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성좌 프로젝트

 



1. 개요
2. 상세
3. 작품 목록
3.1. 앨범
3.1.1. 개요
3.1.2. 트랙
3.1.3. 참여 인원
3.2. 스토리북
3.2.1. 특징
3.2.2. 설정
3.2.4. 떡밥

공식 카페
유튜브 채널

1. 개요


한국의 동인 그룹 이터널 하모니에서 제작 중인 스토리텔링 앨범 프로젝트. 앨범과 스토리북을 따로 판매하고 있으며[1] 현재 통판은 카페에서, 오프라인 판매는 케이크스퀘어, 서울코믹월드 등에서 가끔씩 한다. 현재 2016년 8월까지의 오프라인 판매 계획이 공식 카페에 올라와 있다. CD 단품에 있는 북클릿은 노래의 가사와 등장인물의 간단한 설정만 포함하고 있어 앨범만 구입하면 스토리 파악이 힘들다.[2]
2014년 3월 2일 케이크스퀘어에서 앨범 1집과 스토리북 1권이 동시 출시되었다. 스토리북은 초판의 경우 오탈자가 간간히 보였지만, 현재 판매하는 2쇄에서 거의 수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북 작업을 할 때 다시 수정작업이 있을 예정이라고. 매진될 경우 스토리북은 eBook으로, CD는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1월 2일 케이크스퀘어에서 스토리북 외전이 출시되었다.
2016년 3월 2일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쌍둥이 성좌 앨범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MR은 제외.
2016년 8월 20~21일 양일에 케이크스퀘어에서 쌍둥이 성좌 SD안경닦이 및 카드팩 재 출간 이외 다른제품 판매.
2017년 탁상달력을 현재 판매 중 (300부를 뽑았는데 몇개 안팔렸다고.....)
2017년 3월 18일 스토리북 2권이 출시되었다.
2019년 7월 중순 즈음에 앨범 2집과 스토리북 3권이 각종 굿즈와 함께 동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10월 11일 텀블벅 펀딩 공지가 올라왔다. 3, 4권이 동시 발매 되고, USB, 설정집, 메모지, 악보집, 2020 캘린더가 새로운 굿즈로, 펀딩 한정 상품으로 족자봉을 판매한다. 새로운 오리지널 곡은 하나만 추가되어 USB에서 들을 수 있으며, 펀딩 기간 동안 스마트 스토어 상품 판매를 중지하였다.
2019년 12월 30일 배송을 하였으며,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다시 구입할 수 있다.
2020년 5월 15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E북 연재를 시작하였다. 네이버 시리즈 E북
2021년 1월 17일 오디오 드라마가 나왔다.

2. 상세


스토리텔링 앨범 중에서는 흔하지 않게 스토리북이 따로 있고, 스토리북의 내용과 음악이 적절하게 조합되었다는 평이 많다.
한국의 보컬로이드 시유 를 사용하여 초기에 작품을 투고 하였는데, 이 부분이 지금까지도 쌍둥이 성좌 프로젝트의 홍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첫 투고작 쌍둥이 성좌는 지금도 유투브 통계에 따르면 일일 조회수가 높고, 시유의 오리지널 송으로 포스팅 또한 많이 되고 있다.
보컬로이드를 입혀 제작한 작품은 쌍둥이 성좌, 사랑의 씨앗, 검의 눈물, 함정[3] 이며, 공식 스토리가 나온 현재에도 시청자들의 설정 추론이 계속 댓글로 달리고 있다[4] 하지만 아직 맞는 추측은 없다고 한다..
플로트 작가님 왈,
"엔딩은 해피엔딩 아닐까요?"

전체적인 스토리와 전개는 상당히 슬프고 암울한 편이며 노래들도 전부 침착하거나 진지하고 슬픈 분위기라서 해피엔딩이 있기는 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3. 작품 목록



3.1. 앨범


앨범 크로스페이드
2019년 말에 출시된 마지막 곡은 USB 혹은 최종곡 링크를 구매해야 들을 수 있다.

3.1.1. 개요


총 15 트랙이 담긴 CD와, 가사, 인물들의 간단한 소개가 들어간 소책자가 담겨있다.
보컬 음악의 MR 트랙은 공식 카페에서 받을 수 있으며 소책자에 담긴 인물의 생년월일을 알아야 압축을 풀 수 있다.
USB를 발매하면서 나레이션 트랙을 포함한 MR 음원들을 무손실 압축 방식인 flac 형식으로 제공해준다.
나레이션 트랙과 보컬 트랙이 따로 있으며, 1번과 15번은 프로젝트 테마 영상의 BGM이다.
보컬 트랙은 시유, 시우의 오리지널 곡으로 투고한 쌍둥이 성좌 시리즈에 실제 보컬을 입힌 4곡과, 공개되지 않은 5곡으로 구성된다. 1차 데모, 2차 데모 및 크로스페이드를 통해 미공개 곡의 맛보기를 들어볼 수 있다.
앞서 투고한 4곡의 편곡도 많이 바뀌었으며 특히 쌍둥이 성좌환골탈태 수준으로 다른 곡이 되었다.
나레이션 트랙은 보컬트랙 중간 중간의 이야기를 나레이터가 설명하고, 작중 인물들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3.1.2. 트랙


1. Theme of the Twins
2. Narration #1 황제
3. 쌍둥이 성좌
4. 사랑의 씨앗
5. Narration #2 기사들
6. 애도의 검
7. 복수의 검
8. Narration #3 성녀들
9. 천 년의 소녀
10. Narration #4 형제들
11. 검의 눈물
12. 함정
13. 심장속의 태양
14. 새장 속 검집 속
15. Theme of the Twins - instrumental
16. 영혼의 날개짓

3.1.3. 참여 인원


프로젝트 리더 / 작곡 : 초록물꼬기
스토리 작가 / 작사 : 플로트[5]
일러스트레이터 : 꼼씨, 쮸렌[6]
믹싱/보컬 : TMDC
작/편곡가 : 나츠, 초롱아귀, M2U, 베짱, 상록수, 스프링헤드, Roy C.
보컬/성우 : 이내, biNu, 씨저, 뮬, aube, 셰리, 나래, 리루엔, TMDC
나레이션 : 잔느예리
성우 : 가Gain, 쿠플, 양태영
성우 녹음 디렉터 : 쿠플, 양태영
디자이너 : 쮸렌
어시스턴트 : 꾸엡, 양태영
악기 세션 : 아가미(바이올린), 월드(기타)

3.2. 스토리북


쌍둥이 성좌 시리즈에서 공개한 음악들 중 검의 눈물의 중후반부와 함정 이후를 제외한 스토리가 담겨있다.
페이지가 300페이지[7]가량 되어 두껍지만 글씨가 큼직해서 읽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으며 중간중간 삽화도 있다.
공식 카페 의 공개스토리에 쌍둥이 성좌 시리즈의 내용이 담긴 1~3 장을 공개하고 있다.
사이드 스토리들을 모은 외전은 2016년 1월 2일에 발매되었으며, 2017년 3월 18일에 2권이 발매됐다.
현재는 12월 27일 노블레스 77페스티벌에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3월 20일부터 스토리북 2권 무통장 입금 판매가 이루어진다.
2권에서는 황권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에 공개되었던 함정 과 '심장 속의 태양' 에서 나온 내용이 일부 들어가 있으며, 카페 멤버 분들의 자캐가 일부 들어가 있다.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7442568&articleid=2087&page=1&boardtype=L&menuid=1
3권과 4권은 2019년 12월 30일 동시발매 되었다.

3.2.1. 특징


액자식 구성이다. 어느 이름 모를 이야기꾼이 주인공에게, 수십 년 전 멸망한 아이오니아 제국의 쌍둥이 황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군상극의 형식을 띠고 있어 주인공인 쌍둥이 황자들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의 시점으로 하나하나의 사건을 고찰하면서 천천히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작중 '예언'을 매개로 서로 다른 인물들의 서사를 엮어내면서 자연스럽게 떡밥을 투척하고 반전을 일으키는 기법이 탁월하다.
여담으로 철학적인 질문도 꽤 다루는데, 이때의 시적인 문체가 돋보인다.

3.2.2. 설정


  • 아이오니아 제국: 천년을 이어온 찬란한 제국으로 이야기의 무대. 크기는 실제의 로마 제국과 비슷하다고. 인물들의 머리색이나 눈색, 문물의 발달 정도를 보아 중세 서유럽 일대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되나,[8] 일부다처제 등 서아시아와 유사한 부분도 있다. 특히 '새장'과 황권전쟁은 오스만 제국을 연상시킨다. 결국 32대 황제 아서 G. 그레이덴을 끝으로 멸망한다.
  • 성녀: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자. 기억 전승을 통해 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왔다. 성녀는 모든 황족들에게 그들의 예언을 내리며 작중 언급에 의하면 예언과 별도로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어린 여자아이들을 훈련시켜 그 중 성녀의 기억을 전승받을 사람을 뽑는다. 성녀들은 기억을 전승받는 순간 본래의 이름을 잃고 '세인트 아르메닛'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는데, 여기서 '세인트'는 성녀라는 뜻을 가지고 '아르메닛'은 초대 성녀의 이름이다. 성녀가 된 후에는 신체 성장이 멈추며, 단순히 1000년을 내려온 기억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제국을 사랑하고 수호하는 의지까지 계승하기에 계승 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마음은 의지에 묻히게 된다. 성녀 계승 때 제국에 대한 사랑은 태양, 다른 성녀들의 사랑은 별, 마지막 성녀 아리아의 사랑은 달로 표현된다. 성녀가 살아있는 한 아이오니아 초대 황제의 핏줄은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성녀를 죽이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성공한 적은 한번도 없으며 황제의 핏줄을 끊고 새로운 왕조의 황제가 되려한 자들은 목숨 이상의 것을 빼앗기고 그들을 도왔던 자들도 역사에서 사라져 버렸다. 다만 어디까지나 황제의 핏줄을 아예 끊어버리지만 않았으면 괜찮았기에 전쟁으로 황제가 바뀌는 일은 있었다.
  • 예언: 모든 황족들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날 성녀로부터 예언을 받는다. 이 예언은 정해진 것으로 바꿀 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은 예언을 받은 사람이 어느 정도 크면 그가 받은 예언이 어떤 것이며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해 주지만 피할 수 없는 예언, 특히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예언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예언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새장'에 유폐된다.
  • 새장: 300년 전 스트라이언 황제가 사랑하는 친 여동생을 예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성. 보통은 그 성 안에 있는 사람을 예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9]이지만, 성 밖에 있는 사람에게 해가 미치는 예언이기 때문에 유폐시키는 경우도 있다. 모티브오스만 제국에서 '새장'이라 불린, 술탄의 형제들을 유폐시키는 장소로 추정된다.[10]
  • 라이라 검술: 라이라크 가문 당주[스포일러]에 의해 만들어진 최강이자 전설의 검술로 엄청난 재능을 요구하지만 어떤 검사도 쉽게 무너뜨리지 못한다.[11] 작중묘사에 따르면 방어 중심으로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타인을 제압하는 기술로 먼저 달려드는 쪽이 불리한 검술이다. 작중에서 드렌과 제노, 에릭스와 데릭스, 레이나가 이 검술을 다룬다.
  • 아이오니스 황실학교: 아이오니아 제국의 가장 큰 학교. 다닌 연수가 아니라 실력에 따라 학년이 결정되며, 황제의 자식이라 할지라도 특별 대우를 받을 수 없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12] 계급에 상관없이 실력만 된다면 입학할 수 있지만, 일단 기회부터가 다르기에 대부분의 학생은 귀족이며 평민은 소수다.
  • 황권전쟁: 북부와 남부의 내전을 막기 위해 아서 황제가 제안한 전쟁. 황제의 모든 자녀들이 각각 7명의 기사를 데리고 아렌 섬에서 전투를 벌이며 모든 황자, 황녀들이 황제가 될 자격이 있는 단 1명을 인정한 경우에 끝난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누이에게, 누이에게, 동생에게, 동생에게 칼을 겨눈 최악의 전쟁.
  • 천족: 본래 명칭은 '에슬리안(ESLIAN)'이며 이는 고대어로 하늘의 종족을 뜻한다. 이들은 다른 종족보다 훨씬 뛰어났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뿐만 아니라 마나의 축복을 받아 마법도 사용할 수 있었다고 언급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른 종족에 비해 우월하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그 힘을 이용해 다른 종족을 지배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이들도 신분제가 있었는데, 특이하게 혈통이 아닌 능력에 의한 신분제도였다.
가장 높은 계급은 '에슬릿트'. 이 이름을 가지기 위해서 달성해야 할 조건은 단 하나다. 바로 자신의 날개만으로 공중 도시인 '에슬릿'에 오르는 것이다. 근데 이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다. 낮은 기온과 적은 공기를 이기고 하늘 끝에 오를 정도의 마력을 가지고 있는 에슬리안은 전체 천족 중에서도 상위의 1%밖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13]
두 번째는 '마우티잔'. 대부분의 천족들이 속한 계급이며 인간으로 따지면 평민이다.
마지막, '고르디아'. 천족들 중 가장 천한 존재라고 묘사되며 사실상 천족 취급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14]
큰 죄를 지은 에슬리안에게 주어지는 최고 형벌은 두 날개를 자르는 것이었으며 하늘을 날지 못한다는 건 천족에겐 죽음보다 끔찍한 일이라고 언급된다.

3.2.3. 등장인물


쌍둥이 성좌 프로젝트/등장인물 참조

3.2.4. 떡밥



  • 레다너스가 머무는 세리오스 가의 저택의 문을 열었을 때 분 바람의 정체.
    • 바람 마법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 렉시아를 살해한 사람과 그 이유.
    • 렉시아는 황제의 둘째 자녀이자 장녀이지만 남자 형제들이 많아 계승권이 그리 높지 않다. 물론 크라이스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여동생들밖에 없었으니 계승권 2위이긴 했지만 계승권을 노린 것이라면 그녀보다는 그녀의 친 오라버니인 레다너스를 살해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
  • 실피아가 '새가 둥지 밖으로 나오는 날 황제의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죽을 것이다.'라는 예언을 받았을 때 아예 죽여 후환을 없애지 않고 '새장'에 가둔 이유.
    • 데릭스와 에릭스 때처럼 누군가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둥지'가 '인생'으로 해석될 수도 있어서 죽일 수 없었던 것일지도.
  • 실피아가 받은 예언에서 등장하는 '황제의 아들 하나'와 '황제의 딸 하나'.
    • 이 중 딸의 정체는 2권에서 밝혀졌는데, 다름 아닌 실피아 자신이었다. 아들의 정체는 아직 불명.
  • 에릭스와 데릭스의 출생 순서.
    • 쌍둥이 성좌 시리즈의 정중앙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떡밥이다. 그들의 출생 순서에 따라 누가 세상을 재생시킬 열두 번째 아이이고, 누가 제국을 멸망시킬 열세 번째 아이인지가 정해지므로. 둘 중 누가 형이고 누가 남동생인지를 아는 유일한 인물은 그들의 어머니인 이스테리나인데 이미 오래전에 죽었다.[15]
  • 미첼이 알고 있는, 로라가 황권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하는 '무언가'.
    • 로라의 독백 상으로는 모든 황자와 황녀를 통틀어 가장 어린 자신을 도와줄 세력은 없으니 실력이 뛰어나지만 신분이 미천해 사회 밑바닥에서 구르는 자들을 자기 편으로 포섭했다고 한다. 그러지 못했다면 자신이 황제의 자리를 목표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살아남을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일단 여기서 중요한 건 그녀가 받은 예언이 무엇인지이긴 하지만...
  • 미첼이 데릭스를 성급하게 죽인 이유.
    • 데릭스는 페르틴에 대한 거부감이 컸기 때문에 미첼이 그를 포섭하는 것도 승산이 있었다. 부득이하게 그를 죽여야 했다면 실피아가 새장을 나왔을 때 죽여야 예언에 나오는 '황제의 아들 하나'로 만들 수 있다. 그런데 미첼은 실피아가 새장에서 나오기도 전에 데릭스를 죽였다... 이야기꾼의 언급에 따르면 마지막 하나의 퍼즐이 되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할 때 떡밥이 풀릴 것이라는 듯.
  • 300년 전의 황제 스트라이언 G. 그레이덴과 그가 사랑하던 그의 친 여동생의 결말.
    • 본편에서의 언급을 보면 그들의 결말은 매우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친 여동생을 예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장'을 만드는 등 갖은 노력에도 결국 예언을 막지 못했던 듯.
[1] 물론 같이 구입할 수도 있으며 세트로 구입할 시 약간의 할인이 적용 된다[2] 이터널 하모니 측에서 공인했으며, 경험담이나 지인에게 해본 실험 결과가 가끔씩 올라오는데 정말로 해석을 못한다(...).[3] 시유의 남캐 버전인 시우를 사용하였다[4] 이터널 하모니의 공식계정이 아닌 불펌 유저가 올린 쌍둥이 성좌에서 많이 볼 수 있다[5] 구 닉네임 절망작가[6] 선입금 예약 특전인 멤버 스토리북의 표지를 그렸다[7] 2쇄에서는 여백 및 글자 크기 조정으로 조금 얇아졌지만 글자수는 똑같다.[8] 다만 패션은 그보다 진보한 듯하다. 고대풍 복장을 입는 성녀들은 제외.[9] 새장에서 일하는 7명의 메이드들은 단순한 시녀가 아니라 황제의 기사인 나이트 오브 세븐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10] 위협적인 예언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황권 암투에서 패배한 형제들을 가두는 장소로도 쓰였다는 점에서 거의 확정.[스포일러] 사실 그녀의 진짜 정체는 하늘의 종족인 라이라 E. 아이오리아다.[11] 다만 라이라 검술을 구사하지 못한다고 해서 결코 검술 실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다. 개인마다 다 맞는 검술이 있고 라이라 검술을 구사한다고 해서 무적이 되지도 않는다.[12] 실제로 황녀인 로라는 귀족 출신의 동급생들에게 반말을 듣는다.[13] 인간은 에슬릿에 도착도 못하고 죽을 거라고.[14] 고르디아라는 말 자체가 날지 못하는 지상인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했다.[15] 에릭스가 자기 입으로 데릭스를 형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그건 둘 다 누가 형이고 누가 남동생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에릭스가 자신만큼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자신보다 더 이타적이고 성실한 데릭스를 존경해서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