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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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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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가 나나오 나나키[2] 가 2014년 5월 5일부터 연재하는 웹코믹. 소학관의 우라 선데이에서 연재 중인 만화이며 스마트폰용 앱인 'MangaONE'[3] 으로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어플에서 따로 볼 수 있는 오마케 만화들이 있다.''인간이 밉다. 인간을 멸망시키자.''
1화 中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인간 용사인 헬크의 대사
2. 줄거리
마계의 어느 나라. 한 명의 용사에 의해 마왕은 쓰러졌다. 이제 마왕에게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인간들이 미소 지으며 기뻐할 무렵, 마계에서는 새로운 마왕의 자리를 걸고 뜨거운 배틀이 벌어지려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그곳에 나타난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다름 아닌 인간 용사, 헬크였다!
3. 발매 현황
4. 특징
2015년 '차세대 만화 대상(次にくるマンガ大賞)'에서 '앞으로 팔렸으면 하는 작품' 부문 8위를 수상했다. 우라 선데이 내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활약 중. 같은 날짜에 연재되는 용사가 죽었다!와는 같은 용자물이면서 주인공 성향이 정반대여서인지 종종 한쪽 팬이 댓글란에 찾아가서 괜히 분탕을 치는 경우도 있었다.
주인공 '헬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초반부는 개그물로 시작하지만 진행될수록 매우 어둡고 진지한 스토리가 드러나지만 여전히 개그 비중은 높은 편. 단, 설정과 뒤에서 밝혀진 이야기들을 고려해보면 헬크는 언제나 진지했다. 초반 헬크 때문에 개그물로 바꿨던 것을 헬크 시점에서 보자면 상당히 씁쓸한데 '''인간의 왕에 의해서 이리저리 부려먹히는 인간족들의 나라와는 달리 왕이 죽었음에도 마계 특유의 환경으로 아주 힘들게 살면서도 이렇게 활기차고 밝게 살아가는 마족들을 동경했기 때문이다.''' 즉 초반의 헬크는 독자들이나 마족들의 시점에서 보자면 그냥 옆나라에서 건너온 활기찬 청년이지만 헬크 입장에선 '''독재자의 나라 바로 옆 나라에 환경이 안 좋음에도 이리 활기찬 나라가 있을 수 있다는게 놀랍다''' 정도.
위에도 설명되어있듯이 처음에 가벼운 먼치킨, 개그, 용자물인 줄 알고 보거나 추천 받았다가 뒤로 갈수록 무겁고 진지해지는 내용 전개에 빠져드는 자신을 느낄수 있다. 갑자기 변한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며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라고 까기도 한다. 다만 일부 외전을 보면 개그 센스는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6화로 완결.
완결 이후 피위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이 나왔으며 마지막 화에 차기작 예고를 했다. 후속작의 명칭은 -이검전기- 베른디오다.
5. 설정
헬크/설정 문서 참조.
6. 등장인물
헬크/등장인물 문서 참조.