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엥
1. 개요
일본에 거주하는 여고생의 유튜브 채널.
2020년 12월 11일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 컨텐츠
일본에서의 일상 생활을 담은 Vlog 컨텐츠를 제작한다.
3. 여담
- 원래부터 혼잣말하며 노는 걸 좋아해서 유튜브 찍는 척도 많이 해봤고 나이가 어려서 안 하고 있다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코로나 때문에 한가하니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 대학교에 진학할 마음은 없다고 한다. 마카롱 만드는 걸 좋아해서 마카롱 가게를 차려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다고 한다.
-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아빠 혼자서 민정이를 포함한 3남매를 키우시며, 돈도 벌고, 집안일을 하는 것이 조금 힘들어 20년 넘게 일본에 거주하신 큰아빠네 집에 민정이를 포함한 3남매를 케어해 달라는 부탁을 해 일본에서 살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2014년 10월 25일~28일 사이에 일본으로 이민갔다고 한다.
- 일본으로 이민 오기 전에는 경기도 용인에서 살았다고 한다.
- 일본에 오래 살아서 한국어가 조금 어눌하다고 한다. 한국어는 모르는 단어가 없긴 하지만 막힘 없이 술술 나오는 건 일본어라고 한다.
- 무의식 중에 나오는 언어는 밖에서 놀거나 생각할 땐 일본어가 나오고, 집에서 놀거나 생각할 땐 한국어가 나온다고 한다.
- 사용하는 핸드폰 언어는 일본어라고 한다.
- EJU나 JLPT는 1개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 일본어는 2~3개월 선생님에게 기본적인 걸[7] 배우고 나서 일본 학교에 갔다. 처음에는 학교 애들과 말이 안 통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지인들과 자꾸 대화를 하다보니 8개월쯤 뒤엔 웬만한 대화는 다 가능할 정도로 일본어를 잘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완벽해지기 까지는 3~4년 걸렸다고.
- 일본에 와서 오랫동안 살면서 한국인 차별을 당해본 적은 없다고 한다. 일본에 가서 후회한 적도 없다고.
-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계획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 너무 오래 살아서 한국에 적응을 못 할까봐 조금 두렵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 한국 가면 하고 싶은 건 너무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 배달 음식을 엄청나게 시켜먹고 싶고, 포항에 있는 유튜버 더스쿱이 운영하는 스쿱당 마카롱집에 가보고 싶다고 한다.
- 한국이 그리울 때는 한국 친구들의 인스타그램을 본다고 한다.
- 영상 편집은 LumaFusion이라는 유료 어플을 사용한다. 본인이 직접 영상을 편집한다.
- 일본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한국 연예인을 좋아하고,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
- 일본에 이민와서도 일주일에 3~4번은 한국음식을 먹기 때문에 한국음식이 그립지 않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일본 음식은 초밥이라고 한다.
- 매운 걸 못 먹기 때문에 한국 라면보다는 일본 라면을 좋아한다고 한다. 한국 라면도 맵지 않은 진라면 순한맛을 좋아한다고.
- 탕수육은 찍먹을 선호한다.
- 좋아하는 색깔은 핑크색이라고 한다.
- 엄마, 아빠가 용돈을 주시지 않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시력이 좋지 않다.
- 재일교포는 아니며 뉴커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