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브레이브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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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그룹에서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맡는다.
2. 포지션
2.1. 메인보컬
- 메인보컬을 맡은 만큼 우월한 가창력을 갖고 있다. "하이힐"의 후렴구도 대부분 민영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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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당시에도 후렴 구의 절반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해 낼 정도로 실력이 꽤나 안정적이다.
- 특히나
에서 청량하고 시원한 음색이 돋보인다.
2.2. 메인댄서
- 무용을 전공해서인지 무용이 특기고, 몸이 유연하다고 한다.
3. 여담
- 21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그룹 지지베스트에서 잠시 활동했었으나 공식 데뷔가 무산되었다. 이후 댄스팀 "로즈매스"에서 영입 제안이 들어왔지만 활동 하지 않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준비 중에,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하였다. 연습생 당시에도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고, 나이가 들수록 데뷔할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 때 브레이브걸스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용감한형제의 제안이 와서 승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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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가 탁월하다. 6월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하이힐"의 앨범 표지 모델이 바로 이 분. 연습실에서 연습하다가 갑자기 불려가서, 난데없이 오일을 바르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연습하다가 갑자기 불려가서 상의는 초라한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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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멤버들 중에서 손이 가장 작은데, 그래서 컴플렉스라고 한다. 얼굴이 작아 보이려면 손이 큰 게 유리한데, 손이 작아서 얼굴에 손을 갖다 대면 얼굴이 커 보여서(...) 잘 안 된다고 한다.
- "변했어" 활동 당시 샐러드만 먹고 활동해서 5kg가 빠졌다고 한다.
- 가전제품 CF를 찍고 싶다고 한다.
- 조개나 어패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일식이지만, 등푸른 생선을 먹지 못한다고 한다.
- 2016 추석 아육대 육상 60m 예선에 출전하여 폭발적인 스피드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중간에 넘어지는 바람에 아깝게 탈락했다. 민영이 복병이라고 예측했던 MC 이수근이 가장 안타까워했다.
- 2017 설날 아육대 육상 60m 예선에도 출전했다. 스타트가 빠른 비니에게 밀려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 추석처럼 빠른 모습을 보여 주며 넘어지지 않고 2위로 들어왔다.
- 얌얌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가끔 브이앱이나 인스타라이브에 얼굴을 비춘다. https://instagram.com/yam2da?igshid=oej7bvgmsfgj
[1] 167cm라고 한 적도 있다.[2] 한국 무용을 전공했는데, 발레도 배웠다고 한다.[3] 이전에 검사 하였을 때는 ENTP가 나왔으나, 검사를 하며 영어 번역체 때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항목이 있다고 하며 그다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는 감상을 남겼고, 2020년 11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INTP가 나왔음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