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바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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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닌자 토리의 등장인물,국내명은 '''선우타로'''.일부에선 '타로'라고 나오기도 했다.소심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갑자기 자기 앞에 등장한 핫토리 칸조를 보고도 크게 놀라지 않고 재워주기까지 했다. 유메코(유미)라는 여자아이를 좋아하며, 케무조(진진)와는 삼각관계라서 유메코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항상 케무조와 말싸움을 한다. 운동이 젬병이지만 사진을 촬영하는 솜씨 하나는 훌륭해서 대회에서 상을 받은 경력도 있다. 가정 환경은 비교적 풍족해 보인다.
핫토리 형제가 미츠바의 집에서 눌러살고 난 뒤로는 핫토리 칸조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지만 갈수록 자신의 무능력함을 숨기기 위해서 핫토리 칸조의 둔갑술을 이용하여 허세를 보이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1]TV에서 본 각종 스포츠들의 유행에 민감해서 곧잘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이 때마다 매번 도전하지만 죄다 실패로 끝난다. 더군다나 빨리 질리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0점 맞은 시험지를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토리 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다 결국엔 엄마에게 들켜 혼난다...[2]
수학 시험에서 타로가 수학 시험지에 식구들 생일을 적었더니 백 점을 맞았다(...)
도라에몽에서 노진구가 이녀석의 복장을 그대로 따라 입은적이 있다.[3]
원판 성우는 스가야 마사코, 한국판 성우는 김지혜[4].
[1] 행동거지가 노진구와 똑같아 시청자들에게 많이 비판받는 캐릭터다.[2] 시험지를 불에 태워버릴려고 했지만 토리가 불 속에 들어가서 꺼내질 않나. 강물에 버렸는데 토리가 주워서 자기 젖은 옷과 같이 널어놓아 그 시험지가 바람에 날려가 결국엔 엄마에게 혼난다.[3] 구도라 9기 8화 얘와 닮은 엑스트라가 나온바가 있다.[4] 도라에몽 시리즈에서 '''영민이'''를 맡았었다.단 5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