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바 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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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葉 正世(みちば まさよ)/Constance Courte'''
1. 개요
2. 상세
3. 이름의 유래
4. 관련 문서


1. 개요


역전재판 5 의 등장인물.

2. 상세


제3화 <역전 학원>의 피해자. 학원의 재판관 클래스 담당교사 겸 미술부 고문으로, 모의살인사건 각본에서 화살을 맞아 죽는 피해자 역이었으나 각본대로 진짜로 살해당한다.
굉장히 올곧은 성품에 '진실'을 법정에서의 최대 미덕으로 여기고 있어 학생들 사이에서 인망이 좋았으며, 학원의 졸업생 가류 쿄야의 은사이기도 하다. 단 예술 센스는 좀 괴악한지 부서진 여신상을 전혀 다른 작품(...) 으로 리메이크 해놓은 인증샷(?)을 볼 수 있다.[1]
20~30대로 보이는 외모지만 향년 47세로 상당한 동안이다.동료인 이치로 신지보다 '''2살 더 많다.'''

3. 이름의 유래


이름을 한자로 풀면 「(그녀의) 목표는 올바른 세상(道は正しい世)」의 뜻이 담겼다고 할 수 있다. 世를 せ로 바꾼다면, 「바로잡아라(正せ)」라고 할 수도 있다. <소생하는 역전>에 등장했던 타다시키 미치오 형사가 떠오르는 작명이다.
북미판 이름은 '''콘스턴스 코트'''(Constance Courte). '콘스턴스'란 이름은 '지조, 굽히지 않는 꿋꿋한 기개(constancy)'의 뜻을 담고 있으며, 성은 '재판소(court)' 내지는 '공손함(courtesy)'에서 가져왔다. 즉 그녀의 성품과 법에 대한 신념을 드러낸다.

4. 관련 문서


[1] 아츠이 치시오는 그런 미치바 선생의 예술 센스를 존경해서 따르고 싶어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아츠이 쪽이 더 평가가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