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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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그룹 V6의 멤버.
2. 이야깃거리
- 별명은 모리고.
- 미야케 켄과 고켄이라는 명칭의 신메(symmetry)로 활동하다가 V6로 데뷔하였다. 주니어 때 잡지 Myojo에서 기획한 연인 삼고 싶은 쟈니스 주니어 랭킹에서는 고와 켄이 공동 1위를 하기도 했다.[2]
- 목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며 같은 멤버인 미야케 켄과 비슷한 계열이라고. 20주년 콘서트 엠씨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클레임을 잘 걸지 못하는 자신을 대신해[4] 켄이 클레임을 걸어주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목소리가 비슷해서 도중에 전화를 바꿔줘도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
- 이제는 기본 옵션으로 자리잡은 수염과 지금까지 맡아온 센 배역, 낯 가리는 성격 등으로 인해 와일드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츤데레 끝판왕이자 갭 모에 덩어리. 채소 싫어하고 스위츠류를 좋아하는 초딩 입맛의 소유자이며 강아지를 좋아한다.
- 골프를 매우 좋아한다. 낯가림이 있지만 골프 칠 때만큼은 모르는 사람과도 아무렇지 않게 대화할 수 있다고. A-Studio에 출연했을 때도 골프 이야기가 나왔는데 본인이 밝힌 기록을 MC인 츠루베상이 실제론 이 정도지?라고 약간 깎으려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평소 쟈니스 후배들과 사적인 교류가 거의 없는 편인데 A.B.C-Z의 카와이 후미토에게 같이 골프치자고 권유한 것을 후미토가 잡지에서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 눈동자가 유난히 까맣고 또렷하다.
- 과거에 우에토 아야와 사귀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엔 미야자와 리에와도 스캔들이 있었다. 그리고 미야자와 리에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 이로써 V6의 네 번째 기혼자가 되었다.
- 모리타 고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7] 이 과거에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나에게 아버지의 한국 피가 흐르고 있다'라며 자신이 혼혈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사생활 관련 글을 꽤 올렸는데, 남의 흉을 보거나 카더라 뉘앙스로 글을 써대서 팬들 사이에서는 지뢰 취급을 받았다(...). 다만 이 여성의 주장에 대해서 모리타 고 본인이나 쟈니스 사무소가 인정한 적은 없다. 현재는 블로그가 폐쇄된 상태.
3. 출연작
3.1. 드라마
- 반숙란 (1994)
- 더 쉐프 (1995)
- V의 불꽃 (1995)
- 한 지붕 아래 (1997)
- 모리 모토나리 (1997)
- PU-PU-PU (1998)
- 신 우리들의 여행 (1999)
- 월하의 기사 (2000)
- 며느리는 별 세 개 (2001)
- 너를 올려다보며 (2002)
- 런치의 여왕 (2002)
- 영의 저편에 (2005)
- 쿠이탄 (2006)
- 쿠이탄2 (2007)
- 타이라노 키요모리 (2012)
- 리스크의 신 (2015)
- 헬로 네즈미 (2017)
3.2. 영화
3.3. 공연
- 荒神~Arajinn~ (2005)
- IZO (2008)
- 피는 선 채로 잠들어 있다 (2010)
- 금각사 (2011, 2012)
- 기원과 괴물~ 윌빌의 세자매~ (2013)
- 나타기리마루 (2013)
-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2014)
- 부에노스아이레스 오전 0시 (2014)
- 비닐의 성 (2016)
- 모든 사월을 위해 (2017)
- 하늘만 보고 있었다 (2019)
- FORTUNE (2020)
[1] 미야자와 리에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2] 그 해에 최초로 기획된 랭킹이었고 이후 해마다 뽑고 있는데 공동 1위는 고켄 이후로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고.[3] 剛는 '고'라고도 읽지만 '쯔요시'라고 더 자주 읽힌다.[4] 클레임 걸려고 전화를 했다가도 상대방이 이러쿵 저러쿵 변명하거나 말을 돌리면 아 네 그렇습니까...하고 금방 설득당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5] 미야모토 아몬의 금각사는 2011년 미국의 링컨 센터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6] 출연작 중 특히 평이 좋고 주목 받았던 IZO, 금각사, 나타기리마루는 영상화되어 DVD로도 출시되었다.[7] 일본 웹에서는 정황상 이 여성이 모리타 고의 어머니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다수지만, 팩트 체크가 이뤄진 적이 없고 이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모리타 고의 어머니'라고 명기(明記)한 적도 없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