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코시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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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越萌(みずこし もえ). 다카포의 히로인.
성우는 18금판은 나츠노 히마와리, 컨슈머판 및 애니메이션판은 이츠키 유이.
생일은 10월 9일.
키 159cm,몸무게 43kg.
쓰리사이즈는 '''87-57-86'''.덕에 다카포 시리즈 1에서 가장 슴가크고 아름다운 분이 되었다(..).
일명 잠보선배.
2시리즈의 아사쿠라 오토메처럼 큰 리본[1]포니테일이 포인트.
기면증을 앓고 있어, '''자면서 걸어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된다. 가장 압권인 것은 자기 + 걷기 + 목금 두드리기 콤보(..).
전골을 무척 좋아하여 동생 미즈코시 마코와 함께 점심은 거의 옥상에서 전골을 만들어 먹는다.[2]'''우리는 여기서 D.C.P.C.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날짜가 2월에서 4월 사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그 추위에도 직접 만들어 먹는 근성에 박수를.
숨겨진 히로인인 사기사와 미사키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1. 누설


사실 그녀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다.
이전에 소꿉친구가 있었지만 그 소꿉친구는 사고로 사망하고 이때문에 모에 본인은 그 소꿉친구를 잊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다.
지지 않는 벚나무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로, 꿈에서 죽은 소꿉친구를 만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기면증에 걸린 것은 그것의 영향. 영양제라고 상습복용하는 물건도 사실 수면제다. 이후 지지 않는 벚나무가 지자 꿈 속에서도 그를 만날 수 없게 되자 수면제 한 병을 전부 먹어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쥰이치의 설득으로 이젠 그를 잊고 새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애니판에서는 메인스트림으로 발돋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대책없는 보케 캐릭터로 고정되고 말았다.
2 D.M.에서 마이카가 섣달 그믐에 고모들이 24시간 내내 전골을 만들어 먹는다는 걸 보면 2060년에도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단 이쪽은 하얀색이다.[2] 애니판 D.C.S.S.(2005) 5화에서는 집에서 한국식 전골(냄비 찌께)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