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리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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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厨 仁'''
만화 칸나기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애니메이션 성우는 시모노 히로, 어릴 때는 사와시로 미유키.
'''나기라는 신을 인간의 모습으로 만든 인물'''
나기와 한 집에 살며, 처음엔 나기를 신으로 대접 해주며, 높임말을 사용했지만 나기가 한 짓에 화나여 결국 반말을 씀.
히비키 다이테츠와 절친이며, 그와 같이 되고 싶어해서 학교 미술부에 들어갔다. 중학교 때는 자신이 너무 어려보이는 데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이테츠 처럼 덩치가 크고 싶어하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다이테츠에 대한 동경과 경쟁심을 보인다. 미쿠리야 진은 남자 여자 모두 가리지 않고 모두 사귄다는 이상한 소문도 퍼짐
영감이 강해서 보통사람은 보지 못하는 '부정'을 볼 수 있으며, 만져도 피해가 없다. 나기가 그 능력을 신기하게 여겨 자신의 동료으로 삼았다. 미쿠리야가 매우 강한 힘을 가졌던 오즈마의 후손인 것이 부정을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져도 문제가 없는 듯 하다.
고등학생 답지 않은 어린 얼굴을 지녔고 키도 크지 않아서 쇼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좀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는 나기의 매니저로 등장. 선글라스까지 쓰고 과격한 언동을 보이는 것이 원래 만화 내용과 다르다.
53, 54화 연재분에서 미쿠리야 가문에 대해 살짝 언급이 된다. 미쿠리야 가문은 과거 나기를 섬기고 보호를 하던 가문으로 마을의 재력가였는 듯 하다. 미쿠리야가 오즈마의 후손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원래의 미쿠리야의 가문의 후손이 아니라 오즈마의 아내가 미쿠리야(신에게 바치는 음식을 만들던 부엌을 뜻함)에서 일하던 여자였는데 그 때문에 미쿠리야를 성으로 사용하였다.
결말에서는 나기를 선택하고, 소꿉친구로 자신에게 고백해 온 츠구미를 찼다. 이 때 진은 "넌 나에게 있어서 엄마 역할을 해준 사람이었어. 그러니까 너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없어. 너와 함께 있으면, 난 영영 어른이 될 수 없으니까"라는 논리로 츠구미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한다.
여기서 소꿉친구에 대한 작가의 지론을 느낄 수 있는데, 소꿉친구는 주인공에게 있어 가족과 같은 존재이며 그러므로 소꿉친구와 이어지게 되면 주인공은 어른이 될 수 없고 주인공이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소꿉친구와 이어져선 안 된다는 것이다.
'''御厨 仁'''
1. 소개
만화 칸나기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애니메이션 성우는 시모노 히로, 어릴 때는 사와시로 미유키.
'''나기라는 신을 인간의 모습으로 만든 인물'''
나기와 한 집에 살며, 처음엔 나기를 신으로 대접 해주며, 높임말을 사용했지만 나기가 한 짓에 화나여 결국 반말을 씀.
히비키 다이테츠와 절친이며, 그와 같이 되고 싶어해서 학교 미술부에 들어갔다. 중학교 때는 자신이 너무 어려보이는 데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이테츠 처럼 덩치가 크고 싶어하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다이테츠에 대한 동경과 경쟁심을 보인다. 미쿠리야 진은 남자 여자 모두 가리지 않고 모두 사귄다는 이상한 소문도 퍼짐
영감이 강해서 보통사람은 보지 못하는 '부정'을 볼 수 있으며, 만져도 피해가 없다. 나기가 그 능력을 신기하게 여겨 자신의 동료으로 삼았다. 미쿠리야가 매우 강한 힘을 가졌던 오즈마의 후손인 것이 부정을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져도 문제가 없는 듯 하다.
고등학생 답지 않은 어린 얼굴을 지녔고 키도 크지 않아서 쇼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좀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는 나기의 매니저로 등장. 선글라스까지 쓰고 과격한 언동을 보이는 것이 원래 만화 내용과 다르다.
2. 작중 행적
53, 54화 연재분에서 미쿠리야 가문에 대해 살짝 언급이 된다. 미쿠리야 가문은 과거 나기를 섬기고 보호를 하던 가문으로 마을의 재력가였는 듯 하다. 미쿠리야가 오즈마의 후손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원래의 미쿠리야의 가문의 후손이 아니라 오즈마의 아내가 미쿠리야(신에게 바치는 음식을 만들던 부엌을 뜻함)에서 일하던 여자였는데 그 때문에 미쿠리야를 성으로 사용하였다.
결말에서는 나기를 선택하고, 소꿉친구로 자신에게 고백해 온 츠구미를 찼다. 이 때 진은 "넌 나에게 있어서 엄마 역할을 해준 사람이었어. 그러니까 너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없어. 너와 함께 있으면, 난 영영 어른이 될 수 없으니까"라는 논리로 츠구미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한다.
여기서 소꿉친구에 대한 작가의 지론을 느낄 수 있는데, 소꿉친구는 주인공에게 있어 가족과 같은 존재이며 그러므로 소꿉친구와 이어지게 되면 주인공은 어른이 될 수 없고 주인공이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소꿉친구와 이어져선 안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