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키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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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V6멤버 모리타 고와 동거했던 배우로 유명하다.
2. 상세
2010년 12월 앨리스JAPAN을 통해 데뷔했고, 데뷔 이전엔 훗카이도 지역에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모델시절 '미우라 아야나' (三浦あやな)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으며 시로이 코히비토 기업 광고 출연 및 지역 정보 프로그램에도 출연 했다. 167cm의 장신과 균형잡힌 비율, 미각(美脚), 그리고 슬렌더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1]
2012년 11월 아이디어 포켓으로 이적 후 2015년 7월 3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은퇴 의사를 표명했다.
은퇴 배경에 V6의 멤버 모리타 고가 있다는 설이 있다. 연예지에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며, 동거까지 하고 있다는 설을 보도했는데, 이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것. 나중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며 사실로 드러났다. 모리타 고와의 동거설이 터진 이후 모리타 고는 그녀를 감싸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극성 팬들에게 SNS를 테러 당하고 결국 사과문까지 쓰게 된다. 몇몇 극성 팬들은 모리타 고의 소속사 사무실에 아리스가 촬영한 AV작품의 사진과 DVD를 소포로 보내기까지 했다고 한다. 근데 모리타 고는 2018년 3월에 미야자와 리에와 결혼했다.
일반 연예인과 AV 배우가 결혼한 경우는 1994년에 노무라 요시오와 노사카 나츠미가 결혼한 케이스가 있는데,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다.
데뷔 초기에는 자신이 스스로 연애를 금지를 했다고 한다.
미유키 아리스가 밝힌 연애관은 다음과 같다. 이상형은 청결, 다정, 온화한 사람이라고 한다. 연상을 옛날에 좋게 많이 만나봐서 또래나 동갑보다 연상쪽이 더 좋다고 밝혔다. 물론 또래나 동갑도 상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예를 들면 50대 이상의 중년 아저씨도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단정한 사람이면 상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애했던 모리타 고와의 나이 차이도 거의 10살 정도가 난다.
첫자위는 초등학생때고 첫경험은 고1 겨울방학때 했는데 5분 만에 하고 끝냈다고 한다. 첫경험 상대방과 4년간 교제했고 여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첫경험 상대방은 다른 학교 동갑 남학생이라고 한다. 데뷔전 경험인원은 5명.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 정상위이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체위는 후배위 그리고 기승위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10일에 무수정 작품이 유출되었다.
[1] 사실 프로필 뻥튀기도 있고 거유라고 하긴 애매하다. 보통 거유일 경우 표지한쪽에 컵과 가슴둘레를 강조하듯이 써놓는데 F컵 이상부터나 그렇지 프로필상 보통 E컵으로 기재되는 미유키 아리스의 경우 그런 일이 없고, 파이즈리같이 가슴을 강조하는 작품, 장면을 찍은 적이 매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