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니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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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未央(ミオ)'''
1. 개요
2. 능력
3. 기타


1. 개요


  • 프로필[1]
    • 명칭: <미오>
    • 성별: 여성
    • 신장: 150cm
    • 연령: ?
    • 머리색: 로즈 핑크
    • 능력: 힘(파워)
    • 약점: 한자 읽고 쓰기
    • 좋아하는 것: 곰인형(본인은 토끼라고 주장)
만화 니들리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네다 토모코(드라마 CD) / 마키노 유이 (TVA). 소녀부대의 일원이자 시메온의 간부 중 한 명. 소녀부대 3인방 중 최연소이며, 천진난만한 성격에다 한자를 읽지 못 한다. 로즈 핑크색 단발에 노란 리본을 맸으며, 디스크에 의해 드러난 키와 쓰리사이즈는 신장 150cm, B71 / W56 / H77. 연령 불명. 페이버릿 팬티는 곰돌이 무늬.
사천왕을 제외하고 얼마 안 되는 미싱링크 급 니들리스 중 하나. 전투능력으로 한하자면 사천왕인 우텐보다 우위다. 겉보기엔 어려도 '힘'의 능력을 갗추어 악의 없이 주위의 것들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 능력도 강한데다 괴한에게 습격당한 소녀인 척하며 블레이드에게 접근해 일행에 섞여들어 스파이 활동을 해내는 등 빈틈없는 구석이 있지만 일단은 꽤나 천연스러운 성격이다. 지성과 요리실력은 놀라울 정도로 없다. 블레이드의 목을 탐하거나 토끼라고 주장하는 요상한 디자인의 곰인형[2]을 데리고다니는 등 취미도 고약하다.
크루스 실트를 '야마다'가 아닌 본명 '크루스'로 제대로 불러주는 얼마 안 되는 사람이기도 하다.[3] 또한 블레이드에게 미오땅이라 불리고 있으며, 본인도 그를 '오빠'라 부르는 등 블레이드 일행에게 큰 적개심을 보이지 않는다. 싸울 때조차도 진심이라기보다는 적당히 놀아주는 듯한 모습이다. 블레이드 일행과의 싸움에서 블레이드에게 당해 나가떨어졌다가 사텐이 나타나자 세츠나와, 쿠치나시와 함께 후퇴하게 되는데, 깨어나면서 지금의 자신은 100분의 1밖에 힘을 못 쓴다고 하면서도 검지 하나로 쿠치나시를 빙빙 돌리는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 같이 싸웠다가 죽어버린 쿠루미의 시신을 들고 후퇴하기 전, 사텐이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테니 인사를 남기라고 하자 '오빠들과 싸우는 건 즐거웠지만 자기가 직접 해치우고 싶었다'는 아쉬움을 표한 뒤에 물러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디까지나 소녀부대 일원으로서 단순히 적측 조역으로 등장하다가 부활한 뒤 폭주하는 아크라이트와 블레이드 일행이 싸울 때 잠깐 블레이드 일행에게 협력하는 게 끝이지만, 원작 제 2부에서는 주인공이 된 크루스의 첫 동료가 되어 거의 히로인에 가까운 취급을 받게 되었다. 블레이드와 아크라이트의 싸움에 의해 대폭발이 일어나 세츠와 쿠치나시하고도 떨어지고, 우연히 근처에 쳐박혀있던 크루스를 간호하게 된다. 그 후, 인형에 대한 보수로 사귀어주는 것을 조건삼아 그가 블레이드와 다시 만날 때까지 동행하기로 약속한다.
후에 크루스와 블레이드가 무사히 합류하면서 협력 조건도 달성되었지만 그녀는 딱히 헤어지려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크루스 일행을 지키기 위해 시메온 관계자에게 덤비면서 소녀부대 일원에게조차 '배신자'에 가까운 취급을 받게 된다. 미오가 이렇게까지 크루스를 도우려했던 것은 시메온 빌딩 폭발 당시 누군가가 크루스를 구했던 것을 목격하게 되었을 때, 그것이 '천사님'이라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츠나나 쿠치나시와는 달리 시메온 제약이나 시티를 향한 충성심이나 집착도 낮아 블랙 스팟에서 살아가는 것에도 불만을 품지 않았다. 시메온으로의 귀환 후, 천사님께 구원받은 크루스를 죽게 둘 수는 없다는 막연한 확신으로 신체기능이 정지한 테루야마의 유체를 짊어지며 독자 행동을 개시한다. 우연히 자신에게 날아들어온 에덴즈 시드의 창으로 테루야마를 부활시키는 데에 성공하고, 그와 함께 크루스를 끝장내려했던 세츠나와 쿠치나시 앞에 나타나게 된다.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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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力」'''(파워)
말 그대로 힘에 관련된 능력. 필살기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특징. 자신의 신체구조를 아득히 초월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육체의 내구력도 그 힘에 견딜 수 있도록 강화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 위력은 한 손으로 두꺼운 철벽을 날려버릴 정도이며, 그녀의 공격 전부가 '필살'이 될 수 있을 위협적인 능력이다. 아담 아크라이트가 ZERO 능력으로 선보인 기술 '혹성 파괴'가 그녀의 파워 기술을 응용한 것을 보인다.
  • 미오쨩 펀치 / 미오쨩 힙 어택 / 미오쨩 킥: 힘의 위력으로 발산한 공격. 적을 일격에 날려버린다.
  • 미오쨩 힙 스탬프: 초중량을 실은 거대 곰인형을 안고 적 위에 낙하해 깔아뭉갠다. 블레이드를 다른 의미로 승천시켰다.
  • 미오쨩 슬래쉬: 거대한 가위를 휘둘러 공격한다.
  • 미오쨩 개굴개굴 로켓: 개구리 같은 자세로 웅크린 후, 뛰어올라 머리부터 돌진한다.
  • 미오쨩 업어치기: 저먼 수플렉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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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1] 출처: 원작자 홈페이지[2] 이 인형은 오리할콘에 의해 이상할 정도로 무겁게 가공되어있으며, 보통 사람은 들어올리는 것조차 버겁다. 크루스가 여기에 한 번 양손이 찌부러질 뻔한 적이 있다. 제 2부에서 눈인줄 알았던 부분이 사실은 늘어진 귀였다는 것이 판명되고, 이걸 올리면 곰에서 개구리같은(?!) 모습으로 변화한다.[3] 다만 이름을 알려준 적이 없음에도 일방적으로 불렀기에 오히려 크루스가 이를 수상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