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괴수 바데타

 

1. 소개
2. 작중 행적
4. 여담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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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
성체
신장 : 유체 - 51cm, 성체 - 59m
체중 : 유체 - 20kg, 성체 - 63,000t
출신지 : 챔버 정글의 동굴
무기 : 강인한 발톱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0화.

2. 작중 행적


챔버 정글의 동굴에 살던 어린 괴수이며, 수많은 독소와 극약 등도 영양공급원으로 할 수 있는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 억제 치료제 'HKP'의 주성분인 '하빌니알 독소"만은 흡수할 수 없다. 따라서 HKP를 사용해버리면 반대로 급성장해 버릴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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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환상의 파충류 "황금 팬더 도마뱀"이라고 착각한 밀렵꾼의 야마이와 그 동료에 의해 잡혔고, 야마이의 동료가 경찰에 체포됐을 때 근처로 보호되고 야마이가 포획한 개체는 그가 거래업체로 이용하고 있었던 애완동물 가게에 가져가 팔려했지만 경찰이 생물의 밀수사건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점주인이 성장 억제 물질을 투여하여 잠시 상황을 보기 위해 마지못해 알려줬는데, 실은 점장이 건넨 성장 억제물 "HKP"의 주성분은 바데타가 유일하게 면역을 가지고 있지 않던 "하빌니알 독소"이며, 그걸 알 리가 없는 야마이는 HKP를 투여, 그 결과 바데타는 입에서 거품을 뿜고 쓰러져 버린다.
그 애완동물 가게가 적발되어 점주인으로부터 지금까지의 경위를 모두 듣기 시작한 무사시 대원과 후부키 대원이 야마이의 은신처로 달려갔지만 이미 바데타에 HKP를 투여한 것을 들은 무사시 대원이 보러 갔는데 그곳에는 바데타가 없었으며 잠시 후 HKP의 영향으로 급성장한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 HKP 독소의 영향으로 혼란 상태가 되어 날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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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EYES는 억제탄과 마취탄의 사용은 위험하므로 위협 사격으로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레이저 그물로 움직임을 봉하려고 하지만 강인한 발톱으로 레이저 그물을 쉽게 찢고 코스모스와의 전투에서 손톱의 일격으로 피부에 상처를 내고 더욱 민첩한 움직임으로 울트라맨 코스모스를 고전시킨다. 하지만 이클립스 모드의 코즈뮴 광선으로 독소를 제거하고 얌전해져 다른 개체도 무사히 보호되었다. 그 야마이는 달려온 형사에게 "괴수밀수죄"로 체포, 연행되었지만, 그 직후에 탈주하여 형사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 후, 55화에서는 카부라야 제도에서 살고있는 모습이 보였다.
날뛰고 있던 것은 어디까지나 착란하였을 뿐 바데타 자체는 본래 얌전하고 상냥한 생물이었는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장난스러운 일면을 보이고 있다.

3. 울트라맨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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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유체가 등장. 치불 성인 마부제가 괴수를 창출하기 위한 실험 재료로 잡혀있던 괴수 중 1마리로 마부제가 관리하는 실험실에서, 감금된 상태로 히로유키에게 발견된다. 유체이지만 바데타가 영상 작품에 등장한 것은 실로 17년만이 된다. 기적적으로 유체 정장이 현존하고 있으며 또한 그 사용에 견딜 수 있는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았다는 것이다. 또한 후술할 재편집 프로그램인 신 울트라맨 열전을 제외하고 지상파에서 첫등장하여 "코스모스"에 등장한 재등장 괴수는 울트라맨 오브에 등장한 그렌키에 이어 2번째의 등장이다.

4. 여담


울음소리는 울트라맨 티가 & 울트라맨 다이나 & 울트라맨 가이아 초시공의 대결전킹 오브 몬스의 유용.
정장은 카오스 파라스탄의 개조. 그 후, 울트라맨 넥서스노스펠로 다시 개조되었다. 유아기는 기뇰로 표현되었다.
50화의 각본을 담당한 카와카미 히데유키는 당초 밀수업자는 괴수인 걸 알면서 밀수할 예정이었지만, '괴수'의 정의에 대하여 스태프 간 토론을 하여 '괴수'가 아닌 새로운 생명체로써 오해하는 전개로 바뀌었다.
바데타 첫 등장 애피가 된 50화는 무사시 역의 스기우라 타이요의 오인체포의 영향으로 지상파 미방영이 된 애피 중 하나이며, 신 울트라맨 열전 84화에서 지상파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