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날개
1. 개요
FE가 작곡한 오투잼 시리즈의 수록곡
바람 시리즈의 4번째 곡. 후에 EZ2AC에 수록되면서 BGA가 생겼다.
오투잼 신곡을 모은 앨범 'Dandelion'도 수록되어 있다. 리마스터를 포함한 Cinematic Reformation 버전과 MR, 피아노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Gentle Stick[1] 의 피아노 연주 영상도 있다.
한국 리듬 게임계의 살아있는 전설 FE의 첫번째 싱글! 바람의 날개!
Forte Escape라는 이름으로 아케이드에서 온라인까지 1세대 리듬 게임 작곡가로 꾸준히 활동하여 명성을 쌓아온 이철희의 오투잼 데뷰작 바람의 날개를 소개한다. "바람에게 부탁해", "바람의 기억", "꿈속에서 본 것은"으로 시리즈화 되었던 바람 시리즈의 4번째 곡으로 판타지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곡이다. 기존 시리즈의 소프트한 느낌에서 좀 더 경쾌하면서 밝은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모험을 떠나는 설렘과 고향을 뒤로 해야 하는 그리움을 에쓰닉 한 바람의 기억이라는 핵심 테마로 기존 시리즈의 맥을 이어간다는 면에서 FE의 음악을 고대하던 유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오투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FE의 첫 싱글! 바람의 날개와 함께 꿈의 나래를 펼쳐보자.
- 네이버 뮤직의 앨범소개
1.1. BGA
EZ2AC 계정에 업로드된 공식 BGA
영상 제작기
포트폴리오
소녀 리아는 병상에 있는 어머니 미아를 위해 비행기를 만든다.
하지만 비행기의 엔진이 고장이 되고 미아는 병이 악화되어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다.
과연 리아는 어머니를 태우고 하늘을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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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의 스토리
- 영상 제작기에 적혀있는 BBBBB가 작성한 BGA 원안
2. 가사
3. 오투잼 아날로그
4. 오투잼 U
5. HIGH5
PRO 패턴.
6. TAPSONIC WORLD CHAMPION
7. EZ2AC에서
- 코스 수록은 EZ2AC 시리즈/라디오 및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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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패턴
7.1.1. 5K ONLY
5K ONLY NM (Lv.4) 노트수 : 326개
NM은 Lv.4로 8비트 노트 위주로 나오는 패턴이지만 중간중간 간격이 어긋나 있는 패턴이 많다. 초심자라면 이런 애매한 간격의 노트에 당황할 수 있으니 주의. 노트밀도 자체는 적절한 수준이라 판정을 신경쓰지 않고 8비트로 누르면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다.
5K ONLY HD (Lv.8) 노트수 : 1042개
HD는 등장 당시엔 없었다가 FN 1.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주요 멜로디를 정직하게 따라가기 때문에 크게 난해한 점은 없다. 자주 나오는 짧은 계단식 노트만 주의하면 롱노트가 많아서 게이지 유지가 어렵지 않다.
SHD MIX
7.1.2. 5K RUBY
5K RUBY NM (Lv.3) 노트수 : 117개
NM 단일 패턴으로 Lv.3으로 등장하였다. 스크래치와 페달도 비중이 적고 키파트도 밀도 자체는 Lv.2와 비교해도 높지 않은 편이라 클리어 자체는 3레벨에 맞지 않게 쉬운 편이지만 엇박이 상당히 많고 심지어 정박에서 32비트 이상 단위로 엇나가는 노트들도 나와서 타이밍에 맞게 제대로 누르려면 마냥 간단하지는 않은 패턴이다.
7.1.3. 5K STANDARD
NM MIX
SHD MIX
EX MIX
7.1.4. 7K STANDARD
NM MIX
HD MIX
SHD MIX
7.1.5. 5K COURSE
7.1.6. 7K COURSE
7.1.7. 10K MANIAC
NM MIX
HD MIX
SHD MIX
7.1.8. 14K MANIAC
NM MIX
HD MIX (9)
SHD MIX (12)
EX MIX (15)
7.1.9. 10K COURSE
7.1.10. 14K COURSE
7.1.11. EZ2CATCH
NM MIX
HD MIX
7.1.12. TURNTABLE
NM 패턴
8. 제작자 코멘트
'wing of wind'는 판타지를 표방하지만 다소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구상했습니다.언덕에서 저녁노을에 물든 마을을 바라보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다짐을 하는 그림을 그려 보면 어울리지 않을까?
음악 작업을 할 때 단순히 노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일종의 연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스토리성이 있는 노래일 수록 그런 방식은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판타지라는 장르가 좋은 점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사는 물론 곡의 분위기조차 현재의 트랜드 보다는 좀더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 때문에 이런 장르의 노래를 작업할 때 좀더 표현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 있죠.평소에 RPG를 많이 즐기지는않지만 영화는 SF 혹은 판타지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장르를 좋아하는 저의 기호가 음악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는듯 합니다.'기억'과'바람'은 이런 면에서 판타지라는 장르에 묘하게 어울리는 상징이 아닌가 합니다.
곡 전체의 구성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 우선 보컬을녹음하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한 결과 지금 정도의 노래가되었는데 역시 관건은 마무리가 될 듯합니다. 반복하고 2절을 한 후 브릿지로 넘어갈 것인가 아님 바로 브릿지로갔다가 엔딩으로 갈 것인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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