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모 가쿠토

三雲岳斗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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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설가. 1970년 8월 31일 오이타현 출생.
조치대학 영어학과 졸업.
현재는 요코하마시에 거주중이다.
1998년 콜드 게헤나라는 작품으로 제5회 전격게임소설대상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

2.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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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지 토시히코, 후루하시 히데유키, 아리카와 히로와 면식이 있고, 그중 후루하시 히데유키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제4진조' 같은 용어를 제공하는 등, 몇 가지 설정에 관여했다.
• 자신의 소설의 히로인인 히메라기 유키나 때문인지, 악기 상자를 든 여자애를 보면 꿈과 희망이 잔뜩 들어 있을 것 같다고.

3.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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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리온
• 아수라 크라잉
• 단탈리안의 서가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1]
  • 메탈기어 서바이브 [2]

[1]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 아마 코지마 히데오가 아닌 미쿠모 이 양반이 각본을 써서 기존의 메탈기어 세계관하고 차이가 났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실제로 코지마가 대략적인 시나리오의 원안을 짰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메탈기어 사가 안에 있지만 디테일면에서는 약간 벗어나있는 작품이다'라는 요지의 말로 인증을 때렸고, 그에 호응하듯 공식 메탈기어 세계관에서 없는 취급을 받고 있었지만.... 이후 정사로 편입되었다. 애초에 이 작품이 이 조직의 탄생비화를 알려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