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 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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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핫토리군에 등장하는 주인공,이가(伊賀)류[1] 닌자로 나이는 10살이며, [2] 어린 나이이지만 웬만한 둔갑술은 잘하고 특히 변장을 잘한다. 그리고 그만큼 열심히 수련을 한다.[3] 어느 겨울밤, 자신의 방에서 닌자 드라마를 보던 미츠바 켄이치의 방에 수련을 위해서 들어온 것이 첫 등장이다. 다음날에는 집을 전부 깨끗이 청소해놓고[4] 음식까지 해놓은 상태였다(...) 처음에는 켄이치의 부모님이 칸조의 부모님이 걱정하신다며 칸조가 사는 닌자마을로 돌려보내야겠다는 말도 했지만 나중에 유야무야 된 것을 보면 그냥 칸조를 식구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같이 살게 된 것 같다.
한국판 이름이 토리인 이유는 '핫'''토리''''라서 토리인 듯하다. 한국판에서는 서남 방언을 사용한다. 1인칭은 소생(拙者), 한국판에서는 소인이라고 부른다. 뛰어다닐 때는 닌닌닌닌~하는 기합을 외친다. 목욕을 할 때 절대로 머리의 두건을 벗지 않고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햄버거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 햄버거 가게에 몇 번이나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싫어하는 하나가 있는데 바로 '''개구리'''. 특히 참개구리를 싫어하는 듯 하다. 개구리만 보면 보자마자 질겁하고 도망가 버리고 평정심을 잃을 정도이다(...)[5] 거의 쥐 본 도라에몽과 비슷한 수준.
초기에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자는 설정이었지만, 켄이치의 방에서 TV를 보며 시끄럽게 떠들던 신조(토토), 시시마루(몽몽)와 자신의 할일을 하던 칸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자 화가 난 켄이치는 결국 이들을 방에서 내쫓는다. 이 시점에서 칸조는 켄이치 방 윗쪽에 따로 자기 방을 따로 만들고 평범하게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게 되었다. 이 방에서는 주로 독서를 하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
원판 성우는 톰과 제리의 제리로 유명 했던 호리 준코, 한국판 성우는 김서영(재능)→김율(디즈니/카툰네트워크)→김서영(카툰네트워크). 김서영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대를 이은 김율이 조금 하향평가를 받지만 그 독특한 말투를 살리는 것은 김율도 김서영 못지않다. 뉴 꾸러기 닌자 토리에서 김율이 맡고 있다가 다시 김서영이 맡게 됐다.[6]
이 만화 희대의 먼치킨이지만 볼딱지에 그려져 있는 소용돌이에다가 낙서권법(...)으로 낙서를 하면 닌자로서의 능력이 사라져 버리는 것 같다.[7] 참고로 의외로 눈새 속성이 있다. 또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오지랖이 넓어 상대가 필요치 않은 도움을 준다. 이를테면 괜히 도와 주겠다고 나서서 일을 망치는 경우이다. 심지어는 일을 망치고 있어서 말리는데 기어이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기도 한다. 일을 망쳤는데 도와줬다고 착각하며 좋아하고 일을 망쳤다고 화를 내면 도와준사람 성의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닌자 핫토리군에 등장하는 주인공,이가(伊賀)류[1] 닌자로 나이는 10살이며, [2] 어린 나이이지만 웬만한 둔갑술은 잘하고 특히 변장을 잘한다. 그리고 그만큼 열심히 수련을 한다.[3] 어느 겨울밤, 자신의 방에서 닌자 드라마를 보던 미츠바 켄이치의 방에 수련을 위해서 들어온 것이 첫 등장이다. 다음날에는 집을 전부 깨끗이 청소해놓고[4] 음식까지 해놓은 상태였다(...) 처음에는 켄이치의 부모님이 칸조의 부모님이 걱정하신다며 칸조가 사는 닌자마을로 돌려보내야겠다는 말도 했지만 나중에 유야무야 된 것을 보면 그냥 칸조를 식구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같이 살게 된 것 같다.
한국판 이름이 토리인 이유는 '핫'''토리''''라서 토리인 듯하다. 한국판에서는 서남 방언을 사용한다. 1인칭은 소생(拙者), 한국판에서는 소인이라고 부른다. 뛰어다닐 때는 닌닌닌닌~하는 기합을 외친다. 목욕을 할 때 절대로 머리의 두건을 벗지 않고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햄버거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 햄버거 가게에 몇 번이나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싫어하는 하나가 있는데 바로 '''개구리'''. 특히 참개구리를 싫어하는 듯 하다. 개구리만 보면 보자마자 질겁하고 도망가 버리고 평정심을 잃을 정도이다(...)[5] 거의 쥐 본 도라에몽과 비슷한 수준.
초기에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자는 설정이었지만, 켄이치의 방에서 TV를 보며 시끄럽게 떠들던 신조(토토), 시시마루(몽몽)와 자신의 할일을 하던 칸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자 화가 난 켄이치는 결국 이들을 방에서 내쫓는다. 이 시점에서 칸조는 켄이치 방 윗쪽에 따로 자기 방을 따로 만들고 평범하게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게 되었다. 이 방에서는 주로 독서를 하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
원판 성우는 톰과 제리의 제리로 유명 했던 호리 준코, 한국판 성우는 김서영(재능)→김율(디즈니/카툰네트워크)→김서영(카툰네트워크). 김서영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대를 이은 김율이 조금 하향평가를 받지만 그 독특한 말투를 살리는 것은 김율도 김서영 못지않다. 뉴 꾸러기 닌자 토리에서 김율이 맡고 있다가 다시 김서영이 맡게 됐다.[6]
이 만화 희대의 먼치킨이지만 볼딱지에 그려져 있는 소용돌이에다가 낙서권법(...)으로 낙서를 하면 닌자로서의 능력이 사라져 버리는 것 같다.[7] 참고로 의외로 눈새 속성이 있다. 또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오지랖이 넓어 상대가 필요치 않은 도움을 준다. 이를테면 괜히 도와 주겠다고 나서서 일을 망치는 경우이다. 심지어는 일을 망치고 있어서 말리는데 기어이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기도 한다. 일을 망쳤는데 도와줬다고 착각하며 좋아하고 일을 망쳤다고 화를 내면 도와준사람 성의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1] 한국판에서는 '와룡가문'. 배경이 한국이니 어쩔 수 없는 수정이긴 하다. [2] 사실 작중 핫토리 형제가 학교에 다니지가 않아 어떻게 보면 작중 세계관에서 일반인과 닌자와의 생활방식이 다른 것 같다.[3] 날이 추워서 칸조 몰래 수련을 하지 않으려는 핫토리 신조와 시시마루의 계획을 눈치채고 혼낸 적이 있다.[4] 복도가 반짝거리는 묘사와 함께 계단을 내려오던 켄이치와 아버지가 복도에서 미끄러지는 장면까지 나올 정도였다(...)[5] 심지어는 종이로 만든 개구리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6] 둘다 미르모 퐁퐁퐁에서 미르모를 맡은 성우들이다. 김서영은 1기부터 3기까지, 김율은 4기부터.[7] 이 때문에 신조가 장난으로 무심코 태양그림을 넣었다가 능력이 사라져 케무조에게 당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