회에서 토오루와 반 친구들과 함께 블랙 커맨더를 급습해 수정구를 빼앗아 결정적으로 레오의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부 비중은 상당히 높지만 의외로 원반생물 관련 사건에 크게 휘말리거나 인질로 잡힌 적은 없는 것이 신기하다.[1]
배우는 천재 아역이라 불리우며 드라마를 중심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중견배우 스기타 카오루.[2][3] 작중에 큰 비중이 없었음에도 이 때문에 일본 한정으론 꽤 유명한 캐릭터다.
[1] 첫 등장인 40화에서 원반생물 실버부르메의 공격으로 학교에 고립된 것은 제외.[2] 주변에서 하도 울트라맨 얘기만 하다보니 재미가 없어서 '''"내가 나가면 화제의 중심이 될거야"'''라며 제작진의 오퍼를 받아들이고 31화에 먼저 출연했는데 슈트 액터인 니카모토 타츠미가 레오의 슈트를 입는 것을 보고 꿈이 산산조각났다고 한다. [3]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40화부터 후반부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캐릭터를 연기했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한 자세 덕분에 '''역시 천재아역'''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촬영을 비교적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덕분에 이 작품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