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e E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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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작곡가, 그래픽 디자이너. 본명은 이철희.
본래 닉네임은 '''FE'''였는데, 의미는 별 거 없이 이름(이'철'희)에서 따온거(철=鐵=Fe[1] )였는데, EZ2DJ PLATINUM 개발 도중 사운드 인원이 너무 부족해서 FE 명의의 곡을 냄과 동시에 현재 닉네임인 '''Forte Escape'''의 명의로도 곡을 내며 마치 뮤지션을 새로 영입한 듯 페이크를 주었다. 그러나 펜타비전에 입사하여 DJMAX 온라인을 내놓으면서 현재 닉네임으로 바꾸며 FE = Forte Escape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닉네임을 알고있는 유저들 중 대부분은 과거 닉네임인 FE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EZ2DJ와 DJMAX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게임 제작에 참여한 것은 1세대 게임 개발사인 패밀리 프로덕션 시절부터일 정도로 국내 개발자 중에서는 경력이 상당히 오래된 축에 속하는 베테랑 개발자이다. 사운드, 그래픽, 기획, 프로듀싱까지 게임개발에 필요한 작업과정 중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거의 전 부분을 맡아본 적이 있는 능력자이다.
1997년 발매된 패밀리 프로덕션의 'SAF 비밀병기' 제작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게임개발을 시작, 대한민국 최초의 풀3D 대전격투액션게임인 하트 브레이커즈(PC, 아케이드)의 BGM을 맡았으며, 이후 패밀리 프로덕션이 데니암과 함께 인수합병되어 어뮤즈월드가 되면서 EZ2DJ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버전은 2ndTRAX부터, 작곡가가 아닌 BGA 제작에 참여하였다.이후 3rdTRAX부터는 밀림닷컴에 올려두었던 곡들 중 일부를 편곡해서 수록한 것을 계기로 CROOVE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내놓은 Cosmic Bird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4thTRAX에서는 작곡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B.O.W의 BGA를 제작하면서 EZ2DJ의 BGA 퀄리티를 크게 끌어올린 일등공신으로서 이름이 알려진다.
3D그래픽 관련 업무와 음악 작곡 업무만 맡아오다가 처음으로 디렉터 직함으로 개발을 주도하게 된 게임이 EZ2DJ PLATINUM이다. 이미 패밀리웍스란 자회사로 개발팀이 빠져나온 상황이었지만 어뮤즈월드측의 부당처사로 인해 개발진 대부분이 거기에서도 퇴사하여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사운드를 다룰 줄 아는 직원이 Forte Escape 한 명밖에 없어서 사운드 디렉터도 맡았다. 신곡들과 함께 기존곡의 리믹스까지 담당하면서 신곡으로 추가된 곡의 대부분을 맡아 평가가 낮았던 작품을 그나마 그정도 완성도까지 만들었다.
이후 어뮤즈월드를 퇴사하면서 기존의 EZ2DJ 개발팀 인원들과 함께 새롭게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설립의 주축 멤버로서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DJMAX 시리즈를 통해 많은 곡을 내놓았다.
2008년 3월부터 DJMAX Trilogy의 프로듀서로서 개발을 지휘하였다. 메트로 프로젝트와 XBOX 프로젝트[2] 에 밀려 프로듀서인 본인과 사내 서버 프로그래머 2명, 신입 기획자 1명 즉 총 '''4명'''이서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없어 UI작업을 하고[3] 팀원들에게 개발 툴 교육을 시키고 사운드 외주 관리를 하고 곡도 쓰고 다행히 제품 제작은 기획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영상 작업할 사람이 없어 에프터 이펙트와 밤새 씨름을 하는 무진장 처절한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가장 잘 드러냈다.
다만 현재 펜타비전에서 퇴사하면서 게임음악 관련 일보다는 좀 더 폭 넓은 음악활동 방향을 잡은 듯 하다. 2012년 2월 19일 애쉬드 재즈 밴드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앨범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음반에 수록한 곡 중에는 Miya가 부른 곡도 있다.
2010년 6월 16일, 테크니카 2가 출시하던 날 새벽에 블로그와 트위터에 그동안의 분노를 나타내는 듯한 글을 적어놨다. 상당히 과격했고 특정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횡설수설하고 오타도 좀 보이는 술 먹고 쓴 듯한 글이었다. 다만 그 날이 테크니카 2의 출시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리듬게임 유저들은 퐁글로우에게 비난을 가하는 것으로 추측하였다. 이전부터 ponglow에게 반감이 있었던 여러 리듬게임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으며 역시 펜타비전과 Ponglow는 이로 인해 더 까였다. 반면 트릴로지 팀과 메트로 팀 사이의 충돌이 알려지면서부터 FE는 옹호받는 분위기었기에 그런 글을 쓴 자신은 이번에도 옹호받았다. 해당 글 이후로, '''FEE'''라는 별명이 생겼다. 다만 FEE의 경우도 FE를 비하하는 용도가 없이, FE를 애증있게 부르는 호칭 중 하나에 가깝다. 그리고 그가 남긴 '인생은 섺스다', '차라리 디시인사이드가 내 스타일이지. 오늘부로 트위터는 섺스다'는 명언이 되었다.*
아스트로레인저 AC버전에 곡을 제공하여, 다시 리듬게임 음악으로 복귀하였다.
오투잼 아날로그에 '바람의 날개'라는 신곡을 제공했다. 이후로도 'Frequency' 등을 제공하며 오투잼 아날로그의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투잼 신곡을 모은 앨범 'Dandelion'도 온라인 한정판매 형태로 발매했다.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 게임화에 참여했다. 리듬게임이 아닌 게임에는 처음으로 음악을 제공한 것.
현재 게임음악과 동시에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방송OST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과 내 마음이 들리니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예능 짝의 OST에서는 가수 서영은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다.
2014년 들어서는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비트레인에서 개발한 TCG게임 소울 나이트의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
2016년 7월 20일경에 한 팬의 댓글에 답해준 내용에 의하면, 내년즈음에 자신의 이름을 건 리듬게임이 출시된다 하였으나 소식이 없다.
2020년 8월에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을 남겼다. 고향인 충북 제천으로 돌아가 다른 인생을 준비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프로 활동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BGA를 제작하던 때의 능력은 BGA 제작자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고퀄리티의 작품을 많이 내놓았으며, EZ2DJ 개발 당시에는 KIMYS, Airborn과 더불어 3D그래픽을 이용한 BGA 제작을 맡았었다. 이후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로 넘어온 이후 DJMAX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하면서부터는 작곡가로 완전히 전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로 Acid한 사운드를 내는 것을 즐기며, 소화해내는 장르도 발라드부터 테크노까지 상당히 넓게 다루면서도 대부분 평작 이상의 준수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DJMAX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오리지널 곡을 작곡한 작곡가[4] 이기도 하다.
DJMAX 온라인 ES Vol.2때까지만 해도 테크노/일렉트로니카 쪽의 장르에 주력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에는 '바람의 기억'과 같은 서정성이 강조된 팝 장르의 음악에 주력하는듯 하다.
EZ2DJ시절부터 공동작곡의 형태로 CROOVE와 같이 작곡한 곡이 여러 곡 있는데 합작할 때는 두 사람의 명의를 합쳐 CrooFE라는 명의를 사용하기도 한다. 합작으로 나온 곡들은 인기곡 취급을 받는 곡들이 대부분이였지만 Forte Escape가 펜타비전을 퇴사해버린지라 CRooFE 유닛은 더이상 나오기 힘들 듯 보인다. 그래도 Forte Escape 트위터를 Croove가 팔로우하고 있는 걸 보면 둘 사이의 갈등은 없는 듯.[5]
또 Miya와 함께한 작업이 꽤 많다. DJMAX 시리즈에서 Forte Escape가 작곡한 곡의 보컬의 대부분을 Miya가 맡았으며, 그가 펜타비전을 퇴사한 이후에도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마술모자 퍼레이드'에서도 Miya가 참여한 바 있으며, 이후 '7 KISSES'라는 이름으로 공동 앨범을 만들고 무료로 공개했다! 그리고 곡들의 평도 상당히 좋은 만큼, Forte Escape와 Miya의 상성은 상당히 좋다고 말할 수 있다. 2012년 12월 7일, 7 KISSES 앨범 수록곡 중 '천만번 아침'과 '세번째 크리스마스'가 제작 4년 만에 결실을 맺어 첫 싱글 '1 O'clock'에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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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작곡가, 그래픽 디자이너. 본명은 이철희.
본래 닉네임은 '''FE'''였는데, 의미는 별 거 없이 이름(이'철'희)에서 따온거(철=鐵=Fe[1] )였는데, EZ2DJ PLATINUM 개발 도중 사운드 인원이 너무 부족해서 FE 명의의 곡을 냄과 동시에 현재 닉네임인 '''Forte Escape'''의 명의로도 곡을 내며 마치 뮤지션을 새로 영입한 듯 페이크를 주었다. 그러나 펜타비전에 입사하여 DJMAX 온라인을 내놓으면서 현재 닉네임으로 바꾸며 FE = Forte Escape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닉네임을 알고있는 유저들 중 대부분은 과거 닉네임인 FE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2. 이력
EZ2DJ와 DJMAX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게임 제작에 참여한 것은 1세대 게임 개발사인 패밀리 프로덕션 시절부터일 정도로 국내 개발자 중에서는 경력이 상당히 오래된 축에 속하는 베테랑 개발자이다. 사운드, 그래픽, 기획, 프로듀싱까지 게임개발에 필요한 작업과정 중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거의 전 부분을 맡아본 적이 있는 능력자이다.
1997년 발매된 패밀리 프로덕션의 'SAF 비밀병기' 제작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게임개발을 시작, 대한민국 최초의 풀3D 대전격투액션게임인 하트 브레이커즈(PC, 아케이드)의 BGM을 맡았으며, 이후 패밀리 프로덕션이 데니암과 함께 인수합병되어 어뮤즈월드가 되면서 EZ2DJ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버전은 2ndTRAX부터, 작곡가가 아닌 BGA 제작에 참여하였다.이후 3rdTRAX부터는 밀림닷컴에 올려두었던 곡들 중 일부를 편곡해서 수록한 것을 계기로 CROOVE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내놓은 Cosmic Bird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4thTRAX에서는 작곡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B.O.W의 BGA를 제작하면서 EZ2DJ의 BGA 퀄리티를 크게 끌어올린 일등공신으로서 이름이 알려진다.
3D그래픽 관련 업무와 음악 작곡 업무만 맡아오다가 처음으로 디렉터 직함으로 개발을 주도하게 된 게임이 EZ2DJ PLATINUM이다. 이미 패밀리웍스란 자회사로 개발팀이 빠져나온 상황이었지만 어뮤즈월드측의 부당처사로 인해 개발진 대부분이 거기에서도 퇴사하여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사운드를 다룰 줄 아는 직원이 Forte Escape 한 명밖에 없어서 사운드 디렉터도 맡았다. 신곡들과 함께 기존곡의 리믹스까지 담당하면서 신곡으로 추가된 곡의 대부분을 맡아 평가가 낮았던 작품을 그나마 그정도 완성도까지 만들었다.
이후 어뮤즈월드를 퇴사하면서 기존의 EZ2DJ 개발팀 인원들과 함께 새롭게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설립의 주축 멤버로서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DJMAX 시리즈를 통해 많은 곡을 내놓았다.
2008년 3월부터 DJMAX Trilogy의 프로듀서로서 개발을 지휘하였다. 메트로 프로젝트와 XBOX 프로젝트[2] 에 밀려 프로듀서인 본인과 사내 서버 프로그래머 2명, 신입 기획자 1명 즉 총 '''4명'''이서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없어 UI작업을 하고[3] 팀원들에게 개발 툴 교육을 시키고 사운드 외주 관리를 하고 곡도 쓰고 다행히 제품 제작은 기획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영상 작업할 사람이 없어 에프터 이펙트와 밤새 씨름을 하는 무진장 처절한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가장 잘 드러냈다.
다만 현재 펜타비전에서 퇴사하면서 게임음악 관련 일보다는 좀 더 폭 넓은 음악활동 방향을 잡은 듯 하다. 2012년 2월 19일 애쉬드 재즈 밴드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앨범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음반에 수록한 곡 중에는 Miya가 부른 곡도 있다.
2010년 6월 16일, 테크니카 2가 출시하던 날 새벽에 블로그와 트위터에 그동안의 분노를 나타내는 듯한 글을 적어놨다. 상당히 과격했고 특정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횡설수설하고 오타도 좀 보이는 술 먹고 쓴 듯한 글이었다. 다만 그 날이 테크니카 2의 출시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리듬게임 유저들은 퐁글로우에게 비난을 가하는 것으로 추측하였다. 이전부터 ponglow에게 반감이 있었던 여러 리듬게임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으며 역시 펜타비전과 Ponglow는 이로 인해 더 까였다. 반면 트릴로지 팀과 메트로 팀 사이의 충돌이 알려지면서부터 FE는 옹호받는 분위기었기에 그런 글을 쓴 자신은 이번에도 옹호받았다. 해당 글 이후로, '''FEE'''라는 별명이 생겼다. 다만 FEE의 경우도 FE를 비하하는 용도가 없이, FE를 애증있게 부르는 호칭 중 하나에 가깝다. 그리고 그가 남긴 '인생은 섺스다', '차라리 디시인사이드가 내 스타일이지. 오늘부로 트위터는 섺스다'는 명언이 되었다.*
아스트로레인저 AC버전에 곡을 제공하여, 다시 리듬게임 음악으로 복귀하였다.
오투잼 아날로그에 '바람의 날개'라는 신곡을 제공했다. 이후로도 'Frequency' 등을 제공하며 오투잼 아날로그의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투잼 신곡을 모은 앨범 'Dandelion'도 온라인 한정판매 형태로 발매했다.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 게임화에 참여했다. 리듬게임이 아닌 게임에는 처음으로 음악을 제공한 것.
현재 게임음악과 동시에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방송OST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과 내 마음이 들리니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예능 짝의 OST에서는 가수 서영은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다.
2014년 들어서는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비트레인에서 개발한 TCG게임 소울 나이트의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
2016년 7월 20일경에 한 팬의 댓글에 답해준 내용에 의하면, 내년즈음에 자신의 이름을 건 리듬게임이 출시된다 하였으나 소식이 없다.
2020년 8월에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을 남겼다. 고향인 충북 제천으로 돌아가 다른 인생을 준비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프로 활동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3. 스타일
3.1. 그래픽
BGA를 제작하던 때의 능력은 BGA 제작자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고퀄리티의 작품을 많이 내놓았으며, EZ2DJ 개발 당시에는 KIMYS, Airborn과 더불어 3D그래픽을 이용한 BGA 제작을 맡았었다. 이후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로 넘어온 이후 DJMAX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하면서부터는 작곡가로 완전히 전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3.2. 사운드
주로 Acid한 사운드를 내는 것을 즐기며, 소화해내는 장르도 발라드부터 테크노까지 상당히 넓게 다루면서도 대부분 평작 이상의 준수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DJMAX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오리지널 곡을 작곡한 작곡가[4] 이기도 하다.
DJMAX 온라인 ES Vol.2때까지만 해도 테크노/일렉트로니카 쪽의 장르에 주력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에는 '바람의 기억'과 같은 서정성이 강조된 팝 장르의 음악에 주력하는듯 하다.
EZ2DJ시절부터 공동작곡의 형태로 CROOVE와 같이 작곡한 곡이 여러 곡 있는데 합작할 때는 두 사람의 명의를 합쳐 CrooFE라는 명의를 사용하기도 한다. 합작으로 나온 곡들은 인기곡 취급을 받는 곡들이 대부분이였지만 Forte Escape가 펜타비전을 퇴사해버린지라 CRooFE 유닛은 더이상 나오기 힘들 듯 보인다. 그래도 Forte Escape 트위터를 Croove가 팔로우하고 있는 걸 보면 둘 사이의 갈등은 없는 듯.[5]
또 Miya와 함께한 작업이 꽤 많다. DJMAX 시리즈에서 Forte Escape가 작곡한 곡의 보컬의 대부분을 Miya가 맡았으며, 그가 펜타비전을 퇴사한 이후에도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마술모자 퍼레이드'에서도 Miya가 참여한 바 있으며, 이후 '7 KISSES'라는 이름으로 공동 앨범을 만들고 무료로 공개했다! 그리고 곡들의 평도 상당히 좋은 만큼, Forte Escape와 Miya의 상성은 상당히 좋다고 말할 수 있다. 2012년 12월 7일, 7 KISSES 앨범 수록곡 중 '천만번 아침'과 '세번째 크리스마스'가 제작 4년 만에 결실을 맺어 첫 싱글 '1 O'clock'에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3.2.1. Forte Escape가 작곡한 곡/제작한 BGA
- EZ2DJ 2ndTRAX ~It rules once again~(2000, 어뮤즈월드)
- You Are The One For Me(BGA 제작, 작곡 : 전준규)
- EZ2DJ 3rdTRAX ~Absolute Pitch~ (2001)
- 2.14(작곡, BGA : Ache)
- Give it 2 me(작곡, BGA제작)
- Sand Storm(BGA제작-Ponglow,Ache, Lassoft, Airborn, FE, 작곡 : CROOVE)
- Cosmic Bird(CROOVE와 공동작곡, BGA제작)
- Night Watcher(BGA제작-airborn, Forte Escape)
- EZ2DJ 4thTRAX ~Over Mind~ (2002, 패밀리웍스)
- B.O.W ~Battle of Wilderness has started(BGA제작, 작곡 : CROOVE)
- Mad Robot(BGA제작-NECOBUS, Forte Escape, KIMYS, Airborn, 작곡: CROOVE)
- EZ2DJ Platinum (2003, 패밀리웍스)
- Memories (FE 명의)
- Panic Strike (Forte Escape 명의)
- Q Factor (Forte Escape 명의)
- Spotlight (FE 명의)
- Zeroize (Forte Escape 명의)
- I've got this feeling 리믹스 (FE명의. 원곡은 Ruby Tuesday)
- JMJ 리믹스 (FE명의. 원곡은 CROOVE)
- DJMAX 온라인(2004~2008,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 바람에게 부탁해[6]
- 1st-Sync
- A.I(Artificial Integrity)
- Astro Fight
- again sunshine
- Can We Talk
- Catch Me
- Chase 575
- CnP(의미는 Copy n Paste, 공동작곡 : Forte Escape(FE), CRooFE라는 합동 유닛으로 발표)
- Cosmic Elevator
- Elastic Star
- Electro Sensibility
- End of the Moonlight
- Extreme Z4
- Futurism
- Hey! There
- Get Up(공동작곡 : Forte Escape(FE), CRooFE라는 합동 유닛으로 발표)
- Knowledge System
- Living on the Beat
- Never be the same (미사용곡)
- Para Q
- Save My Dream
- Tammuz
- Too Fast
- Triple Zoe
- V.BOB
- Weird Pistol
- Ya! Party!
- Yellowberry
- DJMAX Portable 2(2007)
- 오투잼 아날로그
- 오투잼 U
- Luv Luv Melody
- Don't Stop
- CLOSER
- 7 KISSES
[1] 원자번호 26번의 철(Iron)이다.[2] CROOVE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던 프로젝트. XBOX LIVE ARCADE용으로 제작중이던 게임으로, XBOX 360으로 나올 예정이던 신규 음악게임이었다. 당시 기사 [3] 결국 6월에 그래픽 디자이너 1명을 뽑았다고 한다.[4] 네오위즈 MUCA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확인가능한 정식 수록곡 수는 47곡으로 대부분 아무리 많아도 20곡이 거의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많은 곡을 수록시킨 것. netslave와 같은 미수록곡을 감안하면 훨씬 많은 곡을 쌓아 두고 퇴사했다는 것이며, 펜타비전 시절의 코믹솔저나 듀얼게이트, S4리그를 포함하면 훨씬 많아진다.[5] Forte Escape가 계정만 만들어놓고 활동을 안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로워가 77명. 이 중에는 Miya와 Sanch도 있다![6] 지금도 Forte Escape를 대표하는 곡으로, 바람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 바람 시리즈는 현재 오투잼 아날로그에서 이어지고 있는 중.[7] 이후 EZ2AC : TIME TRAVELER에 O2JAM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선정되어 16년만에 그의 곡이 EZ2AC의 신곡으로 추가 되었다.[8] Zeroize의 후속곡. 후에 펌프잇업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수록되었다[9] Forte Escape도 보컬로 참여.[10] 기타 세션으로 NieN이 참가.[11] Forte Escape도 보컬로 참여. 그리고 기타 세션으로 PlanetBoom이 참가.[12] 아쉽게도 스트리밍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는다. 지니에서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