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햄피스츠
1. 개요
리버티 시티 포틀랜드 세인트 마크에 서식하는 이탈리아계 범죄조직 마피아의 가문 중 하나인 레온 패밀리의 집행자(Mob Enforcer)임과 동시에 마피아 선배인 루이지 고테렐리의 보디가드이기도 하다. 그는 포틀랜드 뷰에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근처엔 마리아 라토레의 아파트, 루이지의 차고, 스위니 종합병원이 있다.[4] 애칭은 믹(Mick).The guy was a FUCKING RAT! He screwed over his own boss! Disgrazia. Salvatore could never have trusted that motherfucker?
'''저 새끼는 좆같은 짭새 놈이야! 저 놈은 지 보스를 팔아 넘겼다고! 자기가 초래한 거야. 살바토레 님은 저런 새끼를 미덥지 않게 여겼을 걸?'''
2. 행적
2.1. 과거
본디 미키는 1972년에 리버티 시티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며, 어느 시기에서부턴가 이탈리아계 범죄조직 레온 패밀리에 들어가서 자신의 계급을 높히고 있었다. 이때 그는 공격대원으로도 일했으며 공갈 및 협박을 일삼는 행동대원으로서도 활동했다. 이후 알 수 없는 어느 시점에서 토니 시프리아니와 만나고 조언자인 루이지 고테렐리의 보디가드 겸 친구가 되었다.
2.2.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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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시프리아니와 미키는 레온 패밀리와 적대 관계인 신데코 패밀리를 배신하고, 레온 패밀리를 도와준 클럽 포주 조셉 대니얼 오툴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그를 하우드 고철 처리장에 데려다가 정식 단원 승격 기념식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보스 살바토레 레온에게 명령을 받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를 죽여버리라는 것.
JD는 자신들을 위해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신데코 패밀리를 배신했으니 레온 패밀리 또한 배신할 수 있기 때문에 조셉을 정식 단원 승격 기념식에서 죽여버리라는 지시를 내렸고, 그래서 토니는 차를 운전하였고 조수석에 앉은 JD를 뒷좌석에 앉아있던 미키가 .357으로 쏴죽였다. 그 다음 토니는 미키를 포틀랜드 뷰의 그의 아파트에 데려다주고 자신은 증거인멸을 위해 자동차를 그대로 바다에 빠트렸다.[5]
그 다음, 레온 패밀리는 토니의 공을 인정하고, 그를 정식 단원으로 임명시키기 위해 미키와 레온 마피아 일원 1명을 스턴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토니의 집으로 보냈다. 토니는 살바토레의 편지를 읽고, 입성식에 가게 되었지만 앞서 JD가 미키의 총에 맞아죽은 것처럼 '''자신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잔뜩 쫄아버렸다.''' 때문에 미키는 토니에게 핀잔을 주면서도 그를 안심시켰고, 토니는 무사히 입성식으로 가게 되었다. 살바토레는 토니의 정식 단원 승격을 축하하는 동안, 미키는 뒤에 있었다.'''C'mon Cipriani, what, you think I'm here to whack you?'''
'''이봐, 시프리아니. 뭐야, 설마 넌 내가 너 쫑내려 온 줄 생각했냐?'''
2.3. GTA 3 (2001년)
2001년 10월, 미키는 계속해서 레온 패밀리를 위해 일하고 있었다. 그는 루이지 고테렐리의 보디가드로 일하면서도 루이지가 소유하고 있는 홍등가 루이지의 섹스 클럽7에서도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클로드가 루이지에게 일거리를 받으러 오면서 그와 만나게 된다. 루이지 옆에 있는 사람이 바로 미키.'''Luigi said to, to give you this so... here, here take it.'''
'''루이지가 그러던데, 너에게 이걸 달라더군.... 자, 여기 받아.'''
루이지가 애틀랜틱 항구에서 약쟁이가 자신의 여자에게 스팽크를 팔자 잔뜩 화났고 미키에게 자신의 말을 클로드에게 전해달라 한다. 그래서 잠시 자리를 비운 루이지 대신 미키가 나와서 루이지의 편지를 클로드에게 전달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루이지의 마지막 미션이 끝나면 이후 미키를 볼 수 없게 된다.
LCS에서 나름의 출연 분량이라도 있었던 것과 다르게 3편에서는 비중이 거의 공기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3. 여담
미키는 자신이 출연한 두 개의 게임에서 모두 보라색 양복을 입고 나온다. 하지만 LCS의 아트워크에서는 남색 양복을 입고 있다.
미키는 LCPD(리버티 시티 경찰국)에서 '''멍청이'''로 표현된다.
[1]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2] CSI: 마이애미, CSI: 로스 앤젤레스에 등장한 배우. 크리스는 LCS에서 리버티 시티 바이커갱의 성우도 맡았다.[3] 목소리가 나오기는 하나, 크레딧에 성우가 안 올라와 있다.[4] 그의 집은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볼 수가 있다.[5] 아니면 따로 폭발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