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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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ざんげちゃん'''
만화 칸나기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도시에 갑자기 등장한 아이돌(?)로, 수녀복을 입고선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이름이 '참회쨩 (잔게쨩, ざんげちゃん)'이다. 방송도 타고 진의 동네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인물. 애니판 10화에 나오는 바로는 노래는 별로 잘하지 못한다. 미쿠리야 진과 만난 뒤로, 진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참회를 들어주는데 '1회 100엔'이라는 피켓을 들고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과,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였을 때의 모 대사로 인해 동인계에서는 '1회 100엔'이라는 소재가 자주 사용된다. 뭐가 '1회 100엔'인지는... 게다가 1회가 아니라 1발 100엔으로 어레인지 되는 경우도 있다.(...)
나기의 신목을 포기가름하여 강 건너로 옮겨 심은 또 다른 칸나기 마을의 신이다. 즉 '''나기의 여동생'''이다. 본체인 신목이 멀쩡하게 교회 근처에 심어져있기에 나기에 비하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스즈시로 선생의 딸인 스즈시로 하쿠아가 자살하려고 자신의 나무에 목을 매려고 하자, '그 몸 필요없으면 내가 가질래'하면서 빙의되었다.(...) 그래서 겉으로는 학교에 잘 다니는 학생으로 보여진다.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사악한 성격이지만, 사악하게 보이면서도 동시에 다정하기도 한 소악마 내지는 츤데레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앙심을 모아 언니인 나기를 누르고 도시의 신이 되리라 목표를 잡고 있다. 진에 대해서 처음부터 관심을 표현한 이유는 확실하진 않으나 하쿠아 때문인듯 싶다.
교회 지하에 오즈마를 가둬놓고선 재앙을 모아 그를 부활시켰다. 그를 본래 모습인 청년의 형태까지 복구시켜놓고서는 유원지에 데이트를 간 진과 나기 앞에 그를 끌고가 나기의 기억을 각성시킨다. 오즈마가 '언니 생각이 지극하구나'라고 놀리자 얼굴이 붉어지며 츤데레 액션을 취한다.(...) 이후 오즈마를 흡수하려는 나기를 말리려하지만 결국 나기는 재앙신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원작 37화에서 나기가 재앙신이 된 것을 보고 '이제 언니랑 오즈마랑 동시에 퇴치하면 된다.'라고 하며 좋아하고 있다.
결국 나기를 퇴치하는데, 이 때문에 진과 하쿠아에게 미움을 사게되어 결국 하쿠아의 몸에서 쫓겨나게 된다.
과거 이야기에서 참회쨩의 오해 때문에 비처녀 논란이 일어났던 것으로 정리가 되었다. 오즈마와 나기는 과거 단순한 신과 호위역이었고, 오즈마는 인간미가 없던 나기에게 인간미를 가르쳐주었던 인물이었고 오즈마가 나기를 너무 자주 마을에 데리고 나갔던 탓에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오즈마와 나기가 사귄다.'는 헛소문이 나돌아 참회쨩은 주변에서 설명을 해주어도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나기가 본인의 희생을 하면서 오즈마의 몸속에 봉인된 부정한 존재를 자신의 몸속에 옮긴 후 그 나기를 참회쨩이 정화를 하면서 나기를 육체를 잃고 오즈마도 희생이 된다. 이 과정에서 다시 한번 참회쨩은 오즈마가 나기가 연인 관계인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 때문에 다시 재회를 한 오즈마와 나기를 보면서 진에게 이 둘은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말을 한 것이었다.
참회쨩이 나기를 퇴치한 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닌 무엇인가에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점차 다음 스토리를 이어나갈 듯 하다.
참고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마토 사쿠라 버전으로 그려봤는데 꽤 어울렸다는 말이 있었고, 작가가 페이트 개그 동인지를 몇편 그린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오마주 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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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ざんげちゃん'''
1. 소개
만화 칸나기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2. 작중 행적
도시에 갑자기 등장한 아이돌(?)로, 수녀복을 입고선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이름이 '참회쨩 (잔게쨩, ざんげちゃん)'이다. 방송도 타고 진의 동네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인물. 애니판 10화에 나오는 바로는 노래는 별로 잘하지 못한다. 미쿠리야 진과 만난 뒤로, 진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참회를 들어주는데 '1회 100엔'이라는 피켓을 들고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과,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였을 때의 모 대사로 인해 동인계에서는 '1회 100엔'이라는 소재가 자주 사용된다. 뭐가 '1회 100엔'인지는... 게다가 1회가 아니라 1발 100엔으로 어레인지 되는 경우도 있다.(...)
나기의 신목을 포기가름하여 강 건너로 옮겨 심은 또 다른 칸나기 마을의 신이다. 즉 '''나기의 여동생'''이다. 본체인 신목이 멀쩡하게 교회 근처에 심어져있기에 나기에 비하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스즈시로 선생의 딸인 스즈시로 하쿠아가 자살하려고 자신의 나무에 목을 매려고 하자, '그 몸 필요없으면 내가 가질래'하면서 빙의되었다.(...) 그래서 겉으로는 학교에 잘 다니는 학생으로 보여진다.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사악한 성격이지만, 사악하게 보이면서도 동시에 다정하기도 한 소악마 내지는 츤데레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앙심을 모아 언니인 나기를 누르고 도시의 신이 되리라 목표를 잡고 있다. 진에 대해서 처음부터 관심을 표현한 이유는 확실하진 않으나 하쿠아 때문인듯 싶다.
교회 지하에 오즈마를 가둬놓고선 재앙을 모아 그를 부활시켰다. 그를 본래 모습인 청년의 형태까지 복구시켜놓고서는 유원지에 데이트를 간 진과 나기 앞에 그를 끌고가 나기의 기억을 각성시킨다. 오즈마가 '언니 생각이 지극하구나'라고 놀리자 얼굴이 붉어지며 츤데레 액션을 취한다.(...) 이후 오즈마를 흡수하려는 나기를 말리려하지만 결국 나기는 재앙신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원작 37화에서 나기가 재앙신이 된 것을 보고 '이제 언니랑 오즈마랑 동시에 퇴치하면 된다.'라고 하며 좋아하고 있다.
결국 나기를 퇴치하는데, 이 때문에 진과 하쿠아에게 미움을 사게되어 결국 하쿠아의 몸에서 쫓겨나게 된다.
과거 이야기에서 참회쨩의 오해 때문에 비처녀 논란이 일어났던 것으로 정리가 되었다. 오즈마와 나기는 과거 단순한 신과 호위역이었고, 오즈마는 인간미가 없던 나기에게 인간미를 가르쳐주었던 인물이었고 오즈마가 나기를 너무 자주 마을에 데리고 나갔던 탓에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오즈마와 나기가 사귄다.'는 헛소문이 나돌아 참회쨩은 주변에서 설명을 해주어도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나기가 본인의 희생을 하면서 오즈마의 몸속에 봉인된 부정한 존재를 자신의 몸속에 옮긴 후 그 나기를 참회쨩이 정화를 하면서 나기를 육체를 잃고 오즈마도 희생이 된다. 이 과정에서 다시 한번 참회쨩은 오즈마가 나기가 연인 관계인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 때문에 다시 재회를 한 오즈마와 나기를 보면서 진에게 이 둘은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말을 한 것이었다.
참회쨩이 나기를 퇴치한 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닌 무엇인가에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점차 다음 스토리를 이어나갈 듯 하다.
참고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마토 사쿠라 버전으로 그려봤는데 꽤 어울렸다는 말이 있었고, 작가가 페이트 개그 동인지를 몇편 그린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오마주 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