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밀리오
적(赤)'''의 '''바밀리오 '''
만화 헬크의 주인공. 제국 사천왕 중 한 명이다. 능력은 불꽃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의 주변에 불꽃이 방출하면서 폭발한다.
작품 초반에 부상당한 아즈도라를 대신해 마왕 선발 대회의 책임자로서 나온다. 마왕 선발 대회에 인간의 '''용사'''인 헬크가 나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순수한 다른 마족들에 비해 현실성 있는 캐릭터를 보여준다.[7] 제국의 국민들을 신경 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높은 직위에 있다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듯.
바밀리오/작중 행적
등장하는 비중도 압도적이고, 주인공 헬크에게 있어 최고의 이해자이며, 누구보다도 헬크를 가장 많이 격려해주는 데다가, 또한 헬크가 엇나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이런 역할과 중요도를 봤을때 메인 히로인의 자리를 꿰어차고 있음은 확실하지만, 바밀리오나 헬크가 서로에게 연정을 가졌다는 묘사가 아예 없다.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이성으로서 의식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연인으로서의 히로인이 아닌, '''성별이 여성인 주인공'''이라는 의미로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다.
헬크의 연인은 알리시아로, 작품이 완결되면 결국 헬크와 알리시아가 맺어지게 되고 바밀리오는 신뢰하는 동료로 남는다. 바밀리오 본인은 헬크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걸 보고도 질투의 질 자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동료로서의 우정과 신뢰가 있었을 뿐 연애 감정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헬크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갈수록 서로 신뢰하는 동료가 되는 점이나, 동반자로서 헬크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노력하는 점에서 헬크에게 최고의 동료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인류 멸망을 목표로 하는 헬크가 예전 동료 알리시아를 죽이려고 했을 때 그를 저지하였고, 더 나아가서 동료를 그리고 인간을 구하자고 말하며 마지막 순간에 헬크를 구원한다. 헬크가 인간의 주인공이라면, 바밀리오는 마족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작중에서 정신적 성장을 가장 크게 이루어낸 성장형 주인공이기도 하다.
헬크보다는 못하지만 굴지의 강국인 '''제국의 사천왕'''인 만큼 헬크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전투 레벨은 78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불꽃을 다룰 수 있는 1종 특수능력자이기 때문에 아무런 조건 없이도 불꽃을 날릴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이외에도 마력량이 높고, 술법에도 능하기 때문에 고위력의 불을 난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수에 대한 전투 만큼은 헬크 못지 않게 뛰어나다. 이런 전투력은 세계수의 가지로 만들어진 마법 지팡이인 코에달리온을 들면 그야말로 살아서 움직이는 항공모함이 된다. 다만 화력이 너무 세기 때문에 근처에 아군이 있다면 남발하기는 힘들다.
겉보기와는 달리 체술도 제법 뛰어나서 인간 측의 강자인 라파에드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고 반격할 정도.
'''제국 사천왕 '''내가 바밀리오다. 부상당한 아즈도라를 대신해 급히 현 대회의 책임자가 되었다.'''
- 1화 첫 등장
적이라고 판단할 때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헬크를 죽인다.[1]
[2]- 6화 올름 성 탈환 작전中
1. 캐릭터 소개
만화 헬크의 주인공. 제국 사천왕 중 한 명이다. 능력은 불꽃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의 주변에 불꽃이 방출하면서 폭발한다.
작품 초반에 부상당한 아즈도라를 대신해 마왕 선발 대회의 책임자로서 나온다. 마왕 선발 대회에 인간의 '''용사'''인 헬크가 나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순수한 다른 마족들에 비해 현실성 있는 캐릭터를 보여준다.[7] 제국의 국민들을 신경 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높은 직위에 있다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듯.
2. 작중 행적
바밀리오/작중 행적
3. 히로인?
등장하는 비중도 압도적이고, 주인공 헬크에게 있어 최고의 이해자이며, 누구보다도 헬크를 가장 많이 격려해주는 데다가, 또한 헬크가 엇나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이런 역할과 중요도를 봤을때 메인 히로인의 자리를 꿰어차고 있음은 확실하지만, 바밀리오나 헬크가 서로에게 연정을 가졌다는 묘사가 아예 없다.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이성으로서 의식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연인으로서의 히로인이 아닌, '''성별이 여성인 주인공'''이라는 의미로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다.
헬크의 연인은 알리시아로, 작품이 완결되면 결국 헬크와 알리시아가 맺어지게 되고 바밀리오는 신뢰하는 동료로 남는다. 바밀리오 본인은 헬크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걸 보고도 질투의 질 자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동료로서의 우정과 신뢰가 있었을 뿐 연애 감정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헬크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갈수록 서로 신뢰하는 동료가 되는 점이나, 동반자로서 헬크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노력하는 점에서 헬크에게 최고의 동료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인류 멸망을 목표로 하는 헬크가 예전 동료 알리시아를 죽이려고 했을 때 그를 저지하였고, 더 나아가서 동료를 그리고 인간을 구하자고 말하며 마지막 순간에 헬크를 구원한다. 헬크가 인간의 주인공이라면, 바밀리오는 마족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작중에서 정신적 성장을 가장 크게 이루어낸 성장형 주인공이기도 하다.
4. 능력
- 기본 능력: 1급 특수 능력자라서 불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고화력의 불을 날릴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공격 범위가 너무 커서 주변에 동료가 있으면 싸우기 힘들다.
- 완력: 확인되지 않음.
- 스피드: 상당한 수준의 체술을 갖춘 것으로 보임. 인간측에서 실력자인 라파에도가 뒤에서 기습했으나 가볍게 피하며 반격할 정도.
- 요리: 잘하지는 못한다.
- 두뇌: 확인되지 않음. 다만 바밀리오가 어릴 때의 이야기를 그린 외전에서 아즈도라의 말에 따르면 마족 중에서도 드물 정도의 천재라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높아보인다.
- 예술: 확인되지 않음.
- 술법
- 소환술
고위 소환술이 가능하며, 주로 잡졸들과 싸울 때 많이 사용한다. 근접전을 벌이게 하거나 근접해서 터뜨릴 수 있게 만든다.
- 화염구
신세계의 생물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상위 술법이라고 한다.
- 화룡 부르카
거의 준필살기에 가까운 기술로 화룡 형태의 불을 날린다. 위력은 라파에드의 강력한 결계를 깨부쉬거나 파멸의 전사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다.
- 화조 주작
마력량이 상당히 드는 기술로 보이며 사실상 필살기다. 불사조 형태의 불꽃이 나오고 그 불꽃으로 다수의 적들을 휩쓸어버릴 수 있다.
4.1. 강함
헬크보다는 못하지만 굴지의 강국인 '''제국의 사천왕'''인 만큼 헬크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전투 레벨은 78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불꽃을 다룰 수 있는 1종 특수능력자이기 때문에 아무런 조건 없이도 불꽃을 날릴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이외에도 마력량이 높고, 술법에도 능하기 때문에 고위력의 불을 난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수에 대한 전투 만큼은 헬크 못지 않게 뛰어나다. 이런 전투력은 세계수의 가지로 만들어진 마법 지팡이인 코에달리온을 들면 그야말로 살아서 움직이는 항공모함이 된다. 다만 화력이 너무 세기 때문에 근처에 아군이 있다면 남발하기는 힘들다.
겉보기와는 달리 체술도 제법 뛰어나서 인간 측의 강자인 라파에드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고 반격할 정도.
5. 기타
- 아즈도라하고는 바밀리오가 어린 시절부터 알고지낸 사이이다.[8] 지금은 쌀쌀맞게 굴지만[9] , 그래도 아즈도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인연은 깊어보인다. 다만, 아즈도라가 '쨩'을 붙여서 이름을 부르면 굉장히 화를 내며, 화상을 입힌 적도 많다. 근데, 헬크와 여행 중 대륙 변방에 있는 수인족들의 왕국을 구해준 적이 있는데 이 때 감사하다며 왕국 사람들이 이름이 뭐냐고 물었을 때, 피우이가 ‘헬크랑 안쨩!’하고 외쳐서 다들 안쨩이라고 불렀고, 그 후에도 계속 주위에서 안쨩이라고 불러대는지라 본인도 슬슬 체념하고 있다.
- 어린 시절을 다룬 번외편을 보면 리액션 터지는 지금과는 좀 다른데 상시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다.[10] 하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챙겨주는 건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 깐깐한 인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일이 아닐 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자주하는 편이다.
- 처음에는 인간 용사인 헬크를 경계하고 싫어하지만 그의 인품에 반해 점점 경계를 무너뜨리고 그를 최고의 친우로 생각해 하는 것이 작품의 포인트 중 하나다.
- 위에서 언급했지만 매섭고 깐깐한 인상, 반말을 내뱉는 언행과는 다르게 사람들을 생각하고 챙겨주는 등 굉장히 착하다. 그것도 작중 인물들 공인. 보통 이런 캐릭터의 경우 밉살스런 행동을 보이기 마련인데 바밀리오가 민폐를 끼치거나 선을 넘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반성하기도 하고 남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키가 152cm다.
- 게임이나 내기를 잘못하는 편인지 카드 게임을 할 때마다 리액션이 터져나오고 번외편에서 파는 음식 중 하나는 꽝이 있는 이상한 풍습이 있는 마을로 가는데 혼자 계속 꽝을 뽑는다.[11]
- 적의 사천왕은 대대로 죽기 직전에 생명의 불꽃을 출현시켜 자식을 낳아 대를 이어 간다고 한다. 따라서 배우자의 여부와는 관계 없이 자식을 가질 수 있고 태어난 자식은 태어나면서부터 고아이며 부모도 자식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죽어야 할 운명이므로 바밀리오의 최후도 정해져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배우자를 맞아 자식을 볼 수 있을지, 또 자식을 볼 수 있다면 홀로 낳을 때와 상황이 어떻게 다를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기에 지켜봐야 할 부분.
6. 관련 문서
[1] 이 대사는 인간 측의 용사인 헬크를 의심하며 믿지 않던 초반에 혹시라도 헬크가 마족들에게 적이 되었을 때 그녀의 결의를 보여준 대사이다.[2] 당시에 바밀리오는 헬크가 적인지 아군인지 명확히 판단을 내리지 못했지만 굳센 결의를 보여줬다.[3] 작중 포풍 리액션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을 보면 포커페이스인데 사천왕이 된 후에 모습은 완전한 리액션 담당.[4] 제국 사천왕 아즈도라가 평가한 항목이다.[5] 감귤류를 좋아한다[6] 7화에서 헬크가 요리한 가지는 맛있게 먹었다.[7] 다만 모든 마족이 헬크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고 휴라도 의심하고 싫어한다.[8] 당시의 아즈도라는 지금 시점과 비교해서 외관상 거의 나이 변화가 없어보인다. 아즈도라의 나이는 상당한 듯. 물론, 마족이 전반적으로 장수하는 종족이니 바밀리오도 나이가 꽤 들었을 가능성은 있다. 이스타랑 아스타, 휴라가 어린 시절에 그녀를 만난 적이 있는데 바밀리오는 그녀들이 어른이 된 후에도 그때랑 비교해서 거의 외관상 나이가 변하지 않은 것을 볼 때 바밀리오도 생각보다는 나이가 많아보인다.[9] 어린 시절부터 싫어하게 됐는지 아즈도라가 가지고 있던 앨범에서는 처음에는 볼을 당겨도 곁에서 같이 있어줬지만 어느 순간부터 수미터 이상을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나쁜 사이는 아니었지만 아즈도라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맛없는 사탕으로 두번이나 장난을 치고 놀리자 그때부터 불을 날리기 시작한다.[10] 아즈도라 표정을 잘감추지 못한다며 디스할 정도.[11] 딱 한번 제대로 된 음식이 나오는데 사실 아이스크림은 예외라는 풍습이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