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헤이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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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헤이스틴'''
종족
인간

179cm
신분
아이오니아 제국 제 3황자
가족
아서 G. 그레이덴(아버지)
메리 헤이스틴(어머니)
실피아 헤이스틴(친 누나)
레다너스 세리오스(이복 형)
렉시아 세리오스(이복 누나)
페르틴 스웨이어(이복 누나, 적)
크라이스 스웨이어(이복 형)
쉔 베르테온(이복 남동생)
슈렌 아즈레이(이복 남동생)
레아 스웨이어(이복 여동생)
샬롯 베르테온(이복 여동생)
메라 아즈레이(이복 남동생)
데릭스 슈트리온(이복 남동생, 적)
에릭스 슈트리온(이복 남동생)
로라 아즈레이(이복 여동생)
인간관계
릭 라이라크(부하)
브리에 카르나(부하)

'''그럼 가족놀이를 시작하도록 하죠.'''

누님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 녀석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1. 개요
2. 성격
3. 예언
4. 인간관계
5. 작중 행적
5.1. 트랙
5.2. 스토리북
5.2.1. 1권
5.2.2. 2권
5.3. 황권 전쟁 참여 당시 기사
5.3.1. 릭 라이라크


1. 개요


쌍둥이 성좌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CV.biNu,진양욱(오디오북). 아이오니아 제국의 3황자. 황제 아서 G. 그레이덴의 여섯 번째 자녀이자 3남. 3황비 메리 헤이스틴의 아들로 3황녀 실피아 헤이스틴의 친 남동생이다. 검은색 머리에 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

2. 성격


냉혹하고 계산적인 성격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 메리가 다른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목격한 후 자신이 황제의 자식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누구보다 황제의 피를 짙게 물려받았음을 증명하는 데 집착한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라면 한 배에서 난, 심지어 그 미첼이 유일하게 애정을 품은 누이를 인질로 잡아 이용하기까지 한다. 형제들의 인식을 보면 그래도 페르틴보다는 비교적 유한 성격인 듯하다.

3. 예언


미첼이 받은 예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메리의 언급에 따르면 피할 수 없는 예언이기에 알려주지 않는다고. 미첼은 만약 자신이 황제의 친 자식이 아니라면 황족들이 모두 받는 예언이 없을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4. 인간관계



4.1. 메리 헤이스틴


생모인 그녀를 몹시 경멸하고 있다. 어린 시절 메리가 외간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고[1] 충격을 받은 후 메리가 침실로 불러들인 남자를 그자리에서 살해한다. 이때 그의 나이는 고작 '''10세.'''

4.2. 실피아 헤이스틴


하나뿐인 친 남매. 어렸을 때는 몇 번 마주친 적도 없지만 장성한 후에는 새장에 자주 들러 실피아를 만난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실피아를 사랑한다고 한다(!). 다만 연애적 감정은 아니고 단지 남매로서의 사랑이라고.[2]
황권 전쟁에서 실피아가 데릭스의 편을 들자 그래도 나름 애정이 있는 누이인 실피아를 가차 없이 인질로 잡아 데릭스를 함정에 빠트린다. 실피아가 죽은 데릭스를 따라 자결하자 충격을 받는다.

4.3. 페르틴 스웨이어


미첼의 형제와 누이들 중 유일하게 그에게 대적할 수 있는 인물. 정적 지간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서로의 본성을 가장 잘 꿰뚫고 있다.

4.4. 데릭스 슈트리온


원래는 사이가 좋은 편이었으나 황권 전쟁에서 데릭스가 스스로 황제를 목표하겠다고 하자 실피아를 인질로 잡아 데릭스를 함정에 빠뜨린다.

5. 작중 행적



5.1. 트랙



5.1.1. 함정


(이하 데릭스 슈트리온 파트)
가장 뛰어난 자신을 증명하라
만약 그 사람이 나의 형제라도
설령 그 사람이 나의 누이라도
그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죽인다"
(이하 데릭스 슈트리온 파트)

5.2. 스토리북



5.2.1. 1권


황제의 자리를 놓고 페르틴과 경쟁한다.
황권 전쟁이 선포되자 그간 페르틴에게 밀리고 있었던 전세를 뒤집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그러나 자신을 따르기로 했던 데릭스가 스스로 황제를 목표하겠다고 선언하고, 실피아와 로라가 데릭스의 편을 들자 골치 아파한다.

5.2.2. 2권


어린 시절 우연히 어머니 메리가 다른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이 황제의 자식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이후 누구보다 황제의 피를 짙게 물려받았음을 증명하려 미친 듯이 노력한다.
황권 전쟁에서 실피아의 예언[3]을 이용해 황녀들을 모두 살해하고 황자들은 보호했다가 새장의 문을 열고 황자들 중 1명을 살해하려고 한다. 페르틴을 제외한 황녀들이 모두 죽는다면 새장의 문이 열렸을 때 '황제의 딸 하나'는 페르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황제의 아들 하나'가 자신이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새장의 문을 연 즉시 황자 1명을 살해하려고 하는 것.
이에 따라 자신의 진영에 있는 샬롯을 살해하고 페르틴 진영의 레아까지 암살하려 든다.[4] 그리고 새장을 습격하여 실피아를 잡아둔다.
데릭스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새장에 침입해 실피아를 인질로 잡고, 로라가 페르틴의 기사들에 의해 고립되었다는 정보를 흘린다. 결국 그의 함정에 빠지고 만 데릭스는 미첼이 건네 준 독약을 마시고 죽는다. 데릭스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 실피아가 스스로 새장에서 나온 후 데릭스에게 입을 맞춰 자결하자 충격을 받는다.

5.3. 황권 전쟁 참여 당시 기사


제1기사부터 차례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순번이 분명하지 않을 경우 가나다 순으로 정리한다.
제 1기사 릭 라이라크
제 2기사 브리에 카르나
제 3기사 지크 드리안
제 4기사 카리엘 네르
제 5기사 라크만 크라인
제 6기사 제른 다리온
제 7기사 루헨 베르트

5.3.1. 릭 라이라크


백의 기사 드렌 라이라크의 아들이며 연갈색 머리칼과 연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청년이다.
미첼의 첫 번째 기사이다.
[1] 사실 이때도 미첼은 메리가 사랑이 아닌 지위 때문에 황제와 결혼했으며 새장에 갇힌 딸을 한 번 찾아가보지도 않는 냉혈한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것을 계기로 자신이 황제의 자식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된다.[2] 그것도 사랑보다는 집착에 가깝다고 한다. 자신과는 달리 황제의 자식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그 혈통에 대한 집착도 있었을 듯.[3] 새가 둥지에서 나오는 날 황제의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죽을 것이다.[4] 그녀를 암살하지는 못했지만 레아는 페르틴이 황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